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월급 150만원" 제가 가난 DNA를 끊을 수 있었던 이유
“강의 한 번으로 끝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전 저같이 힘드셨던 분들과 평생 함께 가는 러닝메이트가 되고 싶어요.” 가난했다. 그러나 가난이 힘들지는 않았다. 화장실 없는 사글셋방, 단칸방, 곰팡이, 반지하… 이런 수식어. 뭐 어때서? 그땐 다 그렇게 살았다. god의 어머님께가 히트친 것도 결국 그때의 향수 때문이 아닐까. 사춘기 때, 아디다스였나 나
혼자 힘으로 26살에 1억을 벌며 깨달은 것들
안녕하세요. 모두에게 좋은 일이 되는 일을 추구하는 상생 투자자가 '될' 너나연 입니다 :) 오늘은 32살이 될 때 까지 총 3번의 1억을 모았던 과정에서 제가 경험하고 느꼈던 점에 대해 주절 주절 써보려고 작은 마음을 먹었습니다. 어색하게 제 이야기를 시작하자니 서두를 어떻게 써야 할 지 잘 모르겠네요.. 쓰다보니 내용이 길어져 글을 나눠서 쓰게 되는 점
[너나위] 이 3가지를 넘어서야 당신은 부자가 된다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오늘은 제가 요즘 살아가며 느끼고 있는 것들 중 몇 가지를 적어볼까 합니다. 조금은 색다르게 평소와 다르게 경어체가 아닌 평어체로 독백하듯 적어보겠습니다. | 가장 먼저 넘어야 할 벽, 분노 얼마 전 서울의 한 지역 임장을 하는 중이었다. 언덕보다 산이란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한참을 걸어올랐다. 헉헉 숨이 찬 상태로 꼭대기에서 신
[너나위] 130억 자산가는 일상을 어떻게 보낼까?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제목 보고 놀라셨죠? 제 성격상 저희 커뮤니티 아니면 절대 이런 제목 못 올립니다 ㅎㅎ(그래도 뭔가 색다르게 해보고 싶었어요!) 제가 월부학교나 내집마련 강의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곤 하는데, 그 때 정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나오는 질문이 '너나위님! 그런데 너나위님은 평소에 어떻게 지내나요?'입니다. 처음엔 '그냥 별 거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