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을 얻을 수 있었던 4개월의 매도여정 [내안의풍요]

 

내안을 풍요로움으로 채우기 위해 
하루 하루 온마음을 다하는 내안의 풍요입니다.

 

 

 

 

몇시간 전 매도계약서를 작성하고 그간의 일들을 정리하며

매도를 하고 계신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작성해봅니다.

 

저는  광역시 구축을 소유하고 있었고 갈아타기를 하기 위해  매도를 결정합니다. 

 

세입자 만기가 25년 3월예정으로  24년 11월부터 부동산에 물건을 내놓습니다.

그러나 한달이 되어가도 집을 보러 온다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감사히 아너스의 만남을 통해 밥잘튜터님께 질문을 드릴 감사한 기회가 생겼습니다.

 

"저는 00광역시 00에 00년식 00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제 물건은 위치적으로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위치이지만 아무도 보러 오지 않습니다.

주변 공급이 많은 이유인지 신축 전세로 수요가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가격을내려야 할까요? 매도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밥잘튜터님께서 제에게 해결책을 주십니다.

"가격을 내린다고 해서  큰 차이가 없어요. 

사장님들 사이에서도 경쟁이 생기셔야 적극적으로 하실 수 있어요.

가격을 내리는것보다 다른 생활권까지 가격비교해보고 더 넓게 내놓으세요."

 

아 가격이 문제는 아니구나.라는 생각에 

더 넓은 생활권까지 전임을 통해 물건이 많고 잘팔아주실 사장님을 선별해봅니니다.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모수를 넓혀야  그 안에서 확률이 높아질 수 있음을 인지했습니다.

 

STEP 1 : 다른 구 생활권 00단지 주변 부동산에 물건 내놓기

 

그러나 지방부동산은 더더욱  차가운 바람이 불어옵니다.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춥지 않았지만 제가 각지고 있는 지역의 부동산의 체감기온 -20도…

 

 

여전히 냉랭한 시장을 어떻게 뚫을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같은 단지에서 하나둘씩 거래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나에게도 기회가~~ 오려나…그러나 소식이 없었습니다. 

 

TF속에서  질문을 드릴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저의 담당튜터님이신 용맘튜터님께 매도에 관한 질문을 드려봅니다.

 

"튜터님..제가 매도하려는 물건이 가진 단지에 하나씩 거래가 되고 있는데.

 제 집은 보러 오지 않습니다.  제가 어떤 방법을 취하여야 할까요?"

 

용맘튜터님께서 저의 고민에 해결책을 주십니다.

 

“풍요님 최근에 거래한 물건을 팔은 찾아 그 부동산에 물건을 내놓으세요 ”

 

다음 날 해당단지로 부동산 모두 가보며 거래한 부동산을 찾아서 저도 같은 부동산에 매도의뢰를 하고 옵니다

 

STEP 2  : 최근 거래완료한 부동산에 내 물건 내놓기 

 

 

 일잘러부사님을 찾았다 했지만 ..전임을 해보니

 제 물건에 대해 브리핑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해당단지는 투자자의 거래보다 실거주의 거래위주로 거래가 되고 있었으며

실거주가 선호 할 물건위주의 거래형태였기에 제 물건은 후순위였고.

제 물건의상태(동향, 꺽인곳, 뒷동)는 실거주가 선호할 만한 물건이 아니기에 

부사님은   제 물건 자체에 대한 언급이 없으셨던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제물건은 신혼부부들이 계속 거주하며 깔끔하고 올수리는 아니지만 괜찮은 상태라고 

제 물건지 부동산 사장님의 브리핑으로 제 물건이 영~ 아니건 아니구나 라는것을 알게 되며

사장님을 제 물건을 보여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건지 사장님은 항상 제 물건을 1등으로 브리핑해주셨어요~ 감사히

내 물건을 무조건 1등으로 브리핑해주시는 부사님을 꼭 만들어두세요~)

 

이에 감사하게 오랜 월부 동료인 부자그릇님이 도움을 주십니다.

일잘러 부동산 사장님께 제 물건을 예약하고 부사님께 제 물건에 대해 눈도장을 찍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시 전화해서 물건의상태는 어떤지 사장님은 어떻게 물건을 보셨는지

이정도면 얼마정도일지 자세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시간을 내어주신 부자그릇님 🩷

 

STEP 3  : 일잘러 부사님이 내 물건의 상태 파악하여 브리핑되게 만들기

 

이후 주기적으로 부사님들게 전화를 드립니다.

1월은 주1회이상 연락을 드리며  물건 보는분들은 없는지 

매도되는 물건의 상태들은 어떤지 .

