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금은화처럼 가치있는 투자자를 꿈꾸는 "약장속의 금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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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달성기

노란색 긴 생머리 운동선수의 1억달성기(f.돈 헤프게 쓰던 사람의 돈 모으기 비법)

안녕하세요 겨울내 인내 하여 펴 한약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금은화 처럼 성장하고 싶은 약장속의금은화 입니다  1억 달성 한지 시간이 꽤 흘렀지만, 이제야 작성을 해봅니다  월부카페 시절 종자돈이 없을 뿐더러돈 쓰는데 선수였던 저이기에 재테크 고수 분들은 어떻게 돈을 모으는지 궁금해서 1억 달성기를 자주 봤던 기억이 납니다 누군가의 도움으로 인해 달성한 것이기에저의 경험 또한 저처럼 해내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작성 해봅니다  #결핍이란 핑계로 돈을 쓰던 때저는 운동선수 생활을 10년 넘게 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중학교 때 부터 같은 또래들과 숙소생활을 했습니다또래친구들의 집안에 비해우리집은 가난한 집이었습니다 친구들은 비슷한 집안이었다 늘상 이야기  하지만,친구들이 쓰는 용돈,집에서 받는 지원이 다르다는걸어릴 때 부터 체감 하고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대학교 선수생활 할 때는  4년 장학금을 받아서 갔습니다 새 옷, 새 신발을 신고 캠퍼스를 누비는 친구들 사이에서 늘 경제적으로 어려워 하는 부모님을 알기에  가방,신발을 선배한테 물려 받아구멍이 날 때까지 신기도 했습니다 20대 중반 선수 은퇴 후,운동을 가르치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한참 취업을 준비 하는 친구들 사이에서일찍 사회 생활을 시작하여비교적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어린시절의 결핍이라는 핑계를 벗 삼아감사한지도 모르고 돈을 헤프게 썼습니다 #열심히 살았을 뿐인데 벼락거지가 되었다나름대로 하루 10시간 정도 일하면서열심히 살았음에도돈을 함부로 대하니,돌아보니 수중에 남은 돈이 없었습니다  21년 뉴스를 보면 연신 ‘개 집도 오른다’,'상승장이 만들어낸 벼락거지'헤드라인이 장식 하고 있었습니다 선수생활 마치고, 쉬는 시간도 없이 일 하면서 살아 온 나에게 ‘벼락거지’ 타이틀은결핍이라는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것 같았습니다 내 앞에 붙인 ‘벼락거지’를 떼고 싶다는 욕심과무지함으로 대출 영끌을 하여집 사기 위해은행과 부동산을 돌아다녔습니다 회사 대출,신용 대출 ,주담대 모은 돈 없이 초영끌을 실행 하기 직전, 선택의 기로에서 월부유튜브를 알게 되었습니다  너바나님께서 돈이 없는 초년생이라면,당장 재테크를 실행 하기 앞서 돈을 모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고 있는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기위해 노력 해야한다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21년 월부유튜브 후기 ) #모든 원인은 나에게 있다고 인정하자 지금 당장 집을 사지 않으면 영원히 집을 못 살 것 같다는 불안함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선수생활 시절,코치님의 지도대로 하면 좋은 성적을 내왔기에재테크도 나보다 앞선 나간 너바나님의 이야기를 믿고 해나가고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돈 버는 것, 돈 모으는 것,이전에  결핍을 벗 삼던 저의 태도를  정면으로 바라보면서 가난한 집안을 원망하던 마음을 먼저 버리기로 했습니다 외부에서 원인을 찾지 말고, 문제는 나에게 있다는 것을 인정 했습니다    #세가지만 반복 하다 (연봉 높이기/저축하기/절약하기)돈을 모으기를 시작 하면서3가지를 우선순위로 잡으니저의 삶은 단순 해졌습니다 1.