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고 행동하는 투자자 두잇나 (Do it now)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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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성공기

[내집마련반 수강후 내집마련 갈아타기성공] 1.5룸 빌라탑층에서 20억 될 아파트로 갈아타기 성공했어요 (그리고 그 다음을 준비하며)

 안녕하세요.함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고 행동하는두잇나 (Do it now) 입니다. 월부닷컴의 내집마련담은전문가칼럼의 카테고리에 들어있어서,전문가분들만 쓰는 공간이라 생각했었지만,혹시나 전문가는 아니어도,제 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마음에조심스레 옮겨와봤습니다.  그 동안월급쟁이부자들 카페와 커뮤니티에 거의일기 쓰듯 글을 적어왔는데요. 오늘은실거주집 매수 과정에서 겪은 경험을 통해제 자신을 되돌아 보고,지금 시장에서 내집마련이나 갈아타기를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작은 도움이라도 될까 하는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제가 이제껏 적은 카페글 중에 제일 길 것 같은데...줄이고 줄이고 줄이고 줄인다고 줄였지만....기억이 잊혀지기 전에 적어놓고 싶은게 많았나봐요.. 제가 뭐 대단한 뭔가를 한 것은 아니지만,같이 공부하고 투자하는 사람중에이런 사람도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는 누군가에게는도움이 될 까 싶어서요...^^(큰 도움이 안되더라도,제 스스로에게는 참 큰 일이었거든요.^^) 처음으로,"잇나야~ 두잇나야~" 라고 시작하던스스로에게 쓰는 일기가 아닌, 이글을 보게 되실저 처럼 거북이마냥 느리지만,기어서라도 한걸음씩 나가고 계실누군가에게 이야기 한다고 생각하고한자한자 마음담아 눌러 써보려고요.^^(이 과정이 똑같지는 않기에공감하시기 어렵더라도이렇게 하는 사람이 있구나~정도로라도 되었으믄 해서요~)  마스터 멘토님께서 코칭 때 말씀 주셨듯,저의 경험과 배움을 잘 정리할 목적으로그 과정을 공책 한권을 빼곡히 정리해놨었기에,아래의 내용으로 틀을 잡아 써내려가보고자 합니다.1번~9번의 과정 중에 추가로 궁금해 하시거나세부내용을 이야기 하고 싶은 이야기들은각각의 번호에 맞는 내용으로하나하나 따로 또 추가해보려고요.^^ "빌라탑층에서 20억이 될 아파트까지"1. 빌라탑층서 시작한 두잇나2. 투자 방식에 대한 고민3. 갈아타기를 결심하다.4. 매도5. 매수6. 매도 & 매수 계약7. 계약 후8. 인테리어9. 이 다음을 준비하며   1. 빌라탑층서 시작한 두잇나 아래글은 내집마련기초반때너나위 형의 영상편지에 보내는 답장이었어요. https://cafe.naver.com/wecando7/9568282 너나위형에게 [내마반36기 운0진 두잇나] "형 고마워요" 이 글에 썼듯저는 부족하게 자라지는 않았지만,어떤 일을 계기로..편의점 알바나 사설 경마장 야간 근무부터고액 과외 와 목동 학군 학원강사까지하루 몇개씩 알바를 하며 대학을 마치고작지않은 기업의 안정적인 직장에 입사하고열심히 모아서 결혼을 했는데......1억이 되지 않는 돈으로 구할 수 있는 집은언덕 중턱에 있는 빌라 다세대 탑층....살림이라고는 냉장고 한대로 시작했던 신혼....그 냉장고 마저도 집안에 못 들여놓고베란다에 내놓고 살았던 신혼...  여름이면 참 덥고 겨울에는 참 추웠지만,그럼에도 행복하고 사랑스럽게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저희 꿈 노트에 쓰여있던저희에게는 꿈이있었습니다."10년 후에는 보증금 6억짜리 집에 전세로 들어간다."(지금 생각하면...음.... 꿈이 전세였다니....그래도 그 때 벌써 꿈 노트가 있었던건 신기하네요.) 여튼 그렇게 시작하고,수많은 우여곡절과 몇번의 이사를 거듭하며,자린고비가 굴비를 보며 맨밥을 먹었듯, 저희도녹물이 나오는 구축에 살면서서울 상급지 59 신축을 사놓고이 악물고 주먹 쥐고 모아서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시기까지 모아서아이 입학 즈음에 맞춰서전세금을 빼주고 끝내 입주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부부는 모든 것을 이룬 줄 알았습니다.서울에 집 한 칸,차 한 대,안정적인 직장...이렇게면 걱정없이 살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그런데....몇해전 개인적인 사정으로노후를 준비하고 가족의 미래를 준비해야겠다는생각을 하게된 계기가 생깁니다. 그래서 점심시간마다 회사근처에 있는 서점에서다양한 분야의 경제, 경영, 제태크 책들을 보고유튜브와 카페를 찾아다니던 차에 월급쟁이부자들을 알게되고,"그래 이거다!전세 레버리지 투자!지방 소액투자다!"