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41조 로코별]

권유디 튜터님의 강의는 

바로 전에 졸업한 선배님이 막 고3이 된 후배들에게

힘든 시간이 펼쳐질 것이지만, 너희들은 잘해낼 것이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해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월부식 공부가 만만하지도 않고, 

일정 부분을 갈아 넣어야 하는 것이라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실제로 임장을 가고 외워지지 않는 단지와 단지를 떠돌면서

포기하고 싶어지는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유디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세상에 돈을 버는 어떤 일이 만만하던가요!

의사, 검사 이런 직업은 10년을 오롯이  공부에 바쳐서 고액을 버는데

투자자는 쉽게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최소 2년은 기술을 익히는 마음으로 

노량진 학원을 다니며 자격증을 따는 마음으로 배워서

5,000 넣어서 1역을 번다는, 지금 시장에 널려있지만

내 눈에는 안 보이는 집들을 

실력을 키워 채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한 것 보다 힘들고 지치더라도

현명하고 신중하게 가보십시다.

월부 초기에 읽었던 권유디 튜터님의 십억 달성기가 

정말 생생합니다.

이 사람 뭐야?? 뭐 이렇게 열심히 해? 했던 기억이 났어요

여자친구랑 까페에서 30분에 한 번씩만 말걸기 ㅎㅎㅎ 임보 쓰느라!

노력은 유디 튜터님을 배신하지 않았는데

유디 튜터님 만큼 열심히 할 자신이 없네요^^

하지만 일단 걱정은 접어두고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