연봉 높이기 사람을 대하는 일을 하면서 그 사람들이 어떤 걸 좋아하는지,무엇을 원하는지 곰곰히 생각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연봉 3천도 안되는데,너바님께서연3천 모으는 구조를 만들어야 투자를 지속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소득을 높이기 위해처음으로 그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고민을 시작 했습니다 고민을 해결 하기 위해독서 강의조모임   세가지를 통해 벤치마킹 할 점들을 뽑아실제 삶에 한가지씩 적용 해나갔습니다  ‘오늘은 먼저 밝게 인사하기’ ‘이번에는 할 수 있다 외치면서 출근하기’ ‘이번에는 진심을 담은 실효적인 코칭하기 ’ 한 사람,두 사람씩저의 코칭을 좋아해주는 분들이 생기면서 저만의 팬베이스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덕분에직장인에서 개인사업자로 신분을 바꾸게 되었고, 4년이 지난 지금 연3천 모으는 구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돈을 모으는 구조를 만들고 느낀건,돈을 번다는 건 사람들이 좋아하는걸 알게 되고, 사람들과 긴밀히 친해져야 가능 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2.저축하기 =절약하기이전에는 쓰고 남은 걸 겨우 저축 하는 수준이었다면,저축을 먼저 하고, 남은 돈을 쓰는걸 습관 들였습니다  친구들과 잦은 만남헤픈 소비들 (비싼 음식,필요없는 물건을 자주 사는 것 )멈추고 나에게 먼저 투자를 하기로 했습니다  노란색 긴생머리는 20살 때 부터 유지하던트레이트마크 였습니다그렇지만,미용비용을 줄이기 위해검은색 단발로 짜르고,  친구들 만남을 줄이고, 극한으로 줄일 땐, 겨울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북향집에서 물주머니에 뜨거운 물을 넣어서 버티기도 했습니다 (다시는 못 할 것 같아요 ㅋ)  지나고보니 저축을 하기 위해서는 절약 해야 하고, 절약을 해야 저축을 할수 있습니다저축과 절약은 같은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신 아끼지 않는 돈이 있는데저를 교육하는 돈 입니다책,강의,임장 등등 부가가치를 높이는 곳 돈을 쓰면서저를 성장 시키기 위해 여전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자신의 결핍 혹은 외부로부터 문제를 삼던 태도는 없는지 메타인지 한 후,돈을 존중 하는 태도를 길러야 합니다  사회 초년생이라면,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연차가 있는 분이라면,자신의 능력을 레벨업 하는 것과 동시에 연봉의 한계가 있다면 이직도 고려할 것 같습니다(대안이 있을 때,이직 고려 해야 하며 사업자는 대출의 한계가 있기에 연봉과,대출여부도 고려해서 해야 합니다 ) 글을 쓰고보니,특별한 노하우는 없는 것 같습니다하지만 배운 것을 꾸준히 행동 했기에 이전과 다른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생각 합니다 끝으로연 3천을 모으는구조를 만들기 위해 상승장에서 투자를 못 했습니다집 값이 계속 오를까봐 전전긍긍 했지만 그럼에도 꾸준히 하다보니 돈을 모으는 구조를 갖췄을 때는 ,하락장이 와서 투자를 하기 좋은 시기가 왔습니다  얼마전,투자를 진행 할 때 예상 보다 돈이 더 들어갈 때도 대출을 쓰지 않고 ,월 모으는 돈으로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돈을 모으는 구조를 만드니 돈이 필요 할 때, 이전보다 돈에 대해서 자유로워졌습니다   지금 뜨거운 시장을 보면서 돈 모으다가 투자 못하는거 아니야?생각 하는 분들이 있다면돈을 모으는 구조를 갖추고해도충분히 투자할 수 있는 곳은 많기에 특히 종자돈이 부족한 사회초년생이라면돈 모으는 구조를 갖춘 후 투자를 진행 하면 도움이 될 거라 생각 듭니다   가난함의 결핍에서 허덕이던 저에게  꿈을 갖고, 가슴 뛰는 일을 해보라 말씀 해주시던 너바님의 진심이 1억 달성기를 쓸 수 있게 해준 것 같습니다 1억이 꿈만 같았는데,목표를 이뤄보니, 10억 달성은 머지 않은 목표라고 생각 듭니다 제가 받은 감사함을 글에 남겨 봅니다저의 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간절한 마음을 담으며 마무리 합니다  다음에는 10억 달성기에서 뵙겠습니다 :) 

...더보기 ∙ 2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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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경험

인테리어가 끝나고 비로소 보이는 것들 (feat.좋은업체선정 방법)