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가득채우며 살게 되었었습니다.  그 동안 길바닥에서 x고생하면서 배웠던 것들을월부 강의에서는 먼저 고생한 분들이하나하나 꼭꼭 씹어서 설명해주시고어쩜 저렇게나 뭔가 알려주시려고 애쓰시는게느껴져서 참 신기한 경험과 마음을 가지고월부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죠. (1번 단계에서 두잇나가 실행 했던 것)월급쟁이 부자들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월급쟁이로 부자가 되고 싶은 우리의 선택을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라 자신합니다.    2. 투자 방식에 대한 고민 그렇게 빌라 탑층에서 시작했던 저희는이악물고 돈을 모아가며몇차례 이사를 하면서 갈아타기를 하면서자산을 불려나가고 있었고, 월부에 들어와서는 강의를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듣다보니운이 좋게도 실전반이나 지투반같은한단계 위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받게되면서 "아, 우리가정에서 1년 저축액이 얼마니까,그래. 이걸로 1년에 한채씩 해보자."하는 생각을 하며매주말 지방 가는 기차표와 숙소를 잡아1박2일이건 2박3일이건 지방을 돌기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또 거기서도 재미나에 지내면서월부학교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도 받게되었었는데, 그 월부학교 강의가제 투자인생을 깊이 고민하게 해주었습니다. 23년 월부 봄학기 시기에너나위님의 강의 질의응답과뚜또튜터님의 튜터링을 통해투자방식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9369170💚시💚[월부학교 또!빡!씨!게! 10어먹어뚜 두잇나] 마지막 뒤에는 '또' 다른 시작이 있'뚜'♡  (우리 뚜버지 뚜또튜터님은 사랑이죠) 그 과정에서위 사진 (뚜버지) 에서 처럼 저에게는지방 앞마당보다 더 중한 일이 있을 수 있음을 알게되죠.그리고 23년 6월. 봄학기 마지막 코칭에서뚜또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을 그대로 실행에 옮기죠.내마반 운영진을 하기.7~9월 실거주 동급지 이상을 보기.등등 학교에서 세운 After School 실행계획대로 살죠. 그러면서멘토님, 튜터님께 여쭤볼 수 있는기회가 있을 때마다,"갈아타기와 매도후 자산재배치, 지방 다주택"간의 장단점이나 생각들을 여쭤보았어요. 작년에는 "가치 투자" 라는 말이 오갔고요즘은 "하락장에서의 서울투자 / 갈아타기" 가자주 이야기 되고 있는데,저는 작년부터 참 고민을 많이했어요. 고민하면 보았던 칼럼들인데요. [젊은우리] 갈아타기, 매도 고민하시는 분들 잠깐!! 이것만 알고 하세요.https://cafe.naver.com/wecando7/9422975[새벽보기] 집사는데도 골든타임이 있는 이유https://cafe.naver.com/wecando7/10301327[빈쓰] 투자 VS 실거주, 여기서 딱 정해드립니다!!https://cafe.naver.com/wecando7/5017457 시기와 상황, 그리고 표현은 각기 다르시지만,갈아타기할지, 매도할지, 매수할지에 대한고민의 끝에는 멘토님, 튜터님들이 계셨습니다. 제 돈이 들어가고,가족 전체의 생활이 걸린 문제를정말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민하여끝까지 파고들었을 때 비로소 보였던 칼럼들의말미에 있었든 메시지. "치열하게 고민하고,거인의 어깨를 빌리세요." 그만큼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민했기에,지금 내 지식과 경험수준에서는내가 할 수 있는만큼 다한 것 같았기에코칭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일정과 방식에도 조언을 구해서코칭을 신청하게되었습니다. 누구보다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을만큼치열하게 고민해보시고거인의 어깨를 빌리세요.지난 10년동안 돌아돌아 걸어온 길을...누구군가 쌓아온 1년, 5년, 10년 을....감사한 마음으로 레버리지 할 수 있을테니까요.  (2번 단계에서 두잇나가 실행 했던 것)튜터님, 멘토님들께 항시 여쭤보았고,그 고민의 고민이 꼬여갈 때까지 해보다가투자코칭을 신청하였습니다.   3. 갈아타기를 결심하다. 그렇게 투자코칭에서 마스터멘토님을 뵙고6개월에 수 억을 벌 수 있는 방향을 잡고,실행 계획도 세우게 됩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304814[두잇나] 6개월에 수 억 벌 수 있는 방법을 배운 마스터 멘토님과의 투자코칭 후기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겠지만,저의 상황에서, 지금 시장에서저희 가정에 지금 중요한 것은"갈아타기" 라는 방향을 잡습니다. 