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을 풍요로움으로 채우기 위해 하루 하루 온마음을 다하며 주변을 풍요롭게 만들고 노력하는 내안의 풍요입니다.
실전투자경험
내안을 풍요로움으로 채우기 위해 하루 하루 온마음을 다하는 내안의 풍요입니다. 지난 주 매도계약을 한 후 매도에 대하여 글을 작성한바 있습니다. 그 후 저는 바로 매수계약서로 이어질 수 있었는데요.매도(가계약)부터 매수(가계약)까지 시간이 24시간안에 될 수 있었던 갈아타기의 과정을 글로 남기며 갈아타기를 준비하시는 분들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글을 작성해봅니다. 23년 12월, 맞이할 24년 계획을 위해 제주바다멘토님께 투자코칭을 받게 되었습니다.코칭에서 저의 질문은 제 종자돈으로 지방도시2개할까요? 광역시 1개를 할까요? 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예상치 못한 제주바다멘토님께 방향설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방을 매도하고 서울로 자산을 바꿀 수 있을 것 같아요” 서울에 집은 산다는 생각을 1도 하지 못한 저로써는 그간 수도권앞마당이 거의 전무했습니다. 지방에서 한평생을 살아온 심지어 서울에 살 계획도 없는 ...저는 서울의 서도 모르는데...서울에 투자를?내가 가진 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의기준도 모르는데.라는 막막함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서울에 등기를 가질 수 있다는 희망으로 24년을 서울 앞마당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처음의 두려움과 달리 매달 만들어가는 앞마당이 쌓일수록 서울에 등기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짙어졌습니다. 그러나 제 원함과 다르게 24년 초반기와 다르게 중반기부터 상승되는 상황을 보면서 서울에 등기를 가질 수 있을까하는 약한 마음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감사히 월부환경안에 지속하며 약한마음을 다스릴 수 있었던 24년매달 수도권 앞마당을 만들며 투자할 단지를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의욕과 달리 매도가 되지 않은 상황으로 진짜 투자로 이어지는 행동을 할 수 없음에 적극적인 행동이 어려웠습니다.그러나 해야 할 것은 서울 앞마당을 만드는 일 서울에 등기치는 그날까지 임장지에 대한 이해과 투자후보단지를 결정하는 일을 꾸준히 지속했습니다. 앞마당 만들기에 몰입했던 24년을 보내고 세입자의 만기가 도래하며 매도와 매수를 행동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감사히 투자자가 가져야 할 태도와 실력이란 무엇인지 온 에너지를 모으며 알려주신 튜터님과 투자를 목표로 함께 달리는 반원분들과 함께 하는 과정에 있기에 결실을 이룰 수 있는환경인 월부학교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제가 매도와 매수를 하루안에 연결지을 수 있었던 이유는 프메퍼튜턴미의 가르침아래 매일매일 투자후보단지선정과 보름마다 한번씩 앞마당 TOP3를 뽑으며 제가 투자가능한 물건을 손에 쥐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1. 매일 매일 투자후보 단지 습관화 하기 지금은 하락장입니다. 하락장의 특징은 단지의 가치와 다르게 가격이 뒤죽박죽이기에 전수조사가 필수라는것을 매일매일 투자후보단지를 선정하며 알 수 있었습니다. 24년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임장이 멈추게되고 전수조사루틴을 시작하며 가치와 가격이 다름을 느끼고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이안에서 각 N억대별로 투자후보단지를 찾고 전임을 하여 후보단지의 리스트업을 꾸준히 했습니다. 2. 사임과 최임 때 앞마당 TOP3 선정하기 월학 3개월동안 사임과 최임에 월2회 앞마당 TOP3를 선정하였습니다. 한달에 한번 선정하기도 벅찼던 월2회 앞마당 TOP3 뽑기이번에는 반드시 매도하고 매수한다는 결심으로 피곤함도 잊은 채 행동하였던 것 같습니다. 앞마당 TOP3선정만 하는게 아닌 TOP3를 대상으로 현장에 가서 투자가능 물건을 확인하고 분위기를 파악하고 나의 목표매수가를 이야기하며 주변부동산을 모두 돌며 물건을 더 깊게 확인했습니다. 