안녕하세요 한약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약재 금은화 처럼 가치 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은 약장속의금은화입니다 :) 이번 2호기 투자를 하면서 욕실수리를 진행 했습니다. 이번 수리는 실수투성이여서  복기를 통해깨달은 것을 나눠보려 합니다  실제 투자를 고려한다면실측을 해야하는 이유  2호기를 진행하면서 안방화장실,바깥 화장실 타일에 크랙이 있어 수리를 진행 했습니다 부사님과 대화 하면서 볼 때는 부분 수리시 백만원 가량 나올거라 예상하여 네고를 해서 투자를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업체에 견적을 문의한 결과 부분수리가 어렵고,전체 철거 후 (타일이 파티션을 물고 있으면 부분 수리가 어려움)수리를 해아한다고 했습니다 견적은 400~900 만원까지 천차만별의 시세를 형성 했습니다 나름 매임시 수리비를 계산하면서 연습 해왔다고 생각했는데..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는 수리비에 당황스러웠습니다 .. 매도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무료로 실측 하는 업체를 선정하여 수리비를 산정 했다면좀 더 네고를 했을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숨고를 통해 견적을 받고, 전화상담 후 실측 일정을 잡으면 무료로 견적을 낼 수 있기 때문에 꼭 실측 후 네고까지 진행하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 합니다   (사진으로는 정확한 수리비 산정이 어렵기 때문에 실측을 받으셔야 정확한 수리비를 산정 할 수 있습니다 )  시공 시작 했는데 매일 확인 해야 할까요? 2호기는 매일 가서 볼 수 없는 곳에 있어서 사진을 요청 했었습니다  하지만 하루는 사진이 오지 않았습니다부사님께 시공 현황을 봐달라고 요청하거나,수리업체 사장님께 전화를 드렸어야 했는데 전화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시공을 마무리 해야하는 날 사장님께서 “긴급 전화 부탁드립니다”문자가 왔습니다 작업자들과 소통과정에서 마찰로 인해 도망가서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잔금 4일 밖에 남지 않았는데 3일이 더 필요하다는 이야기에멘붕이 왔습니다  시공 시작 후에는 현장에 가보거나 ,어렵다면 부사님께 현황 공유를 부탁 드려야 한 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의사소통 시 크로스체크 시공 시작 후 작업자와 업체사장님소통의 마찰이 있었던 이유는 저는 관리 사무실에서 공용화장실 타일을 가지고 왔는데, (아파트 시공 후 남는 타일은 관리사무실에서 보관하기 때문에 요청시 받을 수 있음 ) 업체 사장님은 안방화장실 타일을 가지고 온 줄 알아 소통이 엇갈렸던 것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두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문자로 남겨두고 , 재차 확인 하여 크로스 체크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숨고 업체 선정시 노하우소통의 부재가 있더라도이번 수리는 완벽하게 업체 선정을 잘 못 했습니다더 들어가자면선정을 안일하게 한 저의 부족함이 컸습니다  지나고보니 좋은 업체를 선정하는 방법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좋은업체 선정 방법1.10곳 이상 업체 통화를 통해 사장님 성향 파악 2.시세 파악 후 너무 싼 곳은 양질의 리뷰가 있지 않다면 패스한다(같이 작업한 업체가 시세보다 150만원 정도 쌌는데 그 돈 쓰는게 나았다,,) 3.숨고 리뷰는 포인트를 주는 곳도 있기 때문에 여러 업체의 리뷰를 비교 해본다 (양질 비교) 4.실측 3곳이상 비교하면서 실제 사장님 성향 파악(디테일한 시공을 이야기 하는지?, 꼼꼼하신 분인지?,나와 잘 통하는지?,약속 시간 잘 지키는지?) 5.최종 선정 후 마지막으로 네고 하기  *동료 혹은 부사님께 추천받기  사장님과 나는 파트너로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꼼꼼한 성향이며, 나와 대화가 잘 통하는 상대가 일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처음이라 어떤 분이 잘 맞는 사장님인지 모른다면,여러 사장님과 대화를 통해 비교 후 업체 선정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거라 생각 듭니다  공사 계약서  잘 챙겨야 합니다 공사를 할 때 공사계약서를 먼저 챙겨주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공사 계약서를 챙겨달라고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공사 계약시 들어가야할 문구1.공사명2.수리 시작일 ~마감일 3.자재,자재비용4.잔금 일정5.시공일정 계약일 까지 표시품목을 설치 완료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6.지연 됐을 때 보상 방법7.