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68조 작은변화]

오늘 조원들과 저번에 마무리 못 했던 망포임장을 끝냈다.

확실히 여러명과 임장을 하니 서로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

나보다 경험이 많은 조원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그동안 항상 혼자 임장을 해왔기 때문에 뭘 봐야 되는지

정답을 몰랐었는데 함께 임장을 하는 횟수가 쌓일 때마다

다음번에 임장을 한다면 무엇을 봐야 되는지

그리고 단지마다 특징이나 지역을 분석할 때 어떤식으로

가설을 세우고 확인하는지를 느낄 수 있었다.

손품과 발품을 결합하는 임장 보고서라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조금은 알게되는 경험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공부하는 것들

기록하는 방법들을 보면서 나에게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을

적용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임장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아쉽게 내가 발목 상태가 안 좋아서 점심을 먹고 헤어졌다.

오랫동안 투자 생활을 하려면 건강 관리도 중요하다고 느꼈고

빨리 회복해서 이번에 배운 내용들을 적용하여

남은 임장도 마무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