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을 풍요로움으로 채우기 위해
하루 하루 온마음을 다하는 내안의 풍요입니다.
지난 주 매도계약을 한 후 매도에 대하여 글을 작성한바 있습니다.
그 후 저는 바로 매수계약서로 이어질 수 있었는데요.
매도(가계약)부터 매수(가계약)까지 시간이 24시간안에 될 수 있었던
갈아타기의 과정을 글로 남기며 갈아타기를 준비하시는 분들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글을 작성해봅니다.
23년 12월, 맞이할 24년 계획을 위해 제주바다멘토님께 투자코칭을 받게 되었습니다.
코칭에서 저의 질문은 제 종자돈으로 지방도시2개할까요? 광역시 1개를 할까요? 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예상치 못한 제주바다멘토님께 방향설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방을 매도하고 서울로 자산을 바꿀 수 있을 것 같아요”
서울에 집은 산다는 생각을 1도 하지 못한 저로써는 그간 수도권앞마당이 거의 전무했습니다.
지방에서 한평생을 살아온 심지어 서울에 살 계획도 없는 ...
저는 서울의 서도 모르는데...서울에 투자를?
내가 가진 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의기준도 모르는데.라는 막막함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서울에 등기를 가질 수 있다는 희망으로 24년을 서울 앞마당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처음의 두려움과 달리 매달 만들어가는 앞마당이 쌓일수록
서울에 등기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짙어졌습니다.
그러나 제 원함과 다르게 24년 초반기와 다르게 중반기부터 상승되는 상황을 보면서
서울에 등기를 가질 수 있을까하는 약한 마음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감사히 월부환경안에 지속하며 약한마음을 다스릴 수 있었던 24년
매달 수도권 앞마당을 만들며 투자할 단지를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의욕과 달리 매도가 되지 않은 상황으로 진짜 투자로 이어지는 행동을 할 수 없음에
적극적인 행동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해야 할 것은 서울 앞마당을 만드는 일
서울에 등기치는 그날까지 임장지에 대한 이해과 투자후보단지를 결정하는 일을 꾸준히 지속했습니다.
앞마당 만들기에 몰입했던 24년을 보내고 세입자의 만기가 도래하며 매도와 매수를 행동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감사히 투자자가 가져야 할 태도와 실력이란 무엇인지 온 에너지를 모으며 알려주신 튜터님과
투자를 목표로 함께 달리는 반원분들과 함께 하는 과정에 있기에 결실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인 월부학교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제가 매도와 매수를 하루안에 연결지을 수 있었던 이유는
프메퍼튜턴미의 가르침아래 매일매일 투자후보단지선정과
보름마다 한번씩 앞마당 TOP3를 뽑으며 제가 투자가능한 물건을 손에 쥐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1. 매일 매일 투자후보 단지 습관화 하기
지금은 하락장입니다.
하락장의 특징은 단지의 가치와 다르게 가격이 뒤죽박죽이기에 전수조사가 필수라는것을
매일매일 투자후보단지를 선정하며 알 수 있었습니다.
24년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임장이 멈추게되고 전수조사루틴을 시작하며
가치와 가격이 다름을 느끼고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이안에서 각 N억대별로 투자후보단지를 찾고 전임을 하여 후보단지의 리스트업을 꾸준히 했습니다.
2. 사임과 최임 때 앞마당 TOP3 선정하기
월학 3개월동안 사임과 최임에 월2회 앞마당 TOP3를 선정하였습니다.
한달에 한번 선정하기도 벅찼던 월2회 앞마당 TOP3 뽑기
이번에는 반드시 매도하고 매수한다는 결심으로 피곤함도 잊은 채 행동하였던 것 같습니다.
앞마당 TOP3선정만 하는게 아닌 TOP3를 대상으로 현장에 가서 투자가능 물건을 확인하고 분위기를 파악하고
나의 목표매수가를 이야기하며 주변부동산을 모두 돌며 물건을 더 깊게 확인했습니다.
예전에는 지금 매수할 수 없다는 생각에 물건을 보아도 겉도는 느낌이였던
반면 매도가 되지 않은 상황이엿지만 지금 매수한다는 마음으로 물건파악 및 협상가능금액을 파악하려 노력했습니다.
그 와중 알게된 것을 지역별로 단지별로 분위기가 달랐으며, 협상가능범위도 달랐습니다.
책상에서 알수 없는것들을 현장에서 발로 행동하며 알아가는 과정에서
제가 투자를 할 수 있는 범위들이 만들어 갔습니다.
이 글은 제가 최근에 최종결론 3일만에 쓰는법에 대해 작성한 글입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1437954
3. 풍요님 더 좋은거 보셔야 해요.
작년의 저의 임보를 펼쳐보면 앞마당 TOP3와 현재의 앞마당 TOP3는 많이 달랐습니다.
그간은 제 투자금에 맞는 단지들만 보았습니다.
24년 지난해의 매달 앞마당 TOP3가 비슷했고 비슷한 특징을 가진 단지들에서 맴돌았습니다.
튜터님께서 상단을 깨고 위에서부터 내려오며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된다는 말씀에
투자로 생각했던 범위의 천장을 깨고 10억대부터 물건을 찾았습니다.
물론 10억대의 물건은 현장에서 제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기 어려웠습니다.
