마지막 조모임을 끝내니 뭔가 복잡 미묘한 감정이 많이 들었다.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반성과 후회였던 것 같다. 3달동안 월부 생활을 하면서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운 시간들을 보내왔지만 이번 활동은 100% 최선을 못 한것 같다. 그럼에도 가장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했다고 느낀 달도 이번 달이다. 이번 실전반을 통해서 임장시 무엇을 봐야되고 얼마나 어떤식으로

4강 강의를 듣고나서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현재 나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었다. 흔히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 목표를 설정이 중요하다고 많이 말한다. 하지만 대부분이 목표를 이루지 못 하는데 나는 가장 큰 이유가 현재 자신의 상태와 목표의 차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해서라고 생각한다. 목표를 설정할 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라고 한다. 그 전에는 단순히

이번주에 시간이 없어서 매임은 못 했지만 빠른 시일안에 매임 까지 마무리하여 임보 끝내보겠습니다.

오늘 조원들과 저번에 마무리 못 했던 망포임장을 끝냈다. 확실히 여러명과 임장을 하니 서로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 나보다 경험이 많은 조원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그동안 항상 혼자 임장을 해왔기 때문에 뭘 봐야 되는지 정답을 몰랐었는데 함께 임장을 하는 횟수가 쌓일 때마다 다음번에 임장을 한다면 무엇을 봐야 되는지 그리고 단지마다

3강 강의에서 실제 투자 사례를 통해서 올바른 투자하는 방법을 배웠는데 부동산 투자란 단순히 한 두가지 지식을 통해서 행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항목들을 고려해야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강의였다. 단순히 A = B이다. 라는 식의 문제가 아닌 각 지역마다의 특징을 손품과 발품을 통해서 추론하는 과정을 통해야지만 확신있고 올바른 투자가 가능하다고

3주차 과제. 다른 분들 거 보니까 수정할 부분이 많아 보이지만 일단 완료를 목표로ㅎㅎ

교대 근무 특성상 주말에 시간을 맞추기 힘들어서 조원들과 첫 임장을 나갔다. 다른 분들은 오전부터 임장을 시작했고 나는 퇴근 후 늦게 합류했다. 아침부터 임장을 도시느라 많이 피곤하셨을 텐데도 끝까지 함께해주셨고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셨다. 그래도 다행히 예전에 혼자서 임장을 나갔던 지역이어서 임장 후 여러 얘기들을 나눠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