예전에는 지금 매수할 수 없다는 생각에 물건을 보아도 겉도는 느낌이였던 반면 매도가 되지 않은 상황이엿지만 지금 매수한다는 마음으로 물건파악 및 협상가능금액을 파악하려 노력했습니다. 그 와중 알게된 것을 지역별로 단지별로 분위기가 달랐으며, 협상가능범위도 달랐습니다. 책상에서 알수 없는것들을 현장에서 발로 행동하며 알아가는 과정에서 제가 투자를 할 수 있는 범위들이 만들어 갔습니다. 이 글은 제가 최근에 최종결론 3일만에 쓰는법에 대해 작성한 글입니다.https://cafe.naver.com/wecando7/11437954 3. 풍요님 더 좋은거 보셔야 해요. 작년의 저의 임보를 펼쳐보면 앞마당 TOP3와 현재의 앞마당 TOP3는 많이 달랐습니다. 그간은 제 투자금에 맞는 단지들만 보았습니다. 24년 지난해의 매달 앞마당 TOP3가 비슷했고 비슷한 특징을 가진 단지들에서 맴돌았습니다. 튜터님께서 상단을 깨고 위에서부터 내려오며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된다는 말씀에 투자로 생각했던 범위의 천장을 깨고 10억대부터 물건을 찾았습니다. 물론 10억대의 물건은 현장에서 제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기 어려웠습니다. 그 과정에서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높은가격대의 느낌과 그안에서 협상으로 부딪히려 했던 행동들을 통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은 단지를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4. 내가 가진 투자금에서 최선을 다하는 물건을 찾다 월학의 1.2월동안 전수조사하고 앞마당 TOP3를 뽑고 현장을 가고 부사님들과 이야기하면서 제가 지금 당장 투자할 수 있는 물건 3개를 손에 넣었습니다. 매도만 되면 바로 가계약을 할 수 있도록 자금상황을 파악하고 종자돈을 만들 수 있도록 매도에 몰입했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1457909 비록 바로 계약을 할 수 없지만 물건을 보고 온 후에도 더 좋은 가격과 상태의 물건은 없는지 제가 보고왔던 물건을 다른 누가보고 갔는지 이번주에 또 누가 보는지 기타 등등등 제가 투자할 물건의 부동산 사장님께 자주 연락을 드리며 매수할 의지를 보여드렸습니다. 이러한 행동의 과정속에서 부사님도 제가 적극적으로 매수할 사랑이라는 인지를 해드렸고 저또한 이 물건은 꼭 매수해야 겠다는 의지가 계속 피어올랐습니다. 다만 매도가 쉽게되지 않앗기에 투자후보의 물건들이 날아갈까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설사 날라간다하더라도 투자물건은 언제나 나올수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될 수 있을까?라는 마음보다 잘되게 되어 있다고 마음을 컨트럴 하려 노력했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것에 최선을 다하되 모든일은 순리대로 되게 되어있고 억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할수 없는것에서 제 마음을 멀리 했습니다. 날아가도 괜찮다고 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시는 프메퍼튜터님이 계셨기에 이 과정을 견디며 보낼 수 있었습니다 . 5. 매도에서 매수까지 24시간안에 매도의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지만 가까스로 3월 13일 저녁 가계약금을 받고 그날 저녁 튜터님께 매도 가계약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며 매물문의를 드립니다. 그간 튜터님과의 소통을 통해 저의 TOP3 물건에 대해 알고 계셨기에 바로 다음날 매물코칭까지 연결될 수 있었습니다. 부사님께 물건을 계속 체크하며 물건을 지키는 노력을 했고.매도가 된 후 다음날도 부사님이 계속 답변을 요구하셨지만결정을 매물코칭끝날때까지 미루기 위해 차분히 대응했습니다. 매물코칭에서 어느 물건을 매수하여 좋다는 권유디튜터님의 코칭 후 전화를 끝자마자 1등 물건에 가계약금을 보냅니다. 마지막으로 매도부터 매수까지 바로 연결되어 있었던 비결은 매도되자 마자 바로 갈아탈 수 있는 물건 3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처음에는 매도가 된 후 매수의 행동을 하면 될것이라 생각했습니다.