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기 산다면 어떨까? 강동구 둔촌주공 앞에 위치해 있는 신성미소지움 1,2차 단지에 분위기 임장을 다녀왔다. 남편의 대학동기가 그 단지에 거주중이기도 해서 오랫동안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단지이다. 길을 건너면 바로 둔촌주공이고 상권을 같이 누릴수 있기 때문에 주변 인프라나 환경이 좋아진다면, 가치상승을 충분히 노려볼만 하다고 생각하여 직접 방문을 하게

[1억 +로 천장을 열고 보니 이렇게 많은 단지들이 보이다니! ]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등원하고나서부터 계속 아팠고 내 직업 특성상, 5월은 1년중 일이 제일 바쁜 시즌이었기 때문에 특히 이번달에는 여유가 많이 없었다. 월부 강의 수강이래 과제를 펑크 낸 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에 벌써 1주차 & 2주차에 메인 과제들을 연달아 제출하지 못했다. 사실

거주분리로 가닥을 잡은 이상. 이제 노빠꾸이다! 평소 관심있게 보던 지역들에서 입지가 비슷한 단지들을 어떻게 추려내는지 연습할수 있어서 좋았고, 실제 매수와 전세놓는 것 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시니.. 시원시원한 답변들에 무릎을 탁 치게 되는 강의였다. 욕심을 좀 내서 강의를 추가로 들었더니 시간상 좀 허덕이게 되었지만, 완벽하진 않더라도 일단 해보자는 마음으

열기, 내마기를 수강하면서 내집마련 갈아타기를 하는것이 우선일지, 투자에 발을 들일지 고민이 컸는데, 내마중 1주차 강의를 들으며 거주분리를 통한 투자를 하기로 결정. 일단 천장을 열고 보는 연습을 하고 있고, 분임/매임 후보단지 선정을 한 후, 나만의 db 를 만드는 걸로! 오랫동안 망설이던 두갈래 길에서 방향을 잡은 것 같아 일단 첫번째 숙제를 해결한

아픈아기들 돌볼 수 있게 배려해주신 조원분들 감사합니다 🥰

오프닝 강의를 보면서 첫단추를 잘 고르면 2호기 3호기 늘려가는데 단단한 디딤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강북에 가지고 있었던 편견이 깨지게 되는 좋은 강의였음. 4급지 지역에서도 똘똘한 한채로 단단한 시작을 하는 방향도 고려해봐야겠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나는 일시적 1가구 2주택으로 강남입성을 목표로 투자방향을 잡기로 했다. 투자와 실거주 갈아타기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내마기 수업을 듣기를 잘한것 같다. 기본기부터 다시 다지고 좀더 체계적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 느낌이다. 단계별로 세세하게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강의였다. 덕분에 공포증? 이 한층 줄어들었다. 다양

월부 공부를 시작하면서 평소 관심있게 보고 있었던 단지에 분위기 임장을 몇 번 가게 되었다. 너무나 정갈하게 관리되고 있는 단지와, 넘사벽 커뮤니티는 이미 나의 기대 이상이었고, 벚꽃 휘날리는 날 방문해서 그런지 단지 내 조경도 너무나 멋졌다. (열기에서 양파링님이 벚꽃임장 위험하다고 하셨었는데... 그렇다. 매우 위험했다) 그렇게 몇 차례 더 방문 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