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수강후기 작성 [내마중5기35조오설록]

3주차 강의는 새벽보기님께서 Q&A로 여러 사례들에 배운것들을 적용하여 답을 주셨다.

많이 기대하던 시간 이였다.

나와 비슷한 상황이 있을까? 내가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하며 귀를 기울이느라 이렇게

긴 강의 인 줄 느껴지지 않았다.

월부 강의를 들을 때는 나의 관심분야이기 때문에 흥미로왔고 비교적 재밌게 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컴퓨터 다루기부터 집중하기 힘든 환경 속에서 과제를 해야한다는 것은 큰 부담감이 였다.

잘 해야된다는 마음을 접고 하려 해도, 얼설픈 손놀림과 느려진 뇌 기능으로 스트레스만 쌓였다.

3강에서 어떤 강의를 듣고 꼭 가져가야 할 것은 내가 몰랐던 방법이 있구나 라는 것에 대한 '정보와 인지' 그래도

해볼 수 있겠다 라는 약간의 '용기'를 통해 성공한 사람들 '마인드와 노력의 수준'을 가져가라 했다.

잔기술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것,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지속할 수 있으면 성공은 정해진 미래라는 말씀에

불편했던 마음이 가라앉고 이걸 꼭 이해해야 한다는 집착을 놓을 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