그 과정에서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높은가격대의 느낌과
그안에서 협상으로 부딪히려 했던 행동들을 통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은 단지를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4. 내가 가진 투자금에서 최선을 다하는 물건을 찾다
월학의 1.2월동안 전수조사하고 앞마당 TOP3를 뽑고 현장을 가고
부사님들과 이야기하면서 제가 지금 당장 투자할 수 있는 물건 3개를 손에 넣었습니다.
매도만 되면 바로 가계약을 할 수 있도록 자금상황을 파악하고 종자돈을 만들 수 있도록 매도에 몰입했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1457909
비록 바로 계약을 할 수 없지만 물건을 보고 온 후에도
더 좋은 가격과 상태의 물건은 없는지
제가 보고왔던 물건을 다른 누가보고 갔는지
이번주에 또 누가 보는지 기타 등등등
제가 투자할 물건의 부동산 사장님께 자주 연락을 드리며 매수할 의지를 보여드렸습니다.
이러한 행동의 과정속에서 부사님도 제가 적극적으로 매수할 사랑이라는 인지를 해드렸고
저또한 이 물건은 꼭 매수해야 겠다는 의지가 계속 피어올랐습니다.
다만 매도가 쉽게되지 않앗기에 투자후보의 물건들이 날아갈까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설사 날라간다하더라도 투자물건은 언제나 나올수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될 수 있을까?라는 마음보다 잘되게 되어 있다고 마음을 컨트럴 하려 노력했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것에 최선을 다하되 모든일은 순리대로 되게 되어있고
억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할수 없는것에서 제 마음을 멀리 했습니다.
날아가도 괜찮다고 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시는 프메퍼튜터님이 계셨기에
이 과정을 견디며 보낼 수 있었습니다 .
5. 매도에서 매수까지 24시간안에
매도의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지만 가까스로 3월 13일 저녁 가계약금을 받고
그날 저녁 튜터님께 매도 가계약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며 매물문의를 드립니다.
그간 튜터님과의 소통을 통해 저의 TOP3 물건에 대해 알고 계셨기에
바로 다음날 매물코칭까지 연결될 수 있었습니다.
부사님께 물건을 계속 체크하며 물건을 지키는 노력을 했고.
매도가 된 후 다음날도 부사님이 계속 답변을 요구하셨지만
결정을 매물코칭끝날때까지 미루기 위해 차분히 대응했습니다.
매물코칭에서 어느 물건을 매수하여 좋다는 권유디튜터님의 코칭 후
전화를 끝자마자 1등 물건에 가계약금을 보냅니다.
마지막으로 매도부터 매수까지 바로 연결되어 있었던 비결은
매도되자 마자 바로 갈아탈 수 있는 물건 3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처음에는 매도가 된 후 매수의 행동을 하면 될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갈아타기는 매도와 매수가 연결된 시간이며
그 시간을 좁히며 매도가격의 마지노선과 매수할 단지에 대해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었었습니다.
이렇게 저의 갈아타기 여정이 마무리 되며 어제 매수계약서를 쓰고 오늘은 글을 쓰고 있습니다.
서을에 등기를 가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던 제가 매도와 매수를 마무리하며
여러 가지의 감정이 저를 스쳐지나갓지만 “운" 과 “감사함”이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번 투자를 마무리 하면서 저는 참 운이 좋았다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 저는 성공이라는 곳까지 오지 못하였지만
많은 성공한 분들의 후기에는 “운이 좋았다”라는 말씀을 공통적으로 듣게됩니다.
운이라는 것..그 운을 저도 이번에 느끼게 되면서
운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을 제가 그간 살아오면서 저의 지난 발자국들이 쌓여
하늘에서 저에게 운이라는 값진 선물을 주셧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가진결과가 제가 그간 해온 행동의 결과가 생각하니
앞으로 더 좋은 사람. 더 진심을 나누는 사람. 더 마음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간혹 세상이 저를 몰라준다고 생각한적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 시기가 아직 오지 않았을 뿐 언제가는 반드시 온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저는 더 나은 운을 위해 더 열심히 나누며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마지막으로 부동산의 부로 몰랐던 제가 월부안에서 투자가 무엇인지
투자자가 가져야 할 행동과 태도가 무었인지
하나하나 알려주신 수 많은 튜터님과 선배님들 동료들, 후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매주 임장가는 저를 위해 조금이라도
차안에서 자라고 새벽에 밤에 저를 오송역까지 데려다주고 데릴러와주었던 남편과.
투자에 집중할수 있도록 건강하게 지내주신 부모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사람이되기 위해 진심을 담은 하루 하루 살아가겠습니다.
저의 부족한 경험이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풍요의 갈아타기 프로세스
댓글
체력이 약한 상황에서도 투자 공부 놓치지 않고 월부학교 가시더니 드뎌 서울에 등기치셨군요! 풍요님 너무너무너무 축하드리고 갈아타기 경험담이 어떤건지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풍요니이이임~~~😆🌈 너모너모 축하드립니다~경험공유까지 감사합니다~ 항상 열심히신 풍요님의 매수를 진심으로 축하드려유~~😆👍
풍요님 그동안의 노력을 결실까지 이루어 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매일 투자후보 단지찾기 루틴~~저도 BM해보겠습니다. 앞으로 2호기, 3호기도 응원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