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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킴의 후보단지 입지 분석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104조 요아킴킴]
이번 조모임 특히 가장 중요한 임장에 참여하지 못해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토요일 아침 비가 올 걸 알면서도 무리하게 조깅을 하러 갔다가 일요일까지 계속 열감기에 시달려야했습니다. 같이 임장 코스도 짜고 꼭 참여하고 싶었지만, 하는 수 없이 임장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로 조금 더 매물을 볼 수 있는 시야를 길렀다고 생각해서 여러
내집마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104조 요아킴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꿈과 미래를 향해 공부를 하고 있다는 내 자신이 대견함과 동시에 눈에 보이지 않는 거리에 때로는 속상함이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배움의 자세, 그리고 기준을 세우고 가치를 볼 줄 아는 눈을 길러 일생일대의 한 번 일지 모르는 내집마련에 조금씩 다가갈 수 있다는 설렘에 계속 열심히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조모임은 체력관리
[요아킴킴] 24.04.19 4월 월부 챌린지 1일차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소거의 재미 [내집마련기초 49기]
처음 내마기 수업을 들으면서 너나위님과 자음과 모음님께서 수업 중간중간에 조심스럽게 말씀하셨던 소위 [현타]라는 자신의 상황을 다시 보게 되고 반성하게 되는 시간을 많이 가졌던 것 같습니다. 저는 30대 중반의 남자로 사실 경제 관념이 전혀 없던 사람이였습니다. 흔히 불리는 욜로족이였습니다. 부동산은 늘 가진 자만의 여유의 투자 영역이라는 혼자만의 안일한
(어색은 잠시! 든든한 동료애!) [내집마련 기초반 49기 104조 요아킴킴]
요아킴킴의 내집마련 예산 계산 및 후보 단지 정리하기 [내집마련 기초반 49기 104조 요아킴킴]
확실히 예산 설정 후에 가능 한 곳만 인터넷으로 본다는 사실 자체가 조금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원하는 조건을 먼저 걸고 그에 맞는 것들에 끼워 맞추는 느낌이라 조금은 속상하기도 했지만 열심히 경제 관념도 기르고,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서 더 많은 종잣돈으로 지도에 뜨는 매물들이 더욱 많아지게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실제 임장으로 거리뷰의 모습과 그 주변 분위
(어색함은 잠깐) [내집마련 기초반 49기 104조 요아킴킴]
처음이라 아무래도 어색함이 있었지만 서로 함께 같은 뜻으로 모인 자리인만큼, 자리가 더욱 값질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나이, 다른 모습, 다른 사정들로 각자 모여 한 가지 목표에 대해 자유롭게 의논하고 서로의 생각들과 정보를 공유하다보니 정말 모두를 위한 시간과 자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만난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여 이번 기초 수업이
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104조 요아킴킴]
그저 부동산은 돈이 많은 사람들, 즉 부자의 영역이라 생각했습니다. 금액대 자체가 너무 높은 바라볼 수도 없고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그저 '어떠한 대상' 이였습니다. 게다가 저는 어릴적 아버지를 여의고 편모가정에서 자라 저와 제 동생을 키우기에 바쁘시던 어머니에게 경제 관념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받을 기회가 없었습니다. 누구를 탓하는 건 아닙니다. 단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