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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부동산만으론 '살 집'을 찾을 수 없습니다] 요즘 정말 많은 분들이 이렇게 물어보세요 “제 예산으로 찾다 보니 이 지역이 나오는데 괜찮을까요?” “옆 단지는 더 올랐던데 여긴 덜 오른 것 같아요.” 그래서 물어봅니다. “임장은 다녀오셨어요?” “아뇨, 네이버 부동산으로 가격만 필터링했어요. 출퇴근 거리도 재봤고, 전고점 대비 가격도 확인했어요.”
부동산 주식 레버리지 성격 차이 부동산 : 주택담보대출 / 신용대출 / 전세보증금 주식 : 주식담보대출 / 신용대출 이 중, 은행으로부터 받는 대출은 다를 게 없으나 전세보증금은 이자가 없다. 또한 2년 만기로 돌아오며 중간 상환 의무 없다. 즉, 반대매매로 의한 청산이 '순식간에' 일어나지 않는다(단, 만기에도 보증금을 못 돌려주면 경매에 의한 청산대상이
비록 온라인이었지만 어제 5천분을 만났다. 이야기 들어드리고 내가 아는 내집마련 방법을 제시해드렸다. 과정에서 새삼스레 느낀 게 하나 있다. 다짜고짜 방법부터 논하기 전에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공감과 위로는 쓰러져있는 사람이라도 스스로 일어날 용기를 가지게 하므로.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도 의지가 없는 사람에겐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가난한 사람이 꼭 하는 3가지 부자는 절대 안 합니다 월 300만 원 벌어도 카드값 200만 원 나가면 남는 건 100만 원 200만 원 모으면 1년에 2,400만 원 10년에 2억 4천 10억 모으려면? 50년 걸립니다 그리고 현실에 좌절하죠 "어차피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 답이 없는데 뭐 하러?" 가난한 사람이 꼭 하는 첫 번째 미래를 현재 처지로
“급매만 찾다가 진짜 기회는 놓쳤습니다” 처음엔 무조건 ‘급매’만 찾았어요 조금이라도 싸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조금만 더 빨리오지 그랬어~ 그런 물건 없어요~" 그런데 웃긴 건 그렇게 몇 달을 돌아다녀도 정작 ‘좋은 집’은 한 채도 못 샀다는 거예요 진짜 투자자는 ‘싼 집’을 찾는 게 아니라 ‘싸게 살 이유’를 만들어내더라고요 급매보다 중요한 건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