그러나 갈아타기는 매도와 매수가 연결된 시간이며그 시간을 좁히며 매도가격의 마지노선과 매수할 단지에 대해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었었습니다. 이렇게 저의 갈아타기 여정이 마무리 되며 어제 매수계약서를 쓰고 오늘은 글을 쓰고 있습니다. 서을에 등기를 가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던 제가 매도와 매수를 마무리하며 여러 가지의 감정이 저를 스쳐지나갓지만 “운" 과 “감사함”이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번 투자를 마무리 하면서 저는 참 운이 좋았다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 저는 성공이라는 곳까지 오지 못하였지만 많은 성공한 분들의 후기에는 “운이 좋았다”라는 말씀을 공통적으로 듣게됩니다. 운이라는 것..그 운을 저도 이번에 느끼게 되면서 운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을 제가 그간 살아오면서 저의 지난 발자국들이 쌓여 하늘에서 저에게 운이라는 값진 선물을 주셧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가진결과가 제가 그간 해온 행동의 결과가 생각하니앞으로 더 좋은 사람. 더 진심을 나누는 사람. 더 마음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간혹 세상이 저를 몰라준다고 생각한적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 시기가 아직 오지 않았을 뿐 언제가는 반드시 온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저는 더 나은 운을 위해 더 열심히 나누며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마지막으로 부동산의 부로 몰랐던 제가 월부안에서 투자가 무엇인지 투자자가 가져야 할 행동과 태도가 무었인지 하나하나 알려주신 수 많은 튜터님과 선배님들 동료들, 후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매주 임장가는 저를 위해 조금이라도 차안에서 자라고 새벽에 밤에 저를 오송역까지 데려다주고 데릴러와주었던 남편과. 투자에 집중할수 있도록 건강하게 지내주신 부모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사람이되기 위해 진심을 담은 하루 하루 살아가겠습니다. 저의 부족한 경험이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풍요의 갈아타기 프로세스 매일 투자후보단지 찾기매월 2회 앞마당 TOP3 뽑고 현장가서 물건 파악하기보고 온 물건에 대해 지속적으로 확인하기나의 자금사황 정확히 파악하기매도물건 매도마지노선 정하기지금 당장 투자할 수 있는 물건 3개 들고 있기매도 후 바로 매물코칭 신청하기코칭결과에 따라 매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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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을 풍요로움으로 채우기 위해 하루 하루 온마음을 다하는 내안의 풍요입니다. 몇시간 전 매도계약서를 작성하고 그간의 일들을 정리하며매도를 하고 계신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작성해봅니다. 저는 광역시 구축을 소유하고 있었고 갈아타기를 하기 위해 매도를 결정합니다. 세입자 만기가 25년 3월예정으로 24년 11월부터 부동산에 물건을 내놓습니다.그러나 한달이 되어가도 집을 보러 온다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감사히 아너스의 만남을 통해 밥잘튜터님께 질문을 드릴 감사한 기회가 생겼습니다. "저는 00광역시 00에 00년식 00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제 물건은 위치적으로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위치이지만 아무도 보러 오지 않습니다.주변 공급이 많은 이유인지 신축 전세로 수요가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제가 가격을내려야 할까요? 