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디 튜터님의 강의는 바로 전에 졸업한 선배님이 막 고3이 된 후배들에게 힘든 시간이 펼쳐질 것이지만, 너희들은 잘해낼 것이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해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월부식 공부가 만만하지도 않고, 일정 부분을 갈아 넣어야 하는 것이라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실제로 임장을 가고 외워지지 않는 단지와 단지를 떠돌면서 포기하고 싶

밥잘튜터님의 앞마당이 90개 라는 말에 일단 놀랐습니다. 이제 앞마당 1개를 만든 상황에서 한 달 간 참 고되고 힘들었는데 어떻게 90개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첫 앞마당을 만들었지만그 지역 임장 6번을 가봤고(그 전에 반마당을 만들었을 때 3번 가본 것 포함) 한 번 매물 임장으로 물건 6개 정도를 본 것이 다였습니다. 큼직하 단

1강을 수강하면서 밥잘 튜터님께서 정말 많은 정보를 잘 버무려서 전달해 주시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공부할 양이 많고, 진도가 빨라서 따라잡는 게 조금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조모임에서 말을 나눠보니 실전반까지 공부한 조장님은 자신이 오랫동안 배웠던 내용을 너무나 다 요약해주셔서 정말 잘 들었다고 했습니다. 제가 아직 아는 것이 적어서 이해를 못했구

월부에 와서 조모임을 오프로 처음 해보았습니다. 모두 노트북을 지참하고 우리 조 임장지 근처의 스터디카페를 빌려서 1주차 조모임을 2시간 진행하였습니다. 조원들 함께 점심 식사 후 오후 2시간은 노트북으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트리탑 조장님이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법을 친절하게 알려주셨으나, 아직 초보인지라 무엇을 모르는지 조차 몰라서 질문이 의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