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부자로 남지는 않는다. 이 문장이 가장 울림이 컸습니다. 한 순간 부자가 되는 것은 어찌 어찌 가능할지 모르지만(사실 이 역시도 너무 어렵지만요;) 부자로 남는 것, 끝이 아름다운 것은 더 높은 차원의 문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모두 미쳐가는 상승장에서 꾸준히 평범한 습관을 지속하며 평정

한 달이 이렇게 길다니 .. 놀랍게 느껴집니다. 완강을 했다는 뿌듯함보다 4강을 제대로 알아들은건지 정말 대단한 내용과 양이었다는 생각이 들어 꼭 두 번 채워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장 1호기, 2호기를 사는 것보다 두려운 것이 역전세와 새로운 임차인을 맞이하는 일인데 4강에서 그 모든 것들을 아우르는 강의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집이 여러 채

ㅇㅇ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월부로 저를 이끈 책이었습니다. 유투브로 찔끔찔끔 보던 월부 채널에서 너나위라는 사람이 궁금해졌고 이 책을 빌려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동안 혼자 잔잔바리로 임장도 다니고 투자도 해봤던 저였는데 이렇게 체계적이고 몰입되게 투자를 공부하고 실행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이 그 당시 너무도 충격적이었고 바로 월부 사이트를 찾아 강의를 결

열기를 들었기에 너바나님의 반복되는 내용이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전혀 다른 강의라는 걸 느끼며 존경이 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목표로 하는 금액과 그 목표까지 가는 단계별로 어떤 위기들이 오고 어떤 대비들을 해야하는지 명확히 알게 된 것 같습니다. 허망함이 오는 시점까지 달려가는 지금이 오히려 평안의 시간이고 힘듦을 어찌할 수 없이 안고 가야한다는 것도 잘

모임인증을 후기에 올리는 실수를 했네요; 그래서 그냥 여기에 후기를 쓰려합니다. 언제나 완료주의가 목표이기에 ;;; 그 동안의 외부에서(?) 해오던 독서모임은 각자가 정한 책을 일주일동안 읽고 소개하고 발표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이번처럼 하나의 공통 책으로 다같이 같은 시간을 보내는 경험이 참 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각자 다른 출발점과 다른 인생을 가지고 어

원씽! 이전에도 읽었었던 책이라 사실 처음부터 흥미롭지는 않았습니다. 간절함이 모든 것을 이긴다. 그러기에 하나에 집중하자 라고 이해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 읽은 원씽은 내가 그 당시 내용들을 많이 스킵했었나 싶을만큼 새로웠습니다;; 하하;;;; 뭐 하나에 집중하기 어려운 삶의 무게들, 나의 선택과 책임들에서 내가 언제 무엇에 가중치를 두어야 하는지 곡예를

2주차 게리롱님의 강의 들었습니다. 어떻게 직접 투자와 연결시키는지에 대해 조금 더 확고한 개념을 배웠습니다. 그 동안은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가능한 갭을 형성하는 아파트에 눈이 가고 가능한 단지 중에 비교해야 하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분임, 단임동안 시세를 보지 말고 가치에 집중하라는 다른 분들의 말씀에도 당장 내가 못하는데 이게 와 닿나

감사합니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