하자보수이행증권발행(몇백 단위는 안 해 줄 수 있음 ) 아직도 끝나지 않은 수리  이틀이면 시공이 끝난다는 수리는 5일 정도 미뤄져서 끝났습니다  다행히 잔금 전에는 마무리가 되었지만 , 세입자 입주 후 바로 전화가 왔습니다 변기에서 누수가 있어 수리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업체 선정 미스로 인해 일이 길어져서 마음이 어렵기도 하지만 수리경험을 통해 어떤 것을 개선 해야하는지 알 수 있어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 생각 합니다   동료분들께서는 저의 경험을 통해 좋은 업체 선정을 하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글을 마무리 합니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용기 주신 프메퍼 튜터님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 주신 월벗님 감사합니다 :)     

...더보기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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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경험

평생 지방러로 살다가 낯선 서울살이 한 달로 느낀 5가지

안녕하세요한약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금은화처럼 가치있는 투자자를 꿈꾸는"약장속의 금은화" 입니다 학교는 오늘 반모임 일정으로 한달을 마무리를 합니다더불어 오늘로써 저의 서울 단기임대 생활도 마무리를 합니다 평생을 지방을 살았고,지방 임장을 주로 다녔기 때문에 서울은 저에게 너무너무 낯선 곳이었습니다 첫 달 멘토님,반장님,동료분들께서은화님은 월학 하면서 걱정되는 부분이 무엇이 있나요?물어보면 "서울임장을 많이 다니지 않아 서울 임장이 가장 걱정 됩니다"수시로 이야기를 할 정도 였습니다 그랬던 제가 이번 달 서울 임장을 하면서 한달 단기 임대를 얻어 서울살이를 했습니다 저의 한달간 경험을 글로 나눠보려 합니다 반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되돌아 보니,숨이 차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하는 저를 인지 하게 되었습니다 반장님께서 이야기 한대로 임장 30회,매물 100개를 보기 위해서는 자주 서울로 올라가야 합니다 숙소를 찾아보니,이미 싼 방들은 매진 되었고,너무 싼 방들은 안전상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고 비싼 방을 머물자고 하니 여러 번 묵을 경우 비용이 만만치 않을거라 생각 들었습니다 제가 돈을 쓸 때 우선적으로 생각하는건 돈을 지불하므로써 시간을 줄일 수 있는가? 입니다여러번 서울을 갈텐데 매번 서울을 갈 때마다 찾아 보는 시간 또한 고려할 때한달동안 정기적으로 묵을 곳을 찾아봐야겠다 생각 을 했습니다 서울 단기 월세 키워드를 찾아 검색 해보니서울 단기 임대를 하는 곳이 여러 곳 이었습니다 임장지에는 단기 임대가 없기도 했지만,임장지와 거리를 둔 곳을 잡아 지하철을 타고 이동 하면서 지하철의 중요성을 몸으로 체감 하고자 했습니다 결국 높은 목표를 가지게 되니,서울 임장은 낯설어서 어려울 것 같아 라는 생각 보다해낼 방법을 찾아 행동을 하게 됐습니다 단기임대를 찾아보면서 여러 곳에 문의를 해보니 이미 꽉 찬 곳도 많았고, 제가 숙박 한 곳도 예약이 꽉 찬 간신히 하나의 방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단기임대를 들어설 때좀 놀랐습니다 사진으로 볼 때는 원룸정도 크기의 방일 줄 알았는데 침대가 하나 간신히 들어가는 정도 였습니다 임장 하고 나서 지친 상태에서 방을 보니까 ,심난 하기도 했습니다 ^^; 그 곳의 사람들을 보니,저 처럼 한달 사는 사람도 있지만,꽤 오래 거주 하는 것 처럼 보이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방안이 이미 집처럼 꾸며 놓은 사람들) 만약 지방에서 이런 단기임대가 있다면,위치 좋고 깨끗하고, 큼직하게 있어야 잘 될까 말까인데 단기임대 마저 꽉 찬 서울의 수요를 체감 했습니다 서울임장이 낯설어서 걱정이 많았던 저였지만,높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행동으로 옮겨 단기임대를 구해 놨기 때문에거의 매일 같이 임장을 왔습니다 출근 길에 거주민들과 같이 지하철을 타면서 업무지구로 이동하는 모습을 담고,버스를 타고 거주민들과 같이 출근 하면서 해당 지역의 교통을 몸으로 체감을 했습니다 지방에서는 자차가 있어 원하는 시간에 지하철 보다 상대적으로 쾌적하게 출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은 자차 출근 시 정시성이 보장 되지 않아 