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알찬 3주였네요. 배운것 경험한 것을 아낌없이 공유해 주시는 조원분들을 만나 즐겁게 공부할수 있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고 우리모두 성투!

0호기 마련할때의 백지와 같던 내가 아니다. 스스로 주문을 외우고 매물리스트 및 질문리스트를 쭉 적고 부동산에 전화를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관심단지 주변에 8군데 정도가 있더군요. 전화만 돌렸는데 1시간 정도 시간이 지난것 같습니다. 1. 부동산 예약 다행히 어느 매물을 보고 전화드린다하고 해당 매물에 대해 물어보았을 때 답변을 바로 못하시는 분들은 없더라

3주차 강의에서는 실전대비훈련 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앞선 1~2 주차는 내집을 선정하는 기술 및 안목을 배우는 시간이었다면 3주차는 너나위님의노하우가 담긴 거래를 하는 법을 공유해 주셨네요. 진짜 강의료가 아깝지 않은 마무리 였습니다. 배우고 나니 부끄럽게도 0호기를 마련할때 저는 정말 호구였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법무사비용 이 계약서에떡하니 77만

[가용가능한 예산확정 ] 예산 = 최대 13억 5천 * 종잣돈 + 생활비*120 대출, + 5000만원 뚜껑열기) [예산에 맞는 지역 설정] 관심지역 -> 서울 - 강남,서초,송파,용산, 성동, 마포, 광진, 양천, 분당, 노원, 평촌 * 예산에 맞게 수업시간에 언급된 1~2 급지 * 4급지 중에서 학군이 특히 좋은 강동, 노원, 평촌도 추가로 검색함 *

지난 1주차에 배운 내용으로 예산에 맞는 수십개의 단지를 정리하면서 어디에 어떤 단지를 선정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켜봐야 하는지 막막했었습니다. 2주차 강의에서 이러한 막막함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단지선정에 대한 기준을 알려 주셔서 좋았습니다. 1강과 연결되면서 내용이 진행되니까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강남쪽 이야기만 나와서, 쳐다 볼수 없는 금액을

내가 관심은 있으나 돈이 부족하다 여겼던 곳에, 내가 살수 있는 집이 이렇게 많았구나 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기존에는 호갱노노, 네이버로 눈으로만 보던 것을 엑셀로 정리해 보니, 각 매물이 시장에서 가지고 있는 의미에 대해서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자료를 앞으로 계속 업데이트 해 나아가면서, 성공적으로 재산을 불려 나갈 수 있는 지표로 삼을

전체감상 낡은 코트를 입고 출근하셨던 부모님의마음을 이해하는 40대가 되었습니다. 지금 좋은옷을 못입고 차를 안타는 것은 결코 잘못되지 않았다는 너나의 님의 말에 위로받고, 투자를 통해 부를 창출해 갈수 있다는 격려에 힘을 얻습니다. 요약 집은 필수재&투자재 2가지 성격을 가진다. 내가 살고 싶은 집이 아니고, 남이 살고 싶은 집을 고르는 것, 최소한의 공

21년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덜컥 집을 샀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오르나 싶었지만 계속 떨어지는 집값을 보며 바음을 졸이기만 했네요. 오프닝 강의를 보니 저는 지금까지 감나무 아래에서 감 떨어지기만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집을 현명하게 처리하는데 그리고 새로운 거주지를 고르는데 필요한 기본을 이번 강의에서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라클 3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