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와 성별도 다르고 사는곳도 직업도 모든게 다르지만 하나의 공통된 생각으로 한 주에 한번씩 만나 새로운 정보와 생각을 나눌 수 있어 모임에 결석없이 참여할 수가 있었습니다. 저 같이 소극적인 성격은 금방 나태해지기 쉬운데 단체이니 이렇게 또 움직이고 하게 되네요. 뜻이 같지 않으면 어떤 누구와 이런 비탈지고 오르막이 많은길을 즐겁게 걸을 수 있을까요? 한

가랑비가 내려앉은 아침 찬바람 속에 금호역 4번 출구를 나왔다. 날씨탓인지 높은지대 위에 옥수이편한파크힐스는 웅장해보였다. 산을 깍아만든 듯한 고지대의 상쾌한 공기, 비탈을 이용한 멋있는 조경, 출입이 쉽지 않은 보안, 있어보이는 아파트 느낌이 들었다. 건너편 옥수리버젠은 상대적으로 우장함이 덜한 느낌이 있으나 단지가 깔끔하고 역시나 고요해서 단지안을 돌아

3주차 강의는 새벽보기님께서 Q&A로 여러 사례들에 배운것들을 적용하여 답을 주셨다. 많이 기대하던 시간 이였다. 나와 비슷한 상황이 있을까? 내가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하며 귀를 기울이느라 이렇게 긴 강의 인 줄 느껴지지 않았다. 월부 강의를 들을 때는 나의 관심분야이기 때문에 흥미로왔고 비교적 재밌게 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급지 : 고덕그라시움보다 센트라스, 마포자이더센트리지가 2군으로 좋음. 교통 : 강남역기준 센트라스가 도보거리도 짧고 환승없이 가장 빠르게 도착 할 수 있음. 환경 : 큰 마트나 비교적 가까운 거리의 백화점 이용 할 수 있는 환경은 비슷해 보이나, 크고작은 마트와 소소한 상권들은 마포자이더센트리지와 센트라스가 많음. 마포자이더센트리지는 강남으로 이동하기에

1주차 모임때 만나서 나눔을 갖으니 온라인에서 보다 훨씬 편하고 유익했다. 그러다보니 2주차 오프라인모임도 꼭 참석하고 싶은 마음에 아이들 저녁 빨리 차려주고 집을 나섰다. 만나서 주고받는 질문속에 조장님이 직접 알려주시니 편하게 배워가기 좋았고, 여러 동네 지리적특성을 실제 거주했던 경험담과 내가 느끼지 못 했던 다른이의 생각 하나하나가 정보 같았다. 모

엑셀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최종 해당사항 있는 부분만 엑셀로 작성했어요. 파일첨부로 올림니다.^^

내집 마련에서 중요한 건 내취향이 아니라 다수의 취향 입니다. 맞다 늘 알고 있으면서 내취향껏 지역을 설정하고 그 안에서 내맘대로 타겟아파트를 정한다. 그리고 매수...그 다음은 여기저기 비교해가며 내것이 잘오르면 좋아했다가 가격이 비슷했던 다른곳이 더 잘오르면 이유도 모른채 안타까워 하기만 했다. 왜~ 그곳이 오르냐고. . .내 쪽이 강남접근 더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