저희 가정의 경우에는갈아타기를 통해 양도세 절감으로 인한 수 억 원,취득세 절감으로 인해 억 이상의 금액,갈아타기를 통해 더 가치있는 자산과의 GAP을 줄이면서수천만원의 금액까지.......그렇게 갈아타기를 통해수억원의 자산적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결론까지 갔죠. 그런데 말입니다.이렇게 코칭 후에 방향을 잡게되는데도,엄한 행동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수도권을 말씀 주셨는데 지방가서몇날며칠씩 세워서 임장하고 있고그런 경우들이 있다고 해주시며, "지금 두잇나님에게 원씽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마스터 멘토님 - 저희 가정에게 무엇이 중요한지와,두잇나님이 잘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마음담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코칭을 시작하며 마스터님께서녹음해도 괜찮다고 해주셨기에 했었던코칭 녹음본을 수백번 듣게됩니다. 코칭을 마치고 그날과 그다음날녹음본을 손으로, 타이핑으로 필사하고,그리고 그날부터 오늘까지 거의 3개월동안수천번은 아니지만 천번은 족히 넘을 정도로"Play" 버튼을 눌렀습니다. 사진처럼 이렇게 해놓고 이어폰을 끼면그냥 이어폰만 누르면 자동재생이 되도록 해놨습니다. 이렇게 항시 핸드폰 백그라운드 재생 대기를 시켜서"Play" 버튼만 누르면 재생이 되도록 해놓고,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play"아침에 씻으면서 "play"머리말리면서 "play"아들 아침 준비하면서 "play"출근하면서 "play"혼자 점심 먹을 기회가 있을 때 "play"퇴근하면서 "play"퇴근하고 씻으면서 "play"옷갈아입으면서 "play"아들 재우면서 "play"자기전에 "play"자다 깨면 "play" 하루에도 수십번씩 플레이 버튼을 눌렀습니다.100일동안 플레이 버튼 자체는 천번을 넘게 누른것 같고,전체 재생은 백번도 넘게 들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이런질문은 왜 했을까 하며얼굴이 붉어질 때도 있었지만,한마디 한마디의 의미를 찾고,그대로 실행에 옮기겠다는 마음으로 살 수 있었어요. 이게 꼭 투자코칭의 녹음일필요도,강의일 필요도,무슨 책일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원하는 것이 있고, 해야할 것이 있다면,그걸 적은 메모가 되었던 뭐든간에해낼 때까지 자꾸 보거나 들어보면 어떨까 싶어요~ 생각보다 어렵지도 않아요....^^그냥 플레이 버튼만 누르면 되는 걸요뭐~~~^^;;;;;; (3번 단계에서 두잇나가 실행 했던 것)코칭을 통해 방향을 잡았고,잡은 방향대로 실행하기 위한 결심을 했어요.잊지 않기위해 플레이 버튼 천번누르기는 덤 (마스터멘토님,코칭 때 해주신 말씀들 하나하나 해나가고 있어요~네이버 쪽지 한번 스윽 봐주세요.^^)   4. 매도 : 열흘만에 못난이 물건을 정리하다. 그렇게 투자코칭 대로 실행에 옮기기로하고12월 과 1월 초에는 실전반 강의를 들으며운이 좋게 물건지 인근 지역을 배정받아임장을 열심히 다니며 갈아타기를 준비합니다. 그런데, 막상 매도를 준비하면서 보니,헐........우리집...... 못난이(선호도가 낮은) 물건이었구나.......단지와 인근 단지에 내놓은 물건 대비동도 타입도 평형도 층도 선호하지 않는 물건임을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으니 참 좋은 물건이라 여기고 살았는데,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물건임을 받아들이기로 하죠. 상가 초입동에서 떨어져있고,비선호 타워형이고,앞이 뚫려있지만 층수가 낮고,우리동은 언덕에 있고,방하나는 아예 옷방이고,거실이 좁은 타입이고,인테리어는 자녀 1명까지밖에 수용이 안되고,정문보다 후문에서 가깝고,등등...일반적인 선호 물건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가격을 낮춰서 1등물건으로 만드는 방법도 있겠죠.하지만, 전세가 아닌,매도다 보니, 가격은 실거래 수준의 보통 가격을 받고 싶었습니다. 그래서,저희는 이 물건을 1등물건으로 만들기로하죠. 그래서 저희는부동산에 내놓기 전에우리 집에 대한 장단점을 분석을 합니다. 상가 초입동에서 떨어져 있지만,안쪽에 있는 단지내 어린이집과 가깝습니다. 언덕에 있지만,대로변과 떨어져서 아이에게 안전합니다. 층수가 낮지만,앞에 아이가 다닐 수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보입니다. 방하나는 옷방이지만,방 3 이기에 아이하나 가정까지는 무리가 없습니다. 단지 정문보다는 후문에 가깝지만,덕분에 초등학교 출입구와 가깝습니다. 타워형이지만,거실과 방들 모두 남쪽을 향해 있다보니낮시간에 보면 해가 집 전체 방 곳곳마다 다 들어옵니다. 이런 것을 정리하여 저희 집은"어린이집~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 1명의30-40대 가정에게 1등 물건" 으로 셋팅을 합니다. 