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이번에 재독을 하며 처음 읽었을 때 의지가 가득했던 때가 떠올랐다. 월부 3개월차로 접어들면서 벌써부터 풀어진 지금의 모습을 반성하면서 읽었던 것 같다. 책을 읽으며 가장 많이 느꼈던 것은 내가 이렇게 여유를 부리고 있어도 괜찮은걸까였다 책을 처음 읽었을 땐 그저 ‘아 부동산을 공부해야하는구나’라고 가볍게 느꼈다면 지금은 어떻게 하

전세 뽀개기 시간! 리스크를 줄이려면 내 물건이 1등이 되어 빨리 뺄 수 있는 중요 포인트 1. 적정 전세가격 설정 중요 3개! 단지, 생활권, 공급 단지 : 단지 내 비교를 통해 적정 전세 가격을 찾아본다! 생활권 : 생활권 내 전세가 비교를 찾아 정리한다! 공급 : 주변 공급 물량을 확인한다 (입주가 끝났더라도 전 후 2~3개월은 입주물량 영향권) =

원씽 독서후기 원씽은 열중반 전에 한 번 읽은 적이 있었는데 읽다 졸다를 반복하며 읽어서 다시 읽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았다..ㅎㅎ 일을 할때도 한가지 일만 집중할 때랑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것은 차이가 정말 많이 나는 것 같다. 정신이 분산되면 다시 그 일을 되찾으려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집중력이 부족해서 가끔 자괴감 아닌 자괴감에 빠

비교평가의 모든 것! 이번 강의를 통해 비교평가를 어떻게 하는지 A-Z까지 세세히 배울 수 있는 시간이였다. 강의마다 아는 지역이 많아야 비교가 가능하고, 어떤 물건이 좋은 물건인지 알 수 있다고 배웠는데 사실 비교평가를 어떻게 해야 잘하는건지, 아는 지역만 많으면 비교평가가 자연적으로 되는지 궁금했었는데 하나하나 상황을 보여주며 설명해주셔서 쉽게 이해할

야근을 해서 조모임 참석을 못할뻔 했지만 조장님이 신경써서 연락주셔서 귀참으로 진행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책을 읽으며 나만의 생각으로 이해하는 것보다 남들의 의견과 생각을 함께 들으며 다각도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보람찼던 시간이었습니다! 늦은 시간에 했던 조모임이였지만 모두가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돈의속성을 읽기 전에는 작은 돈을 그저 티끌모아 티끌이다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소소한 쿠팡쇼핑, 커피, 잡동사니 구매..등등 쓸모없는 소비를 많이 했던 것 같다. 책에서는 돈은 인격체라고 말한다. 내가 돈을 소중히 다뤄줘야 돈도 나를 소중히 따른다라는 말이 많이 공감됐다. 사소한 돈이라고 막 사용하면 결국 그 돈은 모이지 않게되고 영원히 큰 돈을 만질수

투자의 원칙 : ‘저환수원리’ 저평가 : 저평가는 그저 주변 단지들보다 가격이 저렴한 물건, 혹은 매매가가 많이 빠져 머물고 있는 아파트라고 가볍게 생각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진짜 저평가의 의미는 ‘가치 있는 물건을 가치보다 싼 가격에 산다’라는 것을 강조하셨다. 가치라는 건 나도 그렇고 남들도 모두가 갖고싶어할만한 요소들을 갖추었는데, 가치보다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