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링] "언덕 힘들다...루트 누가 그렸어?" 말 안나오게 더블쳌 하는 법 (feat. 브이월드, 에스맵)

안녕하세요 스리링입니다. 이번 신투기 임장팀장을 맡으면서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졌는데요. 바로 저희 임장지가 지옥의 경사로로 널리 알려진 “구성남”이기 때문이에요. (인셉션 아닙니다) 내가 그린 루트가 언덕을 오르락 내리락하지 않는지, 텅텅 빈 이상한 외곽으로 빠지는 건 아닌지, 카카오 로드맵으로 확인하다 보면 작은 화면에 답답하지 않으셨나요? “루트 누가

열반기초 76기 14조 정서인의 비전보드

비전보드 작성하는데 120분이나 걸린다고? 30분이면 끝낼줄 알았는데 3일 걸렸다. 학교 다니면서 PPT 작성해보고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작성 시작하면서 예쁘게 꾸미고 싶은 욕심에 사진 한장 고르는데 30분씩 걸리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진행 속도가 안 나오니까 자꾸 하기 싫어졌다. 100% 완성하려고 하지말고 꾸미는데 신경쓰지 말고 내용에 집중하고 80%만

열반스쿨 중급반(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39기 47조 learn up

독서후기

부동산 방문하기 [내마기 42기 전국14천리5지조 고슴도치]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집을 보러 가는 건데 이게 뭐라고 왜 이렇게 떨렸는지 모르겠다. 연습하고 연습했던 "네이버 보고 연락 드렸는데요 지금 보고 있는 물건 매물 아직 있나요?" 이 한마디를 던진 후 순식간에 주도권은 부동산 사장님한테 빼앗겨서 매매인지 갭인지, 예산이랑 방문 날짜만 빠르게 물어보시고 약속을 잡으셨다. 가기 전 물어 볼 리스트들을 빼곡히

꿈이 있고, 가야할 길이 있다면 핑계대지 마세요. (샤터링 후기) [실준47기 35조 오스칼v]

실준47기 35조 조장 오스칼v입니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샤터링데이♥ 뼈 계속 맞아서 진짜 순살되었습미다............... 1부는 피치님의 정성 가득한 "구해줘, 조장!!" 시간 2부는 샤샤 튜터님과 함께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샤'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파국에 놀라던 피치님 모습 잊히지 않아요ㅎㅎ 혼자만 알기 아까운 주옥같은 조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