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하면 할수록 어렵게 느껴지는 블로그 운영. 쉬운줄 알고 덤볐다 제대로 고생입니다. 물론 강사님들의 정성어린 강의는 잘못이 없지만 알아야 할것들이 너무 많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블로그가 빠르게 저품질이 되면서 수익도, 방문자도 급락하는 걸 보고 많이 허탈해하고 있습니다. 메인 도메인 두개가 다 저품질이 되어버렸고 하위도메인은 아직 최적화 전이라…

[네네네] 월부 월백 실전반 ㅡ강의 후기

블로그의 ㅂ도 모르던 제가 포기않고 오늘까지 왔습니다. 그 느닷없는 여정속에 오가닉님의 자상하신 가르침이 없었다면 그냥 1주일차에 포기했을 겁니다. 아직도 머릿속이 혼미하고 하루하루가 힘들긴 합니다만, 그건 아마도 제가 겪고 이겨내야할 과정이겠지요. 월부에서 네번째 강의 수강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들은 적은 없습니다. 대부분 도중에 도망치듯 포기했습니다.

[월부월백기초반] 눈물날 뻔한애드센스 승인기

제목 가이드 제목 앞에 [월부월백 기초반]을 달아주세요. 특정 연령대 또는 직군이 특정되거나 보는 사람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제목이면 좋아요 (예) [월부월백 기초반] 아이셋 30대 주부도 블로그 수익화 시작합니다!, [월부월백 기초반] 작심삼일 평범한 40대 직장인의 애드센스 승인 인증 등 짧은 자기소개 대학생 딸을 둔 중년 아줌마입니다. 승인 받는 데 걸

까막눈이 이제 겨우 실눈을 떴습니다.

강의 시작된지 4주, 게으름을 떨다가 남보다 열흘은 늦게서야 노트북을 열었어요. 세상에…. 거기에는 제가 전혀 꿈도 못꿨던 새로운 세계가 있었네요. 다른 수강생들보다 두배도 넘는 나이에 귀 생기고 처음듣는 생소한 용어들에 지레 꼬꾸라질뻔한게 하루에도 삼백번. 실은 지금도 온전하다 말은 못하겠습니다. 분명한건, 월부강의 신청은 바로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키를

감사합니다!!

방대한 자료와 지식의 대방출, 정말 감사드립니다. 혼자서는 죽었다 깨나도 여기까지 못따라왔을겁니다. 늙은 아지매는 손떨리고 가슴떨려서 키보드 하나 누르는데 심장이 다섯번씩 뜁니다. 다 늙어서 주경야독이라니 뭔일이래요 게으름 떨다가 결제도 느리게 시작도 느리게 하는 바람에 강의 따라잡기가 겁나 힘들었습니다. 겨우 바들바들 한걸음 뗐습니다. 앞으로도 포기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