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시기 놓쳤던 부산에서 

다시 기회가 오면 절대 놓치지 않기 위해 

앞마당을 만들고 의사결정을 미리 준비해뒀다는 튜터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의지를 다잡을수 있었습니다. 저도 이제 고인물이 되어 

그 심정을 ㅋㅋㅋ 겪어봤기 때문이랄까요. 

 

게리롱님의 부산강의가 2회차인데 

처음에 들었을때보다 관점이 더욱 날카롭게 느껴졌고, 

그 관점을 레버리지 할수 있어 더욱 감사했습니다. 

 

부산의 전세가 올라오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정말 갖고 싶기도 하고요 ㅎㅎ 음 그래서 방어도 먹을 겸..

말씀 하신 구축단지 TOP3중 2곳을 지난 주말에 다녀왔는데 

실제로 보니 너무나 뜻을 알수 있었고, 
또 다시 정말 갖고싶었다고 ㅎㅎㅎ 합니다(!)


저같은 투자자는 ㅋㅋㅋ 볼품없는 암탉에서 수익을 얻는다고 하지만서도 
이런 볼품있는 단지라면 몇년이 걸린다해도-_-* 기쁜 마음으로 

시세체크를 할듯 ㅋㅋㅋ 

 

투자대상과 마지노선을 판별할수 있는 눈을 빌려주셨으니 

제 발과 눈으로 열심히 제꺼하도록 하겠습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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