그래서 그때부터그 Target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더 부각 시키고,방해가 되는 것들은 제거해 나갔습니다. 물론,다른 분들도 모두 보여 드리기로 생각하고다른 Target의 매수 예상 분들에게는그에 맞는 브리핑을 진행하기로 시나리오를 짰습니다.  그렇게 해서사전 조사를 마치고, 물건을 셋팅하고청소 도움을 받아서 청소하고, 유리창을 닦고,이거저거하고, 우리집이 가장 예뻐보이는 시간대에물건을 보여줄 준비를 마칩니다. 그렇게 물건을 내놓고, 단 열흘만에 "계좌번호 주세요."를 듣게 됩니다.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매도" 편을 준비해볼게요.) (4번 매도 단계에서 두잇나가 실행 했던 것)1등물건 만들기가격은 유지한채로Target 매수군별 브리핑과 설정   5. 매수 : 열흘만에 RR물건을 일반 거래가보다 싸게 사다. 그렇게 예비 매수인에게"계좌번호 주세요."를 듣고나서바로 매수에 박차를 가합니다. 아내와 함께 매수 예정자분이 생기고 나서제시하신 가격에 우리가 감당하려고 했던추가 금액을 더해서, 예상 매수가를 잡아시나리오를 셋팅해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갈아타기를 고민하셨고22년부터 3년째 으29를 챙겨주시는저의 첫 조장님 찐지니조장님께 연락을 드리고상황을 정리하여 얘기해보았습니다.그렇게 도움을 받아서 매수 시나리오를 짜게되고,실행에 옮기기 시작합니다. 그전에 벌써 매수 대상 단지와 부동산은다 털어놓은 상태였기에, 아파트앞에 딱 서면,그 아파트의 배치, 구조, 동, 층, 향이 머리에 그려지고아파트를 걸어가면서 건물을 보면어느동 몇층 얼마에 거래저건 얼마에 거래,저 뒤에 저 불켜진집은 얼마에 거래,그리고 그걸 팔고 나간 집주인분은저 쪽 건너 편 저기 불꺼진 저 집으로 이사갔고,저건 얼마에 나와 있고,저건 얼마에 나와 있고,저 뒤에 꺼는 얼마까지 조정되고,만기가 언제고 집안에 상태는 어떻고 그런게 머릿속에 다 그려질 정도로 다녀놨던 상태였습니다. 이제 저희가 할일은목표 매수가까지 가격을 끌어내려서"ㅇㅇㅇ 억이 가능하면 계좌 주세요."를 외치기 라 생각하고 배우자와 함께 부동산에서 주는안내 팜플렛(?) 판촉물(?) 지도(?) 그런두껍고 컬러로된 그거 있잖아요??? 그걸 단지별로 펼치고A단지 0동 0호 라인은 ㅇㅇㅇ억이면 사자.B단지 ㅇ동 ㅇ 호라인은 싸면 사서 전세주고우리는 C 단지 ㅇ동 ㅇ호 라인에 전세살자.C단지 ㅇ동 ㅇ호라인은 ㅇ층 이상으로만 사자.배우자와 같이 앉아서하나하나 목표 매수가를 적어내려갔습니다. (#1 우리 부부가 느끼는 가치에 가격표를 붙였죠.)  그 가격에 대한 확신이 어디서 났을까요.....?그만큼 많이 봤고, 고민했고,우리 매도물건의 예상 매수 가격이 나와있었기에그 매수가에 0억만큼을 더한 GAP 보다 적으면 됐기에욕심을 부리지도, 허풍을 떨지도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목표 매수가를 싹 적고나서,그리고나서 지금 나와있는 물건들을 그위에 입혔습니다. 그리고 수십군데 부동산 중에서장부물건으로 독점으로 가진 부동산에는목표 매수가보다 낮은 가격을 1차로 던지고,공유물건 의 경우, 물건별로 보여주셨던 사장님들께바로 계약금 보낸다는 전제의 매수 가능 가격을 여쭤보았습니다. 그렇게 추리고 추리는 과정에서1등 뽑기를 하게 됩니다. (매달 하던 1등 뽑기가 이렇게 빛을 봅니다.)   그렇게 1등 뽑기를 하며1등 물건 뿐아니라,2등, 3등, 4등, 5등....8등 물건도이 조건이면 1등이 될 수 있는가격과 상황을 셋팅하여 제안하였습니다. 그렇게 열흘정도 밀고 당기는 협상 끝에,"사장님, 계좌 주세요."를 꺼내게 됩니다.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매수" 편을 준비해볼게요.) 그렇게 열흘만에 매도 협상을 마치고또 열흘만에 매수 협상을 마치게 됩니다.  (5번 매수 단계에서 두잇나가 실행 했던 것)목표 매수가 셋팅1등뽑기2~8등 물건도 협상해서 1등 만들기 노력   6. 계약 : 매도 & 매수 계약 그렇게 협상을 끝내고 계약을 준비하죠.여기서 절대 중요한거!!!!!!!!!!!!!!투자코칭에서 마스터멘토님께서도마지막 당부사항으로 강조해주신거!!!!! "무조건 매도 후 매수를 하셔야해요." 네, 그래서 저희도 무조건 지켰습니다.매수 대기 부동산에서,매수자가 다른 물건을 살지모르니일단 가계약금을 받자고해도 매도 예상 부동산에서,매도자분이 마음을 바뀔지 모르니일단 가계약금을 넣어놓자고해도 기본을 절대 지켰습니다. 그러다가 중간에1등 만들고 있던 물건 매도자분이 갑자기물건을 거두시는 일도 생기고예비 매수자분 중 한분은 옆 단지를매수하시기도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아쉽지 않았습니다.후회되지 않았습니다.욕심부리다가 길거리에 내 앉는 것보다덜 벌어도 안전하게 하는게 낫다는 것을배워서 알고 있었고,배운 것을 실행에 옮기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렇게 해서어찌어찌 과정들을 거쳐서예비 매수인분에게 가계약금을 받아서 바로 전달,예비 매수인분에게 본 계약금을 받아서 바로 전달,예비 매수인분에게 중도금을 받아서 바로 전달,할 수 있는 날짜와 구조를 만들고 계약을 확정합니다. 