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3주차 조모임 후기[7기 2대로 7ㅖ속 내돋도도 동료가 되라! 얌체마더]
새벽에 출발해 용산역에 도착한 시간은 7시47분, 섬세하고 배려깊은 우리 조장님과 열정 넘치는 부뮤님과 함께한 시간은 즐거웠다. 갑자기 쏟아지는 비, 조장님은 달려가 우비를 챙겨 주셨고 혹여나 비를 맞을까봐 작은 우산을 내쪽으로 자꾸 기울여 주시는 작지만 당찬 부뮤님의 따뜻함이 고스란이 전해지는 시간이었다.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