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 후기 8월 광명뉴타운 쪽 임장을 했어서 이번에는 광명의 #1이라는 철산역 북쪽 지역을 임장했다. 현재 철산의 대장인 철산역 롯데캐슬 & SK VIEW (이름이 너무 길다…) 나 내년에 대장이 될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를 매수할 수 없는 예산이라 약간 거리가 있지만 목감천과 안양천 사이 구축 아파트 단지를 보았다. 광명시민회관 주차장에 주차하고 광명시청으

우선 초반에 금리인하에 대한 너나위님 생각을 들으면서 ‘전세’가 갖는 의미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전세는 투자재가 아닌 소비재 같은 성격으로 가성비를 따진다는 말이 확 와닿았고 가치가 있는 아파트 범위 안에서 전세가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안전마진이 있다는 의미이고 매매가를 떠받치고 있다는 것… 주거시장의 매커니즘이랄까… 전반적인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있

광명시 철산동, 안양 평촌 호계동 입지지도 작성했습니다! 광명은 25년 공급이 많다고 해서 일시적으로 전세가 하락에 따른 매매가 하락을 기대하고 조사를 시작했는데 아직 재개발, 재건축 중이라서 그런지 향후 2~3년을 내다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좀더 조사가 필요… 평촌은 지난 월부 중급반 강의 들으면서 조원 분들 임장 따라갔다가 알게 되었는데

2주차 강사셨던 자모님은 실물을 딱 놓고 명확하게 강의를 해주셔서 이해하기가 쉬었고 듣고 나니 이제 무엇을 해야겠다라는 to do가 선명해져서 좋았습니다. 그와 함께 집을 사려는 목적을 실거주로 할 것인지, 거주분리로 할 것인지에 따라 선택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것부터 명확하게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당장 눈에 보이는 것에 마음을 뺏기지말고 땅의

감당 예산 + 2억 물건을 보는 게 과한 게 아닌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그 이상을 보는 것도 ok. 오르고 내리는 폭은 우리가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님. 분위기 임장 루트 짜기 : 지적편집도 켜놓고 상업, 준공업지역 등 주거지역 이외 상권의 활발도, 공장이 있다면 연기나는 곳인지, 업무지구가 있다면 사람은 많은지 분위기를 보는 것이 분위기 임장. 큰 길 위

1. '나는 반드시 2030년도까지 래미안트윈파크에 입성할 것이다' 반포 쪽에 인프라가 많아서 당장 그쪽으로 넘어가고 싶지만 그 전에 한강 근처 노들역 근처의 래미안 트윈파크 32평 입성해서 마지막 갈아타기는 강남과 가까운 한강변으로 입성! ㅎㅎ 2. 현재 나의 내집마련 가능 예산을 스스로 계산해봅시다. 예산 오픈하는 게 조심스럽지만 조원 분들과 활발한 토

'24.10.05. 오후 6~8시, 서현역 근처 스터디 카페에서 1주차 조모임 진행했습니다. 공간이 정갈하고 모니터도 구비되어 있어서 조모임 자료 띄워놓고 진행하기에 적당했습니다. 원래 토즈라는 공간을 보고 있었는데 모임 시간이 마감이어서 다른 장소를 알아봤는데 더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그리고 각 질문마다 조원 분들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공통 관심사인

막연하기만 했던 내 집 마련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게 되어 후련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내 집 마련을 위한 지식을 알기 쉽게 가르쳐주신 부분과 함께 중간중간 마인드에 대한 얘기도 좋았습니다. 특히 ‘내가 틀릴 수 있다고 항상 생각하라'는 부분이 와닿았습니다. 단순하게 인구가 줄어드니 집에 대한 수요도 줄어들어 장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