그리고,계약서 세부내용이나 특약부분도매도인 입장에서는 빼고 싶은 이야기가 있고,매수인 입장에서는 넣고 싶은 이야기들이 있었는데,이 또한 양쪽과 협의하며 수정에 수정을 거듭합니다. 여기서도 찐대장의 도움을 받아가며 진행했죠오~   그 과정에서매도 예정인 집의 특이점과매수 예정인 집의 특이점들을 반영하여각각의 협상 조건들과 계약내용들을 추가하게됩니다. 여기서 또 금전적인 보정이나 실물 지원을 주고 받게됩니다. (6번 계약 단계에서 두잇나가 실행 했던 것)매도 후 매수 원칙 지키기매도인, 매수인 입장에서 계약서 특약 작성보이지 않는 거래비용의 최소화    7. 계약 후 : 취득세, 등기 법무소, 대출 상담, 양도세 상담 등등 계약 후,디테일이 아직 남았습니다. 계약이 끝났다고 끝이 아닙니다. 서울에 등기를 치게되면,10억 아파트라면 1주택 3.3% 기준 3,300만원을,20억 아파트라면 1주택 3.3% 기준 6,600만원을,4주택이상의 다주택자라면 2억 4,800만원을취득세로 내게됩니다. 그 취득세의 납부에 있어서는현금으로만 납부가 아닌카드 무이자 할부 납부,카드 분할 납부 등등 가능하며카드 적립금으로 1%만 챙겨도30~100만원 수준이됩니다. 그렇게 취득세를 납부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고,무이자 할부나, 납부 후 바로 해지하더라도,50만원 이상의 이득을 볼 수 있는 방법을 찾게됩니다. 과거의 두잇나라면 현금 5~6천만원을 이체했겠죠.배움이 있었기에 몇십만원을 아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법무비용에 대해서도클릭몇번과 전화 몇통화로몇십만원을 아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의 때 배운 법무통APP에서클릭 몇번으로계약내용을 수기 입력하면,(저는 쫄보여서 계약서 사진을 올리지는 않았어요)법무사무소에서 견적을 올려줍니다. 거기서 끝내지말고,품삯을 조금 더 들이면거기서 또 몇십만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월부 이전 과거의 제 계약을 보니,법무비용으로 이거저거 다 합치면거의 100만원 가까이 썼더라고요.... 하지만 배움이 있었기에 몇십만원을 또 아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출과 양도세 상담 등등그런 과정들에서도 적게는 몇십만원 많게는 몇백만원의비용을 줄이게 됩니다. 엄청 많은 노력이나 시간을 들이지 않고 말이에요. 그냥 배운대로 하면 몇십~몇백이 줄어있을 겁니다.배운대로 하기만 하면됩니다. (하나하나 과정은 이후에7. 계약 후 편을 쓰게되면하나하나 과정을 적어보겠습니다.)  (7번 계약 후에 두잇나가 실행 했던 것)강의에서 배운대로 법무비용 협상카페에서 알려주는대로 취득세 납부 준비동료에게 배운대로 대출 이나 세무 상담    8. 인테리어 : 이 또한 경험이니라 요 며칠은 인테리어를 준비중에 있습니다.이 과정을 특별히 빼놓은 것은배우자와 함께 이번 기회에 인테리어 A-Z를함께하고 있기에 하나를 따로 빼보았습니다. 우선, 코크드림님의 "인테리어 특강"을같이 앉아서 수강하였습니다. 실거주와 전세셋팅은 다를 수 있지만,그 흐름은 크게 다르지 않고,인테리어 업체와의 협상이나 일련의 과정을제대로 경험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해보고 있습니다. 아직 시작단계 이지만,인테리어부분도 마무리되면 추가해보겠습니다. ^^     9. 이 다음을 준비하며 빌라 탑층에서 춥게 시작했던저희 가정은 월부 강의에서 배운대로 행동하고코칭에서 배운대로 행동하여이 갈아타기 과정을 통해몇 달만에 수 억 의 이익을 봤습니다. 통장에 찍힌 돈이 늘어난게 아니라 하실 수 있지만더 가치있는 자산에 돈을 보내놓았습니다. 실제 매도하고 실제 매수하며또 자산을 더 좋은 곳에 보내놓았고,아이 학령기에 맞춰서 실거주 가치 또한 올려놨습니다. 또한,이 물건을 평생 깔고 살 것이 아니라,투자 계획에 따라 배우자의 공감하에세를 주고 자산재배치를 하겠다는 공감대도 이뤄놨습니다.(그래서 인테리어도 실거주와 전세 사이 수준으로 하고있고요.) 여기서 배운 것은강의 때 멘토님, 튜터님들께서 이야기주시듯,이 또한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이게 만약 마지막 거래라면,나중에 복기했을 때, 실패로도 성공으로도 보일 수 있겠죠.하지만,이 거래 또한 저와 우리 가족의 투자에 있어여러 계약 중 하나의 계약인 겁니다. 