매도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밥잘튜터님께서 제에게 해결책을 주십니다."가격을 내린다고 해서 큰 차이가 없어요. 사장님들 사이에서도 경쟁이 생기셔야 적극적으로 하실 수 있어요.가격을 내리는것보다 다른 생활권까지 가격비교해보고 더 넓게 내놓으세요." 아 가격이 문제는 아니구나.라는 생각에 더 넓은 생활권까지 전임을 통해 물건이 많고 잘팔아주실 사장님을 선별해봅니니다.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모수를 넓혀야 그 안에서 확률이 높아질 수 있음을 인지했습니다. STEP 1 : 다른 구 생활권 00단지 주변 부동산에 물건 내놓기 그러나 지방부동산은 더더욱 차가운 바람이 불어옵니다.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춥지 않았지만 제가 각지고 있는 지역의 부동산의 체감기온 -20도… 여전히 냉랭한 시장을 어떻게 뚫을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같은 단지에서 하나둘씩 거래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나에게도 기회가~~ 오려나…그러나 소식이 없었습니다. TF속에서 질문을 드릴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저의 담당튜터님이신 용맘튜터님께 매도에 관한 질문을 드려봅니다. "튜터님..제가 매도하려는 물건이 가진 단지에 하나씩 거래가 되고 있는데. 제 집은 보러 오지 않습니다. 제가 어떤 방법을 취하여야 할까요?" 용맘튜터님께서 저의 고민에 해결책을 주십니다. “풍요님 최근에 거래한 물건을 팔은 찾아 그 부동산에 물건을 내놓으세요 ” 다음 날 해당단지로 부동산 모두 가보며 거래한 부동산을 찾아서 저도 같은 부동산에 매도의뢰를 하고 옵니다 STEP 2 : 최근 거래완료한 부동산에 내 물건 내놓기 일잘러부사님을 찾았다 했지만 ..전임을 해보니 제 물건에 대해 브리핑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해당단지는 투자자의 거래보다 실거주의 거래위주로 거래가 되고 있었으며실거주가 선호 할 물건위주의 거래형태였기에 제 물건은 후순위였고.제 물건의상태(동향, 꺽인곳, 뒷동)는 실거주가 선호할 만한 물건이 아니기에 부사님은 제 물건 자체에 대한 언급이 없으셨던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제물건은 신혼부부들이 계속 거주하며 깔끔하고 올수리는 아니지만 괜찮은 상태라고 제 물건지 부동산 사장님의 브리핑으로 제 물건이 영~ 아니건 아니구나 라는것을 알게 되며사장님을 제 물건을 보여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건지 사장님은 항상 제 물건을 1등으로 브리핑해주셨어요~ 감사히내 물건을 무조건 1등으로 브리핑해주시는 부사님을 꼭 만들어두세요~) 이에 감사하게 오랜 월부 동료인 부자그릇님이 도움을 주십니다.일잘러 부동산 사장님께 제 물건을 예약하고 부사님께 제 물건에 대해 눈도장을 찍습니다.그리고 저는 다시 전화해서 물건의상태는 어떤지 사장님은 어떻게 물건을 보셨는지이정도면 얼마정도일지 자세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시간을 내어주신 부자그릇님 🩷 STEP 3 : 일잘러 부사님이 내 물건의 상태 파악하여 브리핑되게 만들기 이후 주기적으로 부사님들게 전화를 드립니다.1월은 주1회이상 연락을 드리며 물건 보는분들은 없는지 매도되는 물건의 상태들은 어떤지 .지금 나온 물건들은 어떤 물건들이 있는지투자자는 있는지 보러 오는 사람들은 어떤 물건에 관심이 있는지단지내의 물건현황과 매도되는 물건의 특징을 파악합니다 지금 거래하는 사람들은 실거주자가 대부분이며 단지내의 갈아타기는 있지만 제 물건은 59라서 매리트가 떨어졌습니다.그리고 매도되는 물건들은 선호동이거나 실거주용 수리가 된 물건들이더라구요. 이렇게 제 물건은….더더더 후순위로 밀려납니다. STEP 4 : 부사님께 주기적으로 자주(주1회이상) 연락드리기새로 나오는 물건 상태 및 거래물건 상태 파악하기 역시 일잘러 부사님은 종종 매수자들을 데리고 오십니다. 그리고 제 물건에 대한 매수자가 있다고 연락이 옵니다 “네~~ 매수자가 있으시다구요 ? 매도해야죠~ "“네~ 사모님 그럼 매수작 2.*억원을 이야기하시네요..그분이 탑층을 보고 오셨는데 그 탑층하고 비교하고 계세요 그래서 가격을 그렇게 해줘야 될것 같아요.” “넹? 제가 잘못들은거죠? 제 물건을 탑층보다 싸게 팔라구요?”“저는 네고해드릴 마음은 있었지만 제 마지노선은 2.