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리아입니다. 월부를 하면서 최근 들어 느꼈던 것에 관해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월부활동을 같이 한다는 것은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월부인들 다들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워킹맘들 최고 존경합니다 ㅎㅎ) 월부학교를 하면서 빡빡한 일정속에서 허덕이면서 하는 것은 처음에는 많이 허덕이면서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고 있는 5년차 투자자 오렌지하늘입니다. 최근 결혼을 앞둔 회사후배와 대화할 일이 있었습니다. "요즘 결혼 준비 잘되가니?" "결혼준비로 머리가 아파요. 특히 집문제로 고민이에요" "집은 왜? 어떻게 하기로 했어?" "지금 제가 살 수 있는 집들은 마음에 안들더라고요. 요즘 분위기를 보니 더 떨어질 수 있을거

갑자기 몰아치는 직장 일정.. 직장 때문에 가장 중요한 투자 공부가 밀리면 안된다고 생각하였지만 결국 이번주엔 새로운 업무 파악과 정신력의 한계로 번아웃.. 조모임이 언제인지도 잊어버려 참여하지 못한다는 말조차 하지 못하고 불참해버렸는데, 기제이 조장님이 전화 일정을 잡아, 조모임을 따로 진행해주셨다.. 대단한 기제이 조장님.. 다른 일로도 바쁘실텐데! 무

안녕하세요, 한긍정입니다. 2022년 하반기에 열반기초를 시작으로 월부에 입성한 후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임장을 시작했고 만 2년이 넘어 며칠 전 1호기 계약서를 쓰게 됐습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네요)   돌아보니 2023년에는 뭔가 막연하게 여기저기 산발적으로 임장을 한 것 같고 (이때는 수도권이 그렇게 가격이 바닥을 친 것인지조차 인지하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모든 강의가 중요하고 중요했지만 자모님의 강의는 몇번이라도 반복해서 배우고 익혀야 할 강의중 강의 입니다. 왠~~~지도위에 자꾸 뭘 표시하라고 하는지….의문을 명쾌하게 이해시키는 내용이다. 투자에 꼭 필요한 입지분석을 직장>교통>환경>학군>공급의 순서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풀이 방법으로 설명은

임장은 두시간정도 하는것이구나 알고 있었는데 실준반에서 첫임장에 눈이 너무 많이 와서 15.6KM를 걸었다는 믿어지지 않는 현실에 가슴벅차 올랐다. 나 혼자라면 가능했을까? 강사님들 강의 할때마다 동료의 중요성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하면 멀리 간다” 는 뜻이 절절하게 무슨 뜻인지 알게 되었다. 열정 넘치는 조장님 이하 좋은 조원분들 만나서 나는 행

조모임에서는 권유디님의 강의, 분임, 월부를 듣기 전과 후의 바뀐 점 등을 조원들과 나누었다. 개개인의 사정과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동작구에 대한 생각도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들 비슷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 라는걸 확인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다들 나보다 더 열정적이고 잘 아는 것 같아 배울 점이 많은 것 같다.

내집마련과 매수에 대한 마음의 부담감이 강의를 들으며 훨씬 덜어졌어요 잘 모를 때 막연한 불안감과 무서움이 있었는데 어떤 것부터 해야하는지 알고나니, 막연한 불안감과 무서움이 사라지게 된 것이 이번 강의를 수강하며 얻은 것 중 하나입니다! 조원분들과 함께 걸으니 3시간 거리도 꿋꿋하게 걷게 되었던 점도 의미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