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에 와서 조모임을 오프로 처음 해보았습니다.
모두 노트북을 지참하고 우리 조 임장지 근처의 스터디카페를 빌려서 1주차 조모임을 2시간 진행하였습니다.
조원들 함께 점심 식사 후 오후 2시간은 노트북으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트리탑 조장님이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법을 친절하게 알려주셨으나, 아직 초보인지라 무엇을 모르는지 조차 몰라서 질문이 의외로 없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실전반을 공부한 조원님들은 확실히 그릿의 강도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현재 실전반과 실준반 일정이 오버랩 되어서 실전반 최종 임보를 가다듬으며 실준반 조장까지 하는 트리탑님을 보면서 나를 돌아다보게 되었습니다.
밥잘 튜터님이 남의 임장보고서와 비교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참 컴퓨터 앞에 앉으면 한없이 작아지는 자신을 느낍니다.
그러나 전설의 '샤샤와 함께' 튜터님이 너무나 친절하게 만들어 주신 템플릿은 정말 감사하게도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하나 하나 자료를 순서대로 넣다보면 모냥이 그럴듯한(내용은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임보가 만들어져서
포기하지 않게 하게됩니다. 마법처럼요!
오늘 제가 1주차 임보를 내면서 만감이 교차합니다.
2022년 월부를 잠시 떠난 이유가 임보의 고통스러운 벽에 막혀서였기 때문입니다.
샤샤와 함께 님 정말 감사합니다.
조장님 , 조원님 무더위와 장마로 버라이어티한 7월!
차분히 한 땀 한 땀 임보를 작성하며 부자의 길을 걸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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