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과 실력을 쌓아 꾸준히 성장하는 투자자
오너천사입니다.
저희조는 2주차 오프라인모임에서
분위기 파악 및 대표 단지 몇 곳을 둘러보는
임장을 진행하고 마친 후
강의내용에 대한 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임장팀장님이신 자라미님의 인솔하에
크게 2개 조로 나뉘어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며
제기동~청량리역까지
약 2시간 가량 돌아보았는데,
랜드마크 단지들은 직접 들어가보며
단지 주변 상권과 위치를 파악해보기도 하고
단지 내 분위기나 거주민들의 모습도 관찰했습니다.
임장이 끝난 후
각자 그리고 어느 단지를 관심있게 보았는지
왜 그것이 좋아 보였는지
선호도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어느 단지를 수익률 분석을 할지 이야기도 나누어보았습니다.
너바나님의 강의에서 말씀주셨던
수익률 계산방법을 직접 연습해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왜 이런 계산을 해보는지 이유와 의미에 대해
되새겨보기도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월부닷컴을 통해
수익률계산식을 파악할 수 있어 수월하게
과제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별찌123
래미안크레시티
청량리역에서 가깝고 대단지
포도맛
래미안크레시티
청량리역 근처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이용 가능
(래미안위브는 주변환경이 아직 정비가 덜 되었다)
리치빡성
래미안리브 선택
래미안크레시티 벽에 크랙있는 모습이
좀 노후화되어 보였다.
래미안리브 조경이나 환경이 더 호감
올리브11
조경은 래미안위브.
위치는 래미안크레시티
네놀리
전농 SK가 인상적이었다.
수익률분석 이 단지로 결정
내가 좋아하는 것보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 중요
(강의 내용을 충실히 흡수하심^^)
우동사발
래미안 크레시티
청량리역 인근. 교통이 우선시 된다고 생각.
처음 제기동역에서 봤었던
래미인허브리츠 생각이 나지 않더라.
노인인구가 많았던 생활권.
오너천사
래미안크레시티
청량리역 인근.
수도권 특성상 역세권의 힘이 느껴짐.
아파트 매매가에서도 차이
2시간의 짧은 시간 임장이었지만
아파트들을 판단 할 때
강의에서 배웠던 입지분석요소들을
직장, 교통, 학군. 환경, 호재, 브랜드 등
적용해 볼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1) Not A, But B
내가 좋아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판단하는 것이 투자에 있어 중요하므로
배운 원칙에 근거해서
사람들이 선호도를 파악해보도록 노력해야곘습니다.
2) 1만시간 투자의 이야기
평일 2시간 주말 10시간이면 나도 해볼만할 수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3) 주식투자와 부동산 투자가
흡사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싸게사서 비싸게 팔아라
일희일비하지 마라
다른 사람이 두려워할때 투자하자 등
4) 비전보드 리뷰, 내 비전보드 점검.
내 비전보드가 목표를 달성하는데 일관되었는지
혹시 중구난방식은 아니었는지
다시 점검해봐야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월부에 오기전에
어떤 기준을 가지고 투자를 한적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냥 주변사람들이 하니까
따라한 부분도 많았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2008년 무지성 펀드투자로 700만원을 손해본 경험과
지금 실거주 집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고 사서
주변 시세보다 오르지 않는 것을 사는등
원칙과 기준이 없이 투자했던 경험을 함께 이야기 나누며
투자의 원칙과 기준을 공부해가며
새로 정립해 가기로 했습니다.
목실 & 시금부를 쓰며
내가 하루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수치화해서 볼 수 있어
더욱더 내가 시간을 허투루 쓰고 있구나 생각했다고 합니다.
공통적인 고민이
길에서 버리는 시간이 많은데,
그러면서 혹시 투자시간을 늘리기 위해
수면시간을 줄여야하는지
고민이라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수면시간을 우선 줄이기 보다
깨어있는 시간동안
새어나가고있는 시간은 없는지
다시 점검해보고
기타 이동시간을 투자시간으로 바꿀 수 있는
노력이 선행되어야하는 것이
좋겠다고 의견 드렸습니다.
"출퇴근 자투리시간- 독서나 목실감시금부작성
덩어리 시간 확보하여 강의듣기"
사실 이 부분은 저도 너무나 미숙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깨어있는 동안 최대한 몰입하며
시간을 더욱더 아껴쓰며
무턱대고 수면시간을 줄이는 실수를 하지 않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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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실 & 시금부를 쓰며
내가 하루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수치화해서 볼 수 있어
더욱더 내가 시간을 허투루 쓰고 있구나
생각했다고 합니다.
공통적인 고민이
길에서 버리는 시간이 많은데,
그러면서 혹시 투자시간을 늘리기 위해
수면시간을 줄여야하는지에 대해
고민들이 있으셨는데,
최근에 인상깊게 읽은 나눔글을
소개해드려봅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9888357
임장지에서 졸고 계시나요? [루공]
수면시간을 우선 줄이기 보다
깨어있는 시간동안
새어나가고있는 시간은 없는지
다시 점검해보고
기타 이동시간을 투자시간으로 바꿀 수 있는
노력이 선행되어야하는 것이
좋겠다고 의견 드렸습니다.
"출퇴근 자투리시간- 독서나 목실감시금부작성
덩어리 시간 (2시간이상) 확보하여 강의듣기"
사실 이 부분은 저도 너무나 미숙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깨어있는 동안 최대한 몰입하며
시간을 더욱더 아껴쓰며
무턱대고 수면시간을 줄이는 실수를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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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조모임을 마무리하며...
조원 분중 한분께서 이렇게 조모임을 하니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니
다양한 생각들을 듣고 많이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열심히 하게 된다며
조모임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사실 1년 내내 정규수강+조모임을 끊이지 않게 하며
너무 익숙해져버려
그 소중함을 잊고 있지는 않았나 생각했었는데,
더욱더 이런 모임을 소중히 여겨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을 함께하는
동료들 항상 응원합니다.
같이 함께 목표 이룹시다!
화이팅!
댓글
오너천사님이 너무 잘 이끌어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오늘 더웠지만 다들 무사히 분임 잘 마치고 조모임도 할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너천사님 조모임 후기 잘 읽었습니다. 어제의 2시간을 그대로 복기할수 있었어요. 아직 목실감은 쓰지않았지만 새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오너천사님 말씀대로 노력중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