이 계약 또한 과정중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걸로 끝이 아니기에,이 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을 최대한 많이배우고해볼 수 있는 경험을 다양하게 해보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날은 성실한 젊은이, 어떤 날은 꼼꼼쟁이,어떤 날은 미x놈, 어떤 날은 샌님, 어떤 날은 사장님처럼여러가지 상황을 겪어내고 배우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과정이월급쟁이부자들에서 이야기하는월급쟁이가 부자가 되는 과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이 과정 하나하나에서 월부에서 배우고선배님, 동료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이 과정을 함께 걸어가고,이 과정에서 서로 응원하고,이 과정을 함께 돌아볼 우리 친구이자 동료들그리고 선생님이자 선배 투자자분들에게 감사합니다.사...사...사...랑합니다.^^   이 글이... 너무 길고.. 잘 모르겠다고요...? 나중에는 저처럼 빌라 탑층에서 평균이하로 시작하는친구들에게 이런 경험을 한 사람도 있다고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하나하나 챕터별로 더자세히도 써보려고요...^^ 일단 오늘의 아홉가지 이야기는이래요~  "빌라탑층에서 20억이 될 아파트까지"1. 빌라탑층서 시작한 두잇나: 월부강의를 들으며 바뀌었죠2. 투자 방식에 대한 고민: 갈아타기 vs 매도 vs 지방다주택3. 갈아타기를 결심하다.: 투자코칭으로 결정4. 매도: 못난이를 열흘만에 매도5. 매수: RR을 열흘만에 매수6. 매도 & 매수 계약: 매도 후 매수라는 기본 지킴7. 계약 후: 계약 후 디테일로 수백 벌기8. 인테리어: 진행중9. 이 다음을 준비하며: 이 모든 것이 아직은 과정이다 그리고....저와 함께 시작한 분들도 계시고,저보다 늦게 시작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인생을 바꾸고 싶어서 오셨다면, 그럼 아래 두개 강의 중에해당월에 신청가능한 강의를 바로 들어보세요....이번달은 너나위님의 내집마련반이 있네요.^^ 그럼 이렇게 내집마련후기를 쓰시는글쓴이가 직접 되실 수 있을거라확신하며 응원합니다. ^^  [오픈알림 혜택]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집마련 전 알아야 할 A to Zweolbu.com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250 직장인이 부동산 투자로 부자되는법weolbu.com 저는 혼자 우당탕탕 살았는데,제가 x고생하면서 지난 몇년간 헛발질하던 시간이10년이었다면.... 이 두개 강의만 들으셔도그 10년의 고생을 모두 뛰어넘게 되실거에요. ^^     (+ Special Thanks) 지난 시간을 함께한 동료들과 선배투자자분들모두에게 너무도 감사합니다. 멘토님, 튜터님들께서 해주시는이야기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고 있습니다. 뭐하러 그렇게까지 강의를 하냐는 이야기를들으실 때가 종종 있으신 걸로 알아요.그리고 악플이나 좋지않은 피드백에속상하신 일들도 있으신 걸로 알고요. 그런데,과거에 그렇게나 x고생했고 힘들었는데,누군가처럼 구질구질하게 시작한 사람들도분명 그렇게 만하면 될 것 같은 마음에그렇게 마음쓰고 힘써서 해주시는 마음...저희는, 누군가는, 마음으로 알고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도 뭐라도 경험하고 배운 것을이렇게 재주도 없는데 며칠밤을 보내며썼다 지웠다하며 공유해보려고 하는 거고요...^^ 아직 저도 그렇고 저희 후배들의경험과 능력이 부족할지 모르지만, 선배님들이 뿌린 자산의 씨앗이 커지듯,후배들 마음에 심어주신 씨앗도분명 커나가고 있다고 한번쯤 생각해주세요..  ======= 그리고, 소중한 우리 동료분들,지금 밤마다 써내려가는 임보와,평일이건 주말이건 임장지로 향하는 발걸음이과연 이게 의미가 있는건가? 하실 때가 있죠? 분명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게 부를 이룬 산 증인들이우리 앞에 있으시잖아요.멘토님, 튜터님들게서그렇게 부를 이루셨잖아요. 2010년대는 시기가 좋았다고요? 나중에 2030년이되고 2040년이 되어서2020년대에 좋은 시기였다고 하는 시기가또 오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우리 자녀들은 영영 부동산으로부를 이룰 수 없는 것일까요? 아닐거에요.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임보한장,임장가서 걷는 발걸음 한걸음이분명 우리를 우리가 원하는 곳 까지 이끌어 줄거에요. 어렵지 않다고 생각해보자고요...^^그냥, 3년만 넣어보자고요.^^ 우리 선배님들이 함꼐 부자가 되셨듯,저도 제가 소중히 여기는 우리 동료들과함께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지난 10년이 넘는 시간동안혼자서하던 x고생할 때는 몰랐는데.. 월부에 들어와서이렇게 따숩게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월부에서 참 따순 마음을 배우며 살아갑니다.따순 동료들에게 참 감사합니다. 선배님, 후배님, 그리도 우리 친구같은 동료분들우리.. 더 일찍 만났다면 더 좋았을까요?