*억원이에요”“요즘 실거래가 보세요. 제가 그렇게 팔면 다른분들 난감해 하실걸요? ” “저는 2.*억원까지 받아야 할수 있을것 같아요. 말씀하신 가격은 생각해볼꼐요” 라고 하며 고민을 해봅니다. 지금 2.*에 판다면 나는 투자금을 얼마를 더 들여야 하지?이미 자산현황을 정리하며 최소한의 매도마지노선보다 더 아래가격인가격 이가격에 매도하는게 현명할까? 이 가격으로 팔면 내가 *천만원을 더 들여야 하는데.."라는 생각에 마음이 심난했습니다. STEP 5 : 갈아타길 할 단지의 금액대 & 투자가능금액에 대한 매도마지노선 정하기 고민을 하고 있던 중 30분후 물건지 부동산에서 전화가 옵니다. “00님. 내일 물건 보러 갈꼐요~” 제 물건지부동산사장님이셨기에 지금 상황을 설명해드립니다. “ 사장님 저 지금 00부동산하고 2.*에 협상중이에요 ” 부사님이 제 말을 들으리고 놀라십니다. "그렇게 싸게 팔려구요? 지금 00님 물건이 그렇게 받을 상태는 아니에요. 적어도 2.*억는 받을 물건이에요." 저의 매도 결심을 흔들어 놓을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리고 일잘러 부사님꼐 저의 마지노선을 얼마라고 전해드리고 물건지 부동산이 제 마지노선에 맞는 가격에 팔아주실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기다려봅니다. 그렇게 제 물건을 보았던 두 팀은 모두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 몇 팀이 제 물건을 보러 오고 갔습니다.그러나 보고갔지만…여러가지 사유로 협상까지 가지 못하는 상황이였습니다. 이대로..그냥 지나가는것인가? 나는 갈아타기를 할 수 있는것일까?내가 욕심을 부리는것인가 ? 나의 욕심으로 이렇게 아무런 행동을 못하는것인가?하고 싶은것이 있어도 상황이 안되면 나는 못하는것인가?라는 생각에….괴로웠습니다. 그러나 괴로운 감정과 다른이의 결정만 기다리며 할수 없는 일에 매달릴 수 없었다는 생각에 답이 없다면 제가 답을 유도하는 행동을 해야 할 필요를 느끼고 일잘러 부사님께 연락을 드립니다 “사장님 저…그 때 협상했던 분에게 다시 연락해보실래요? 저도 다시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고 …전해주세요” 일잘러 부사님은 그분을 설득 설득해서 처음 네고한 가격에 +N백만원을 올려 연락이 왔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제 매도마지노선에는 부족한 금액이였습니다.이에 저는 여러가지 시도를 합니다. 중간금액 만나기, 잔금일 빨리하기, 공실기간동안 매수인이 관리비 납부하기. 등등 협상을 시도하며제가 가져올 수 있는 것을 최대한 협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가격을 파격적으로 깍아주는 대신 저에게도 이익이라는것이 필요했습니다.그리고 그 이익은 단순히 저에게 금전적인 이익을 넘어 할 수 있는것에 대한 최선을 다하는 행동이라 생각했습니다. 몇번의 핑퐁끝에…가계약 직전까지 갔지만…갑자기 매수자는 다시 잠적을 합니다…..(고수인것인가? 모르고 하시는 것인가?) 다시 몇분이 우리집을 보고 가셧지만…결국 협상까지 간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에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처음 협상을 시작한 가격으로 판다면 내가 투자를 할수 없는것인가? 생각해봅니다.생각해보니 그 금액으로 매도하여여도 투자를 못하는것은 아니였습니다. 협상의 시간동안 스스로 더 받고 싶은 욕심인가? 아니면 그 가격이에 팔 수 밖에 없는 확신을 갖고 싶어하는것인가? 생각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더 받고 싶은 욕심의 부분도 있었습니다.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협상을 할 수록 지금 상황에서 제가 그 가격에 팔 수 밖에 없는 결론을 찾는 스스로를 발견합니다 나는 지금 이 금액이상으로 매도할 기회가 있었는가?이 금액으로 판다면 나는 투자가 가능한가?지금 이 가격에 팔 시 갈아탈 단지에서 얻을 비용이 있는가?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니 이 가격에 팔아야 할 확신이 생겼습니다.그와중 부사님이 처음과 두번째 협상가격으로 다시 연락이 옵니다. “사모님 , 2.*억이면 바로 가계약금 보내신대요.. 다만 000을 해주면…” 아놔…….. 여기서 또 몰?