지금 나온 물건들은 어떤 물건들이 있는지

투자자는 있는지 보러 오는 사람들은 어떤 물건에 관심이 있는지

단지내의 물건현황과  매도되는 물건의 특징을 파악합니다

 

지금 거래하는 사람들은 실거주자가 대부분이며 

단지내의 갈아타기는 있지만 제 물건은 59라서 매리트가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매도되는 물건들은 선호동이거나 실거주용 수리가 된 물건들이더라구요.

 

이렇게 제 물건은….더더더 후순위로 밀려납니다. 

 

STEP 4  : 부사님께 주기적으로 자주(주1회이상) 연락드리기

새로 나오는 물건 상태 및 거래물건 상태 파악하기 

 

 

역시 일잘러 부사님은 종종 매수자들을 데리고 오십니다. 

그리고 제 물건에 대한 매수자가 있다고 연락이 옵니다

 

“네~~ 매수자가 있으시다구요 ? 매도해야죠~ "

“네~ 사모님 그럼  매수작 2.*억원을 이야기하시네요..

그분이 탑층을 보고 오셨는데 그 탑층하고 비교하고 계세요 

그래서 가격을 그렇게 해줘야 될것 같아요.”

 

“넹? 제가 잘못들은거죠? 제 물건을 탑층보다 싸게 팔라구요?”

“저는 네고해드릴 마음은 있었지만 제 마지노선은 2.*억원이에요”

“요즘 실거래가 보세요. 제가 그렇게 팔면 다른분들 난감해 하실걸요? ”

 

“저는 2.*억원까지 받아야 할수 있을것 같아요. 말씀하신 가격은 생각해볼꼐요” 라고 하며 고민을 해봅니다.

 

지금 2.*에 판다면 나는 투자금을 얼마를 더 들여야 하지?

이미 자산현황을 정리하며 최소한의 매도마지노선보다 더 아래가격인가격 

이가격에 매도하는게 현명할까? 이 가격으로 팔면 내가 *천만원을 더 들여야 하는데.."

라는 생각에 마음이 심난했습니다.

 

 

STEP 5   : 갈아타길 할 단지의 금액대 & 투자가능금액에 대한 매도마지노선 정하기

 

 

고민을 하고 있던 중  30분후 물건지 부동산에서 전화가 옵니다.

 

“00님. 내일 물건 보러 갈꼐요~” 

제 물건지부동산사장님이셨기에 지금 상황을 설명해드립니다.

 

“ 사장님  저 지금 00부동산하고 2.*에 협상중이에요 ”

 

부사님이 제 말을 들으리고 놀라십니다.

 

"그렇게 싸게 팔려구요? 지금 00님 물건이 그렇게 받을 상태는 아니에요.

 적어도 2.*억는 받을 물건이에요."

 

저의 매도 결심을 흔들어 놓을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리고 일잘러 부사님꼐 저의 마지노선을 얼마라고 전해드리고 

물건지 부동산이 제 마지노선에 맞는 가격에 팔아주실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기다려봅니다.

 

 

 

 

 

그렇게 제 물건을 보았던 두 팀은 모두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 몇 팀이 제 물건을 보러 오고 갔습니다.

그러나 보고갔지만…여러가지 사유로 협상까지 가지 못하는 상황이였습니다. 

 

이대로..그냥 지나가는것인가? 나는 갈아타기를 할 수 있는것일까?

내가 욕심을 부리는것인가 ? 나의 욕심으로 이렇게 아무런 행동을 못하는것인가?

하고 싶은것이 있어도 상황이 안되면 나는 못하는것인가?라는 생각에….괴로웠습니다.

 

그러나 괴로운 감정과  다른이의 결정만 기다리며 할수 없는 일에 매달릴 수 없었다는 생각에 

답이 없다면 제가 답을 유도하는 행동을 해야 할 필요를 느끼고  일잘러 부사님께 연락을 드립니다

 

“사장님 저…그 때 협상했던 분에게 다시 연락해보실래요? 저도 다시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고 …전해주세요”

 

일잘러 부사님은 그분을 설득 설득해서 처음 네고한 가격에 +N백만원을 올려 연락이 왔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제 매도마지노선에는 부족한 금액이였습니다.

이에 저는 여러가지 시도를 합니다. 

 

중간금액 만나기, 잔금일 빨리하기, 공실기간동안 매수인이 관리비 납부하기. 등등 협상을 시도하며

제가 가져올 수 있는 것을 최대한 협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가격을 파격적으로 깍아주는 대신 저에게도 이익이라는것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익은 단순히 저에게 금전적인 이익을 넘어 할 수 있는것에 대한 최선을 다하는 행동이라 생각했습니다.

 

 몇번의 핑퐁끝에…가계약 직전까지 갔지만…갑자기 매수자는 다시 잠적을 합니다…..

(고수인것인가? 모르고 하시는 것인가?)

