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링] "언덕 힘들다...루트 누가 그렸어?" 말 안나오게 더블쳌 하는 법 (feat. 브이월드, 에스맵)

안녕하세요

스리링입니다.

이번 신투기 임장팀장을 맡으면서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졌는데요.

바로 저희 임장지가 지옥의 경사로로 널리 알려진

 “구성남”이기 때문이에요.

(인셉션 아닙니다)

내가 그린 루트가 언덕을 오르락 내리락하지 않는지,

텅텅 빈 이상한 외곽으로 빠지는 건 아닌지,

카카오 로드맵으로

확인하다 보면 

작은 화면에 답답하지 않으셨나요?

“루트 누가 그렸어?”

“내가 그렸어!”

자신있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방법.

루트 더블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려고 해요.

[1] 브이월드 접속 > 지도 조회

서울은 에스맵! 수도권은 브이월드!

https://map.vworld.kr/map/maps.do

[2] 루트 시작점 검색

저는 “야탑역”을 검색해 볼게요.

[3] 셋팅값 설정

“주제도”를 클릭하고, 행정경계, 
GIS건물일반공간정보, GIS건물통합정보, 
법정구역정보_시군구, 읍면동 등 체크하기

(보고 싶은 정보를 마음대로 클릭해 주시면 돼요)

※만약 지도가 입체로 튀어나오지 않는다면,

“입체모형에 3차원 입체모형(LoD3), (LoD4) 등

여러 버전을 눌러 보세요

법정구역정보_읍면

그리고 우측에 화질을 고화질로 바꾸기

[4] 지도 맞추기

(마우스 우클릭 드래그) 지도 각도를 맞추고,

(마우스 좌클릭 드래그) 루트따라서 앞으로 쭉쭉 가볼게요.

[5] 언덕 찾기

삼성화재를 지나…쭉쭉 가다가 만난 언덕…

???

…여긴 안될 것 같아.

경로를 변경해야겠어.

[6] 상권 분석

흐음, 여긴 루트에 넣진 않았는데

이마트 근처가 이런 분위기구나. 
상가에 학원도 꽤 있는 것 같네?

[7] 외곽, 텅텅빈땅 찾기

빠른 길 같아서 루트에 넣었는데 

뭐야 그냥 산이잖아..

다시 바꿔야겠다. 

이런 의사결정이 가능합니다.

물론 기술적으로

살짝 아쉬운 부분도 있긴하지만,

저는 3D 맵을 요긴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 지역의 지형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도 있고,

단지 모양이나 주변 분위기도

파악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시세지도도 

입체지도로 그려넣고 있어요ㅎ_ㅎ)

참고로,

서울 임장할 땐 에스맵을 많이 활용했었는데요.

↓↓↓ 

https://smap.seoul.go.kr/

이렇게 건물명도 눈에 띄어서 찾는게 더 편했어요.

기분탓인지 화질도 조금 좋은 거 같기도?

역시 서울이라

서울 지도 퀄리티가 조금 더 

나은 것 같지만 …ㅠ__ㅠ

혹시나 기존 카카오맵 로드맵이 조금 질렸다..!

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런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리고 싶었어요.

그럼 이만 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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