이라는 생각이 끌어올리면서 감정이 올랐지만감정적으로 생각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제가 그 협상을 들어줄 수 없는 이유를 이야기하면 반나절의 협상속에서 000을 제외하고 그 중간즘인 2.*억에 최종협상을 하고 계좌를 보내고 가계약금 받습니다. STEP 6 : 할 수 있는것에 최선을 다하기 & 이성적으로 상황파악하기 저는 그간의 과정속에서 느낀것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는것에 대함을 느꼈습니다 처음 협상이 들어 온 가격에 바로 매도할 수 있었습니다.그러나 그 가격에 매도했다면 저는 후회라는 감정이 저에게 남았을것 같았습니다. “너무 싸게 판것 같은데. 더 받을 수 있었는데.”라며 저의 행동에 대하여 믿음을 가질 수 없었을것 같았습니다. 최종적으로 처음 제시한 금액과 비슷하게 매도했지만 저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가 남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같지만 과정이 중요함을 알게 된 매도의 과정들더 받고 싶은 욕심이 아닌 저의 행동에 확신을 얻어야 하는 과정이라 생각했습니다. 예전에 저는 과정보다 결과를 중요시 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였습니다.그러나 투자자로 성장하면서 좋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좋은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것을 인지했습니다.그리고 이 인지를 행동으로 행하며 이해하게 된 매도의 과정의 시간들 제가 판 금액이 실거래가로 찍히면 최근 3달내에 가장 낮는 저점일것입니다.그리고 제 물건을 산 사람은 제가 그렇게 하고 싶어하던 그 즘의 바닥을 잡은 사람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저는 이로 인해 더 큰 이익을 얻을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림이기에 오늘 저의 도장을 찍고 나오는 길에 후회라는 감정없이앞으로 해야 할 일들만 생각하며 부동산 문을 열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갈아탈 단지에 부동산 사장님께 전화를 드립니다. “ 사장님 전데요~~” 그 이후의 과정은 2편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풍요의 후회없는 매도 프로세스 STEP 1 : 다른 구 생활권 00단지 주변 부동산에 물건 내놓기STEP 2 : 최근 거래완료한 부동산에 내 물건 내놓기 STEP 3 : 일잘러 부사님이 내 물건의 상태 파악하여 브리핑되게 만들기STEP 4 : 부사님께 주기적으로 자주(주1회이상) 연락드리기 새로 나오는 물건 상태 및 거래물건 상태 파악하기 STEP 5 : 갈아타길 할 단지의 금액대 & 투자가능금액에 대한 매도마지노선 정하기STEP 6 : 할 수 있는것에 최선을 다하기 & 이성적으로 상황파악하기 매도를 하고 계신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저의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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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경험담
내안을 풍요로움으로 채우기 위해 하루 하루 온마음을 다하는 내안의 풍요입니다. 오랜만에 서울행 기차를 탔습니다.2개월만의 임장이였습니다.설렘을 가득안고.그러나 걱정이라는 아이도 함께 있었습니다. 멈춰진 행동을 다시 시작하기에 앞서스스로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예전처럼 다시 돌아갈수 없다면.어떤 방법으로 나아가야 할지...고민했습니다. 할수 있는것과 해야 할 것을 찾아보았습니다. 그간 임장을 못가다보니 현장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고.이에 임장과 임보 병행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임장을 통해 현장을 발로 밟고 눈으로 보며 지역을 익혔고, 오후에는 임보를 쓰며 지역에 대한 손으로 지역을 익히기 시작했습니다. 임보쓰는 장소를 그달 앞마당 내 지하철역별 스타벅스로 정했습니다. 