 

다시 몇분이 우리집을 보고 가셧지만…결국 협상까지 간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에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처음 협상을 시작한 가격으로 판다면 내가 투자를 할수 없는것인가? 생각해봅니다.

생각해보니 그 금액으로 매도하여여도 투자를 못하는것은 아니였습니다.

 

협상의 시간동안 스스로 더 받고 싶은 욕심인가? 

아니면 그 가격이에 팔 수 밖에 없는 확신을 갖고 싶어하는것인가? 생각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더 받고 싶은 욕심의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협상을 할 수록 지금 상황에서 

제가 그 가격에 팔 수 밖에 없는 결론을 찾는 스스로를 발견합니다

 

나는 지금 이 금액이상으로 매도할 기회가 있었는가?

이 금액으로 판다면 나는 투자가 가능한가?

지금 이 가격에 팔 시 갈아탈 단지에서 얻을  비용이 있는가?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니 이 가격에 팔아야 할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와중 부사님이 처음과 두번째 협상가격으로  다시 연락이 옵니다.

 

“사모님 , 2.*억이면 바로 가계약금 보내신대요.. 다만 000을 해주면…”

 

아놔…….. 여기서 또 몰?이라는 생각이 끌어올리면서 감정이 올랐지만

감정적으로 생각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제가 그 협상을 들어줄 수 없는 이유를 이야기하면 반나절의 협상속에서 

000을 제외하고 그 중간즘인 2.*억에 최종협상을 하고 계좌를 보내고 가계약금 받습니다.

 

STEP 6   : 할 수 있는것에 최선을 다하기 & 이성적으로 상황파악하기 

 

 

저는 그간의 과정속에서 느낀것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는것에 대함을 느꼈습니다

 

처음 협상이 들어 온 가격에 바로 매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격에 매도했다면 저는 후회라는 감정이 저에게 남았을것 같았습니다.

 

“너무 싸게 판것 같은데. 더 받을 수 있었는데.”라며 저의 행동에 대하여 믿음을 가질 수 없었을것 같았습니다.

 

최종적으로 처음 제시한 금액과 비슷하게 매도했지만 저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가 남지 않았습니다.

 

결과는 같지만 과정이 중요함을 알게 된 매도의 과정들

더 받고 싶은 욕심이 아닌 저의 행동에 확신을 얻어야 하는 과정이라 생각했습니다.

 

예전에 저는 과정보다 결과를 중요시 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였습니다.

그러나 투자자로 성장하면서 좋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좋은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것을 인지했습니다.

그리고 이 인지를 행동으로 행하며 이해하게 된 매도의 과정의 시간들

 

제가 판 금액이 실거래가로 찍히면 최근 3달내에 가장 낮는 저점일것입니다.

그리고 제 물건을 산 사람은 제가 그렇게 하고 싶어하던 그 즘의 바닥을 잡은 사람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저는 이로 인해 더 큰 이익을 얻을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림이기에

 

오늘 저의 도장을 찍고 나오는 길에 후회라는 감정없이

앞으로 해야 할 일들만 생각하며 부동산 문을 열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갈아탈 단지에 부동산 사장님께 전화를 드립니다.

 

“ 사장님 전데요~~”

 

그 이후의 과정은 2편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풍요의 후회없는 매도 프로세스 

 

STEP 1 : 다른 구 생활권 00단지 주변 부동산에 물건 내놓기

STEP 2  : 최근 거래완료한 부동산에 내 물건 내놓기 

STEP 3  : 일잘러 부사님이 내 물건의 상태 파악하여 브리핑되게 만들기

STEP 4  : 부사님께 주기적으로 자주(주1회이상) 연락드리기

                  새로 나오는 물건 상태 및 거래물건 상태 파악하기 

STEP 5   : 갈아타길 할 단지의 금액대 & 투자가능금액에 대한 매도마지노선 정하기

STEP 6   : 할 수 있는것에 최선을 다하기 & 이성적으로 상황파악하기 

 

 

매도를 하고 계신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저의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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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탠니아빠user-level-chip
25. 03. 15. 22:00

와! 풍장님~~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하셨을지 상상이 가네요 ㅡ.ㅡ;;; 2편이 넘 기다려집니다~ 물론 좋은 성과로 이어졌을거라 믿습니다 ^^ 풍장님 목소리가 들리는 거 같아요~~ ㅎㅎ 남은 학교생활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

슈필라움user-level-chip
25. 03. 16. 19:16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복기 글로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라파엘라0user-level-chip
25. 03. 16. 20:00

우와 풍요님 축하드려요~ 신축공급 많아 매도하기 어려우셨을텐데~갈아타기 성공기까지 기대해봅니다^^ 늘 열심히 그리고 꾸준하게 투자공부 하시는 풍요님 대단하세요~ 그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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