지금이라도 만나 뵙게 되어서 참 감사합니다. 참 감사합니다.  빌라탑층에서 시작해서자산가로 가기 위한 길위에이 글을 보고 있을 동료들과 함께 서있는두잇나 올림   (그리고투자코칭을 실제로 실행한 이야기나매도, 매수나 계약과정이나계약후에도 몇백을 아낀 이야기 등등갈아타기의 세부 과정들을잊기 전에 하나씩 정리해볼게요.^^)     https://weolbu.com/profile/48088 그리고 이 월부닷컴 링크를 눌러서 팔로우를 해주시면한분한분의 팔로어가 저에게도 큰 의미가 됩니다.지나시는 길에 꾹한번 눌러주세요.제가 다가갑니다~ 샤릇~!!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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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너나위형에게 [내마반36기 운0진 두잇나] "형 고마워요"

아래 글은 제가 23년 내집마련반 강의를 들으며너나위님에게 답장처럼 써내려간 강의 후기였습니다.   =================================  내마반에서 듣는 아프리카 코칭....처음 들어봅니다....너나위님의 코칭....참.. 의미있네요...한편의 서사였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말씀주신, "제가 이렇게 여러분에게긴 시간 마음을 담아서 편지를 썼어요.답장 부탁드려요~" 이 이야기 덕분에용기내어 답장을 써봅니다. 아프리카 코칭 후기 라기보다,너나위 형이 써준 편지에 대한 답장이자,부자 형아가 알려준 것들 중에기억할 것들을 한번 더 적어놓는~?정도로 끄적이고들어가 자려고합니다. ^^ 밤에 쓴 편지는 밤에 봐야한다는데....너나위님의 그 눈물을 보고같이 울다가 쓴 이 답장을....내일 아침 보고....오글거리고 있을 스스로가 걱정도 됩니다. "잇나야~ 괜찮아~ 나중에는 밤에만 보면되는거야~" Dear. 너나위 형에게 형~ 저 두잇나에요~어렸을때 부터 뭔가 계속 용쓰면서버디버디나 MSN에도 쓰던Do it now 를 가져다가 쓰고 있어요~ 오늘 저에게, 저희에게 읽어주신 5시간의 긴 편지감사히 잘 듣고, 잘 읽었어요.....ㅜ 저도 나름 인생 용쓰며 살았는데...지난 그 인생들을 위로받는 기분이었어요.이렇게 용쓰면 나도 형처럼 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1"젊었을때 경험을 많이 하세요."그리고"중요한거 하나를 뚫으셔야해요"- 내마반 아프리카TV 코칭 중 너나위 형 -형~저도 나름 개인적인 사정으로학생때부터 일찍부터매일 스스로를 갈아넣으며 살았어요...^^ 맞아요.오늘 형이 얘기한 것처럼그게 저에게는 큰 경험이었더라고요. 중 고등학교 때도친구들은 과외에 학원에 다니는데,저는 교과서랑 과목별 학습지 한두권을외울 때까지 봤고, 그 상황이 핑계가 되기 싫어서,성적이 하나의 나의 자존감이라도 되는냥스스로를 더 갈아 넣었어요. 대학교 때는 동기들은잔디밭에서 놀고, 엠티가고, 미팅가고, 동아리모임가고할 때저는 과외, 학원강사, 편의점, 경마장 알바 등등 안해본게 없어요.그 덕분에 저는 지금도하루하루 힘들다는 생각을 잘 안해요...^^시원한 사무실에서 일하고,이렇게 하고 싶은거 하는게 얼마나 다행이에요...^^ 친구들, 동기들은시험기간에 시원한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저는 걸어다니면서 공부했어야했고버스에서 서서 잠을 자기도 했어요....^^저에게는 학점이, 장학금이 생계였거든요...그래서 저도 좋은 성적으로 조기졸업을 했어요...사실 매학기 학비 걱정이 하기싫어서 더 열심히, 더 잘 했어요.그 덕분에 저는 지금도밤샘 과제가 힘들다는 생각을 잘 안해요...^^누가 시켜서 하는게 아니라,내 마음이 동 해서 하는데 좋자나요...^^ 누군가에게는지질이 궁상맞아 보이는몇줄이겠지만 , 저의 젊은 시절에는 이것보다말 못 할더 더럽고, 더 궁상 맞은 일들이 많았어요...^^ 그런데,형도 참 쉽지 않은 인생을 살았더라고요. 하지만,이렇게 스스로 서서 일어나신 모습보여주심에저도 용기내보았어요. ^^ 그렇게 살았다보니,대신뭐든 겁이 나서 못 하는 경우는 잘 없어요.뭐든 못한다는 생각은 잘 안하게 되었어요.그냥 나를 갈아넣으면 어찌어찌 나중에는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오늘 제게 들려주신 이야기들 중에젊었을 때 경험을 많이 하라는 이야기와중요한 거 하나를 뚫어내라는 부분이 특히 와닿았어요. 저의 과거를 위로받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저의 과거 일들이고생이 아니었고 다양한 경험이었으며,그 과정에서 버텨내고 끝내 해낸 것들이하나를 뚫어냈던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이 궁상에서 끝나지 않도록계속 하고, 더 열심히, 더 잘 할꺼에요. 이렇게 저를 꺼내어 놓는 것도,나름 스스로의 약속 같은 거 에요.누구하나 이 글을 보지는 않겠지만,나중에 제가 돌아와서이글을 보며 회상 할 수 있게요. "형~ 위로 고마워요~"잇나야~ 정신 똑띠 차려라~"  #2"투자와 주거를 분리하셔야해요."