대중교통이 중요합니다 콩나물 시루 처럼 빽빽한 지하철 안에 거주민들이업무지구에서 우르르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지하철이 서울시민의 발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체감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단기임대로 사는 곳에서 임장지서울역반모임 장소 등 여러곳을 지하철을 타면서 서울을 한달 살아보니 눈에 익지 않던 노선도 익숙 해질 수 있었습니다 강의에서 지도로만 접하던 곳을 현장에서 오감으로 느끼면서 다녀보니 다시한번 더 현장에 답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서울 임장을 하면서 3주간 임장 24회 ,매물 60개를 보았습니다 한달간 해야할 목표를 3주안에 해 본 경험은 처음입니다 양적으로 채우는 시간 만큼 제 체력은 갈수록 떨어져 갔습니다 한 번은 서울에 비가 많이 왔습니다 쫄딱 비를 맞고,늦은 시간에 단기임대 한 곳을 갔을 때 침대 하나 간신히 들어 가는 방에 누워 잠을 자려고 하면 잠이 잘 들지도 않았습니다 목표로 향해 달려가는 과정이 늘 즐거웠는데,고시원 같은 단기임대를 사는 건 처음이기 때문에버틸 수 있는 체력의 한계가 오기도 했습니다 체력이 떨어져 튜터링데이 전 날 몸살이 올 것 같았습니다 밤 10시 업무를 마치고 ,아무도 입지 않는 롱패딩을 입고 ,쏟아지는 졸음을 참으면서 지방에서 서울로 향했습니다 자정이 다 되어 가는 시간에도버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빽빽하게 있어 서서 가야 하는 순간 멘탈이 터질 것 같았습니다 스스로에게 '아프면 안돼 '연신 혼잣말을 하면서 단기임대를 향해버스타고 가는길이 버겁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해낼 수 있었던 건 함께 해나가는 환경 덕분이었습니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따뜻하게 안부를 물어봐주는 멘토님,늦은시간 귀가할 때마다 잘 들어갔는지 전화 해주는 반장님막차 끊기면 차로 데려다 준 부반장님늘 따뜻한 안부를 건네주던 반원분들 그 마음 덕분에 다소 버겁기도 했지만,한달간 목표를 향해 한 발,한 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지방임장을 주로 하면서 지방투자에 대해서만 생각을 했었던 저의 생각의 한계도 깨게 되었습니다 저는 종자돈이 적은 싱글투자자여서 지금 당장투자가 가능 하지 않지만,향후 모으는 종자돈 지방투자를 통해 모을 돈을 합치면서울투자를반드시 할 수 있을거라 믿음이 생겼습니다 모으는 돈을 높이기 위해새로운 일을 시작 하기도 했습니다 그게 이번 달 저의 성과라 생각 합니다 서울투자에 대한 확신 그것을 이루기 위해새로운 일을 시작 한 점 지방에서 서울 임장 오는 분들께서 에어비앤비게스트하우스저렴한 모텔 등을 이용할거라 생각 드는데요 만약 숙박을 10일이상 할 경우에는 단기임대를 고려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21일 *31만원 일 15000원 수준으로 숙박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숙소에 따라 간단한 식사,임보 쓰는 자리 있어 여러 비용면에서 괜찮은 수준이라 생각 합니다 ) 링크를 올려드리면 홍보성글이 될 수 있어 네이버 검색창에서 서울 단기 임대를 검색하여 원하고자 하는 지역에 있는 숙소를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년이란 시간이 지나면서 투자생활이 익숙 해지던 시기에 이번 달은 높은 목표처음으로 지내보는 단기임대낯선 임장지 도전적인 한달이었습니다 어쩌면 익숙해져 가던 좋은 환경의 힘을 잊고 살던 시기에 환경의 중요성과 감사함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동료분들은 한달은 어땠나요? 그리고 이전 수준 보다 높이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고민만 하다가 시간이 가버린 경험이 있지는 않은가요?그렇다면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겨 목표를 이루기를 진심으로 응원 하겠습니다 이전에 해왔던 수준에서 한 층 더 높은 수준으로 해나갈 수 있게 이끌어준그린반장님 갱부님슬부님 함께 극도의 성장을 위해 해나가나는 파랑님 김밥님단부님워닝님조센님 그리고 저의 성장을 이끌어주는 제주바다 멘토님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은기간도 극도의 성장을 해나갈 수 있도록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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