스타벅스는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아닌사람들의 삶을 볼수 있었던 공간이는 생각에시작된 스타벅스 임보투어 그렇게 한달을 지내온 결과 지역의 다양한 사람들을 볼 수 있었고.그 지역 사람들의 관심사를 들으며 지역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스타벅스의 위치에 따라 볼 수 있는 사람들은 다양했습니다. 주말은 휑한 월세는 나오나 스타벅스(업무지구) 학생들로 가득한 도서관 스타벅스(학교상권)아이와 가족단위의 왁잘지껄 스타벅스(거주지역)다양한 사람들과 회전율이 빠른 스타벅스(상업지구) 같은 공간이지만 다른 상황들을 임보쓰는 현장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의 이야기속에서 사람들의 관심사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부부가 제 옆자리에 앉았습니다이사계획이 있는 것 같습니다.둘만의 알콩달콩한 계획을 들으며 아~ 이래서 30-40대는 신축을 좋아하는구나. 노부부 네분께서 옆자리에 앉으십니다.금리와 부동산 이야기를 합니다.여기 지역분들의 노년층의 지식 수준이 높으시구나. 아버지와 아들이 옆자리에 앉습니다.다 큰 성인 아들이 함께 있는 아버지가족적인 분위기의 사람들이 거주하는구나 9명의 대가족이 옆자리에 앉습니다.가족들이 건물이야기가 오고갑니다.거주민들의 구매력과 소득수준을 알수 있습니다. 아이와 엄마가 제 옆자리에 앉습니다.사람들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옷을 입고아이는 아이패드로 영상을 봅니다.아이들에게 돈을 지출할 수 있는 부모들이 거주하는구나. 현장에서 임보를 쓴다는 것은 단순히 손품을 넘어지역사람들을 알게되고 이해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월부에 처음와서 부동산공부를 할때는 아파트의 외관에 집중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부동산을 채우는 사람들에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여기는 어떤 사람들이 살지? 여기에 왜 살려고 하지?하는 생각으로그 안에 사는 사람들이 가치임을 알게되었습니다 결국 부동산은 사람임을 알게되고 그 생각을 스타벅스에서 임보를 쓰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러한 시간을 보내며느낀 것이 중요한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내가 가진 한계란 나를 멈추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안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분명 있다는것이였습니다. 나의 한계에 자신을 멈추게 하지 마세요.목표로 나아갈수 있는 행동은 방식만 다를뿐 할수있는 것을 찾아 한걸음씩 내딛다보니 제가 할 수 있는 행동의 모든 것에는 의미가 있더라구요. 4월은 서울2군부터 4군까지 한땀한땀 시세조사하면서 서울가격대의 감을 잡으려 했습니다. 5월달에는 독서 10권을 하면서스스로 할수 있는 사람이라고 외쳤습니다. 6월은 2만보까지는 한계를 앞마당 만들기 가능으로 바꾸었습니다. 사실 저도 건강이 무너져 한계를 느낄 때 처음부터 이런 생각이 들었던 것은 아니였습니다. 몸부터 마음까지 아프게 파고들었고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마음앞으로 할 일이 많은데..왜 지금 이라는 현재를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내 생각을 바꾸어 보니할수 있는 것이 없는게 아니라 해야 할것중에 놓치고 있었던것들을알게되었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 누구나 한계라는 것은 가지고 있을거에요. 그한계 때문에 몸과 마음에 브레이크가 걸릴거에요. 나의 한계 때문에 절대 멈추지만 마세요. 내가 할수 있는 무엇이든 하나라도 이어가주세요. 그 과정속에 당신은 충분히할 수 있다는것을 알려줄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한걸음씩 나아가는여러분의 여정의 목적지는분명 당신의 꽃길이라는거 잊지마세요 목표로 내딛는 모든 한걸음 한걸음은 반드시 성공이라는 멋진 열매로 맺을 당신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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