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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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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로 천장을 열고 보니 이렇게 많은 단지들이 보이다니! ]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등원하고나서부터 계속 아팠고
내 직업 특성상, 5월은 1년중 일이 제일 바쁜 시즌이었기 때문에 특히 이번달에는 여유가 많이 없었다.
월부 강의 수강이래 과제를 펑크 낸 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에 벌써 1주차 & 2주차에 메인 과제들을 연달아 제출하지 못했다.
사실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지만, 일단 내가 할수 있는것과 없는 것들을 나누어 선택과 집중을 하기로!
과제는 늦게라도 할수 있으니 일단 완강을 하고, 관심있는 단지들을 직접 방문해 보기로 했다.
자모님의 말씀대로 1억 +로 천장을 열고 보니, 더 많은 단지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리스트업 해놓은 단지들이 차례대로 강의에 나오는 것을 보고 속이 좀 쓰리긴 했지만,
남편이 제대로 알아보고 있구나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참 든든했다.
내마중은 내마기에서 배운 내용을 좀더 굳게 다지고, 실전에 어떻게 반영할 수 있는지 연습할수 있는 수업이었다.
여러모로 과제를 먼저 하고 다음 주차 수업을 들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혼자 하나씩 클리어 해보려고 한다.
느림보들이여! 다들 화이팅 하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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