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5기35조 오설록]

드디어 본강 1강을 1번 들었다.

사실 일찍 듣고싶었으나 강의 듣기가 2번이라는 횟수제한이 있어서 아끼느라 늦게 들었다.

두아이가 있는 엄마인지라 집중해서 들으려면 늦은밤 밖에 시간이 없다.

두근두근 강의는 시작했고 너나위님이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유투브와는 사뭇 다른느낌 다른강의다.

유투브의 제목은 항상 내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드는데...막상 들으면 뭐가 딱히 잡히지 않는 느낌이였다.

본강 1강의 느낌은 계획수립과 코칭으로 현실적내용이라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수 있었다.

'움푹 패인 어딘가'에서 매수...언제가 그때인가? 그것을 숫자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가르쳐줬고 그걸 기반으로

실행하며 나아가야 한다. 으악~ 엑셀 다루네...그냥 무서워진다. 핸드폰으로 인터넷만하던 '나'였는데.ㅎㅎ

좀 빡세다. 떠먹여주는걸 받아먹어야 하기에 부담감으로 마음이 무거워진다.

나의 목표범위는 수지신축,분당,판교였다. 강의에서 평행이동은 비추천해 계획에 서울이 들어와 버렸다.

예시로 언급된 '마래푸' 여러번 들으니 나도 마래푸에 관심이 생겼다.

시간날때마다 마래푸관련 검색을하고있는 나...어흐~ 나의 팔랑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