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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없는 행동은 정말 없습니다. 어제 이직 제안 전화를 받았습니다. 4년 전, 함께 일했던 회사 선배님께서 작년에 스타트업으로 이직하셨는데 최근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는 말을 듣고 바로 전화하셨다고 합니다. 선배와 같이 일할 때 저는 승진할 시기도 아니어서 주변에서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된다고 굳이 애쓰면서 할 필요 없다고 말했습니다. 원래 그런 걸
지금부터 우리는 배운 것을 버릴 줄 알아야 한다 책 리더십의 법칙 2.0에는 이런 문장이 나옵니다. "성장하는 과정에서는 배우고 배운 것을 버리고 다시 배워라" 과감하게 해왔던 것을 버리고 처음부터 쌓는 용기와 실행력이 성장을 위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어쩌면 내가 가장 성장할 수 있는 순간은 '가장 약해지는'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언가
호혜의 고리를 경험하며... 기브앤테이크 책에서 '호혜의 고리'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구성원들이 서로 도와주고 감사하는 선순환 구조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손을 내밀지 않았는데도 오늘 저에게 손을 내밀어 준 투자자 선배님이 계셨습니다. 바쁘실까 연락도 못 드리고 있었는데 먼저 내밀어 주시는 손길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 감사한 마음을 잊고 싶
[경기도 외곽 10평대 매수해도 될까요?] 여러분들 지금은 예산에 맞는 단지를 해야 합니다. 본인 예산이 3억대라면, 3억대에 맞는 단지를 해야합니다. 걱정마세요!! 1. 역세권 강남 1시간 거리 2. 아파트 단지가 모여있는 택지 3. 아이 보낼만한 괜찮은 초등, 중고등학교 4. 사람들이 좋아하는 환경(상권, 학원가) 라면 가치가 없는 단지는 아닙니다. 아

[1분 코칭] 고민만 하는 **님에게 * 망설이님: 지금 집 사면 오를까요? 매수 한 뒤에 떨어지면 어떻게 하나요? 양도세 중과 유예가 내년 5월까지라고 하는데 기다리면 급매가 나올까요? * 마스터: 잘못된 결정을 할까봐, 사고나서 후회 할까봐 고민이 많으시군요. 그럼 지금까지 임장 다녀 오신 지역은 어디가 있나요? * 망설이님: 집근처 단지 몇 개랑 비규
📅 D-4 : 매도자가 계약을 깨자며 돌변했다 😱 다음날 오전, 부동산사장님께서 전화를 걸어왔다. “매도자분이 계약 취소하시겠대요.” 순간 '오.. 배액배상..?' 이라는 생각이 머리에 스쳤다. “왜요?” “RR인데 너무 싸게 파는 것 같다고 하시네요.” 이미 가계약금을 보냈는데, 매도자는 '가'계약이고 본계약서 작성 전이니 계약을 파기할 수 있다고 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