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처음에 지금 산 집을 갈아타기 하기 위해서 월부에 입성했다. 그렇게 월반기초 강의를 듣고, 투자로 자산을 불려가야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여 그럼 0호기를 매도하고 갈아타기 할 것인가? 아니면 지금 모은 소액금으로 투자를 할것인가? 고민거리 줄이러 왔다가 더 늘어난 기분이었다. 아는것이 많아지니 더더 선택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지금 집을 가지고 있을 때 아

폭풍속으로

벌써 4주차 마지막 조모임을 마치고 한 달 일정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열반기초반 재수강을 하며 처음으로 조장을 신청했습니다.(그전에는 모두 해당임장지역에 조장이 없으면 조장을 하시겠습니까? 라는 질문에 ‘예’를 해서 조장이 되었거든요.. ^^) 열반기초는 월부에서 처음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1년 이상 몸담고 있는 제가 재수강하면서

다들 시간이 안 맞아 1주차 조모임을 온라인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1주차 강의에 대한 느낀점과 경험들을 공유하며 가까워짐을 느꼈습니다. 온라인 모임도 좋지만 오프라인 모임을 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다른분들께서도 오프라인 모임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셔서 2주차는 오프라인 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안맞아서 세분이 온라인으로 참여

너바나님의 모습을 오랜만에 강의에서 뵙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두번째 열기 수업을 들으며 첫번째 들었을 때 보다 확실히 제가 성장을 하긴 했다는게 스스로 느껴져서 뿌듯했고, 하지만 루틴을 잘 지키며 열심히 하고 있으냐에 대해서는…. 부끄럽지만 목실감, 시간가계부를 쓰다가 안쓰고 있어서 뜨끔했습니다. 제가 월부에 처음 들어오게 된 계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