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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추천하는 투자자 루틴 1가지 만나는 수강생분들 중에 “출퇴근 시간 활용이 잘 안 돼요ㅠ” “뭘 봐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말을 참 많이 하세요. 그럴 때 제가 꼭 추천하는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어게글!입니다. 매일 아침 딱 5분! 그날 꼭 봐야 할 핵심만 골라주는 콘텐츠라 투자자들에게 실제로 가~~장!! 도움이 되는 루틴이에요. 5개의 글을 슥 읽
갑작스러운 세입자의 연락 “저기요… 이거 좀 수리해주실 수 있을까요?” 처음엔 솔직히 이 말이 그렇게 야속하더라고요 ‘또…?’ ‘왜 이렇게 요구가 많지…?’ 속으론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근데 어느 순간 깨달았어요 ‘내가 오래 할 일이라면 결국 CEO처럼 생각해야 한다’는 걸요 그래서 그날 이후로 마음가짐을 바꿨어요 “네! 바로 처리해드릴게요” “혹시 불편한

가끔은 '근자감'이 필요합니다. 과거에, 운동을 과한(?) 취미로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무거운 무게를 들기 전 '할 수 있을까?, 다치는 건 아닐까?' 두려운 마음에 시도하지도 않고 포기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매일 같은 행동을 하니 더이상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 순간 '나는 원래 100kg 들 수 있는 사람이야!' 라고 자기 최면을 걸었어요.
📅 D-day : 조용히 싸우는 법, 내가 배운 3가지 원칙 계약 당일 아침, 부모님과 함께 부동산으로 향했다. “오늘은 그냥 도장만 찍고 나올 거예요.” 부동산 사무실 문을 열자, 어딘가 낯익은 얼굴이 보였다. 월부 수강생분이 상담을 받고 계셨는데 부모님이 제 본명을 계속 부르시는 바람에 괜히 머쓱하게 웃음이 났다..ㅎㅎ 잠시 뒤, 매도자가 들어왔다.
📅 D-1 : 본계약 전날, 드러난 매도자의 정체 혼자 오지 말라시던 부동산 사장님은 몇 번의 계약을 해도 처음이라 왜 그러시냐 이유를 여쭤보니.. “매도자분이 조폭이세요.”라고 하셨다. 그제야 모든 게 맞춰졌다. 얼굴을 한번도 본 적이 없지만 가계약부터 이어진 예민한 반응, 사소한 문장 하나에도 날이 서 있던 말투. 그리고 ‘혼자 오지 말라’던 사장님의

겨울 임장도 맛집부터.. 부산역 앞 초량돼지불백(24시), 동대구의 일경식당 막창국밥, 울산 동구의 하동국밥. 산본의 산본우동, 디델리..! 생각만 해도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옵니다. 겨울임장길은 늘 새벽 칠흙같은 어둠 속에 온몸 덜덜 떨며 시작하다보니 하루 종일 걸으면 체력이 빨리 떨어지더라구요. 그럴 땐 뜨끈한 국물 한 숟가락이 위로가 됩니다. 이번
금요일 밤 오늘도 누군가의 인생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천 도서 촬영을 하고 돌아가는길 임장과 임보가 돈 그릇의 크기를 키운다면 독서는 그릇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그릇의 크기 뿐 아니라 그릇의 깊이도 키워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릇의 깊이가 깊어져야 어떤 흔들림에도 그릇안에 담긴 물이 넘치지 않으니까요. (추천도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싫은 걸 견디는 사람이 결국 이깁니다. “공부하기 싫은데, 좋은 대학은 가고 싶어요.” 이 말, 낯설지 않죠? 책상 앞에 앉아 문제집을 푸는 친구들을 보면 부럽지만 막상 자신은 책상 앞에 앉기가 싫다. 투자로 돈 벌고 싶은 어른들도 마찬가지다. 투자 공부하기는 귀찮은데, 부자는 되고 싶어요. 주식은 어렵고, 부동산은 힘들게 보러 가야 하고, 세금은 골치가
📌수도권 비규제에서 내집마련 해도 될까요? 서울 중심지가 아니라도 '서울 중심 직장까지의 교통' 이 확보되고 , 그리고 아이들을 학교 보내기 좋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면 그리고 비싸지 않다면 , 나에게 맞는 금액이라면 비규제 지역에서도 내 집 마련 하실 수 있습니다 2019년 돈이 적어서 수도권의 비선호 단지를 매수했을 때 아쉬운 마음은 저 역시
💰하루만 맡겨도 3~4%, 고금리 파킹통장 어디? 요즘 증시가 활황이다 보니, 예적금 대신 입출금이 자유로운 파킹통장으로 자금을 옮겨두는 분들이 늘고 있네요. 짧게 넣어두고도 이자를 받을 수 있어 종잣돈을 모으기에 딱 좋은 통장이라 저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ㅎㅎ 최근엔 은행들도 빠져나가는 자금을 잡기 위해 연 3~4%대 고금리 파킹통장을 잇따라 출시하고
📅 D-3 : 가계약 때 합의된 조건을 뒤집기 시작했다!! 본계약 이틀 전, 부동산 사장님이 조심스레 전화를 걸어왔다. “매도자분이 잔금일을 바꾸자고 하시네요.” "????" 매수 후 전세를 새로 맞춰야 하는 집이라, 가계약 전 미리 넉넉하게 ‘2월 10일 잔금일’로 합의했고 매도자에게 “동의합니다”라는 문자까지 확인한 뒤 가계약금을 송금한 건데. 그런데
[양도세 합산과세 활용법] 매도할 주택이 2채라면, 1. 올해 말, 내년 초 이렇게 나눠 파세요. 합산되지 않습니다. 2. 둘 중 하나가 손실(-)이라면 반드시 올해 혹은 내년 동일연도 매각하세요. 그래야 절세가 됩니다. 3. 둘 다 플러스인데 어쩔 수 없이 동일연도 팔아야 한다면? 세금 좀 더 내고 더 좋은 물건 잡는게 이득일 수 있습니다. 그 외, 보유
아침부터 고군분투하는 워킹맘/대디분들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힘든데 아이까지 챙기느라 더 정신없이 흘러간 흡사 전쟁과도 같은 시간을 보낸 워킹맘/대디 분들 오늘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하루하루 정신없이 흘러가는 시간이지만 그 시간들이 한겹씩 쌓이면서 우리 가족의 행복을 지켜줄거니까요 빠이팅!!!! 아이 등원시키느라 혼이 쏙 빠진 워킹대디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