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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걸려온 세입자의 전화 어느날 갑자기 세입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보일러가 고장났나?’, ‘설마 누수..?’ 떨리는 마음을 붙잡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가.. 사실 이번에 급하게 집을 매수하게 되었어요. 혹시 0월 0일 즈음에는 퇴거를 해도 괜찮을까요?” 통화 후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그리고, 가슴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시세보다 낮은 금액에
<수지가 좋은 이유 5가지> 1.신분당선 30분이면 강남 도착(수지살 때 강남에서 모임하고 서울사는 사람보다 집에 더 빨리들어갔던 기억이..) 2.돈 줄(판교테크노밸리, 반도체 클러스터)이 흐르는 경부라인. 집값을 올려주고 전세가를 받쳐줄 사람들은 충분하다 3.분당에 가려진 숨은 학군 강자 4.어떤 생활권이던 환경의 질이 평균 이상(유흥 상권, 낙후된 생활
중개사님께 전화가 왔다. "너나위씨, 들어올까 고민하시는 분이 내가 임대사업자라 가격이 저렴해서 안된다고 했는데도 도배를 좀 해줄 수 있냐 하시는데... 안 되겠죠?" "네, 해드릴게요" "그래도 될까요?" "그럼요" "고마워요" 오래 해보니 무리한 요구 아니라면 들어드리는 편이 낫다. A에게 드리는 호의의 갑절로 Z에게 받는다.
#모두가 주식 , 부동산 이야기를 하고 있다#기시감 카페에 있으니 주부로 보이는 분들이 아파트 이야기를 한다. 여기가 얼마다 저기가 얼마다 너무 올랐다 사지마라 ,아니다 사야한다 등 저축만 알던 친구의 피드에 코인.ETF , 주식이야기가 올라온다. 저축만 해서는 안된다고.. 지하철에서 20대으로 보이는 두명의 남성이 토허제와 토허제지역에서 실거주 허가받는
📌수도권 비규제에서 내집마련 해도 될까요? 서울 중심지가 아니라도 '서울 중심 직장까지의 교통' 이 확보되고 , 그리고 아이들을 학교 보내기 좋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면 그리고 비싸지 않다면 , 나에게 맞는 금액이라면 비규제 지역에서도 내 집 마련 하실 수 있습니다 2019년 돈이 적어서 수도권의 비선호 단지를 매수했을 때 아쉬운 마음은 저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