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니면 언제? “이번 달, 유독 바쁜 시기에 강의를 듣는 게 가능할까?” (그런데 바쁘지 않은 적이 있었나) “아직, 돈도 별로 못 모았는데, 지금 부동산 공부라니 의미가 있을까?” (그런데 이렇게 계속 놓치면 언제쯤 시작할 수 있을까) 배움을 결심하고 나서도, 시작을 망설이게 되는 마음의 소리가 소란했다. 단 한 번도 바쁘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 유독

안녕하세요~ 65기 66조 우동사발입니다. 3주차 강의는 제가 항상 궁금했던 비교평가 하는 법에 대해서 알 수 있던 시간이었어요. 강의는 점점 다 들어가고 있는데, 강의 내용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것 같고 조바심만 들던 찰나였거든요. 흔히 A 아파트와 B 아파트를 비교할 때 아실에서 비교분석만 해보고, 가격이 차이나는 원인을 몰랐었어요. 그리고 주우이님이

‘ㄱ’자로 눕는 방 기억도 가물가물. 그러나 그 방에 분명 내가 누워있었다. 기둥이 세워진 곳에 억지로 방을 만들면 이렇게 되는구나. 그런데 잠만 자면 되니까. 선택지가 없으니까. 개의치 않았다. 열아홉, 대학생 새내기가 서울살이를 결심할 때, 어떤 것까지 각오해야 하는지를 배웠다. 해보지 않은 아르바이트가 없었다. 페이가 높았던 마트 행사를 마치고 한 발

경험과 실력을 쌓아 꾸준히 성장하는 투자자 오너천사입니다. 저희조는 2주차 오프라인모임에서 분위기 파악 및 대표 단지 몇 곳을 둘러보는 임장을 진행하고 마친 후 강의내용에 대한 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임장팀장님이신 자라미님의 인솔하에 크게 2개 조로 나뉘어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며 제기동~청량리역까지 약 2시간 가량 돌아보았는데, 랜드마크 단지들은 직접 들어가

실력과 경험을 쌓아 꾸준히 성장하는 투자자 오너천사입니다! 두 달전, 혼란스러운 마음에 투자방향을 설정하고 싶어 덜컥 투자코칭을 신청했었고, 감사하게도 꼭 뵙고 싶었던 한가해보이 튜터님께 코칭을 받게 되었습니다. 1년전인 2022년8월말부터 열반스쿨 기초반을 시작으로 어떻게 보면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어느 순간 방향을 잃은 듯. 갈팡질팡 우왕좌왕 우당

실력과 경험을 쌓아 꾸준히 성장하는 투자자 오너천사입니다! 코로나때 월부를 시작해서인지 대부분의 조모임은 임장이 아니고서야 이렇게 오프라인 조모임은 아주 오랫만이었습니다. 아랍코 반장님께서도 오프라인을 추천해주셔서 저녁 6시에 첫 오프라인 조모임을 했고 온라인 모임만을 했을 때보다 왜 월부에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본인들의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스스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