그리고"저도 30년된 구축 전세에 살았어요" 출처 입력형~저는 이 말이 무슨 말인지경험을 해서 알게 되었어요~ 그렇게 하루하루 용쓰며젋은 날을 살다가 저도 그 용을 써가며조기 졸업을 하고바로 월급 따박따박 주는대기업에 입사했어요.그리고 사랑스런 아내를 만났고요. 우리 부부의 결혼.신혼집을 구하면서 당시 예비 신부에게 너무 미안했어요.당시 열심히 모았던 돈에 회사 대출을 받아도구할 수 있었던 건다세대가 모여있는언덕 중턱에 있었던빌라 10평 남짓의 탑층...냉장고는 베란다에 내놓고 살았고TV놓을 자리도 없었지만,서로 책을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했었어요. 그러다가아이를 출산하고....아파트로 이사를 갔는데,이번에도 서울 언덕 높이 있는녹물나오는 구축 복도식 아파트...맞벌이하며 빌라 탑층에서거의 수입의 7~80% 수준을 저축하며그렇게 열심히 돈을 모았는데도...갈 수 있는게 녹물이 나와서한참을 물을 틀어놓고 있다가아이를 씻겨야하는 그런 아파트였어요.. 그 시기가 2016년 즈음이었는데,그 때부터내집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강하게 들었죠... 그 때부터처음 한 3개월 정도는경제 경영, 부동산 책을 가리지 않고 봤고,그 이후 3개월은책을 보면서 당시 붇옹산 스터디 같은 카페의글들을 출력해서 밑줄쳐가며 보았고그 이후 3개월은책을 보며, 카페 글을 보며, 집을 보려 다녔어요.그 때 저는 그게 임장인지도 모르고 다녔어요..^^ 그 이후 3개월은아예 점심시간마다 집을 보러 다녔어요.김밥한줄 사서 버스에서 먹기도하고부동산 사장님이 주시는 떡으로 끼니를 떼우기도하고그렇게 제가 가고 싶은 동네의 단지들의집들을 다보고, 수첩에 다 적었어요. 7년전 그 행동들이...알고보니,매일 임장이었고,알고보니,매물털기였다는걸이제야 할게 되었어요. 당시에는 네이버 부동산이나 이런걸 모르겠지만,부동산 사장님들보다제 수첩에 매물들이 더 많았고,사연들이 더 자세히 적혀있었어요. 그렇게 3개월을 더 보고서울 한복판에우리 부부가 10년 모으면 되겠다 싶은 금액에전세가가 붙어서 신용대출만 가지고도 전세끼고 살 수 있는서울 한복판 역세권 신축아파트를 샀어요. 근데 그게 PIR 10 이고,전세가율 80% 였던거더라고요... 하지만, 우리가 들어갈 돈은 없었기에,돈 많고 행복해보이는 신혼부부에게우리의 그 신축 아파트를 내어주고우리는 계속 녹물나오는 구축 언덕 집에 살았어요. 너무너무 힘이 들고아내와 아들에게 미안하면,그 세 끼고 새로 사놓은 단지에 가서한참 앉아있다가집에 온날도 많았어요. "괜찮아~ 잇나야~돈 열심히 모아서,여기 전세금 빼주고들어와서 살자~!!!" 그렇게 버티며 살았어요. 운좋게 그 아파트는 가격이 두배가 되었고,몇년을 이를 악물고 모아서마침내 전세금을 빼주고 들어왔어요. 맞아요.이 경험이 아니었다면,투자와 주거를 분리하라는 오늘 이야기가잘 와닿지 않았을지 몰라요. 당시에 딱 6억 초반이었고,전세가 5억 정도여서,내돈 1억 초반이면 사놓을 수 있었어요. 당시에는 집사면너 그거 감당가능하겠냐는걱정을 받던 시기였어요. 하지만,내 집에 대한 열망과당시 1년 이상의 시간을 갈아넣음으로자신있게 결정할 수 있었어요. 오늘코칭을 들으신 분들강의를 듣고 계신 분들도있으시겠지만,이 주거와 투자의 분리와몸테크(?),그리고 제대로 배워가는 것에의미를 두고 배워가시면 좋으시겠다 하는 생각을 했어요.적어도 저처럼 혼자 고생은 안하실테니까요...^^   #3"연습문제를 풀어볼거에요~""자~ 이해가 안가셔도이 기준으로 자꾸 해보셔야해요~"- 내마반 아프리카TV코칭 너나위형 -입지 분석과비교 평가를 위해 엄청 노력해주시는형을 보았어요. 저는 어떻게 운이 좋게도....기초반들에서 좋은 기회를 받아서실전반,지투반을 듣게 되었고,또 실전 지투에서 좋은 기회를 받아서지난 학기 월부학교까지 갈 수 있었어요. 2천시간을 갈아넣은 시점부터,입지 이야기가 무슨 이야기인지 들리고비교평가가 무엇인지 보이기 시작하다가,학교 3개월동안추가로 1천 시간을 더 넣으니,이제 어렴풋이나마 보이고 들리기 시작하더라고요... 아주 작기는 하지만그렇게 이제야 조금 보이다보니내마반 동기분들을 위해눈높이를 맞춰서애써주시는 마음이너무 감사했어요. 그런데 놀라운건,저 이야기의 본질을내마반이건, 월부학교건똑같이 얘기해주신다는 거죠. 그 톤이 다르고 눈높이의 차이 때문에표현이 다르다 뿐이지,학교에서도 저 본질 자체는똑같게 이야기를 해주신다는거죠. 중간중간그 눈높이를 맞춰가는데참 고생하시는 모습들도 있었지만,어떻게든 입에 떠넣어 주려는형의 그 모습이 참 감사했어요. 아직은 팔짱끼고,얘네이거 뭐하나~싶어서 오신분들도있으시겠지만, 이 형은이 얘기를 9년째 하고 있는 걸 수 있다는생각을 했어요.그러니까인생 바꾸고 싶어서 온거라면,제발 그냥 한번 속는셈 치더라도2년만, 1년만, 3개월만이라도용써서 해보자구요.진짜 그렇게하면 보이기 시작할 거에요.    P.S. 형이 하는 일들은나같이 고생한 사람들의의미가 되고 위로가 되고, 이제 막 뒤따라 가는 사람들의고생을 덜어주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두잇나 올림 - 요즘 배우면서이런 생각들을더 많이해요. 형~나위형~너나위형~그때 형을 알았더라면 어땠을까?이 고생들이 덜 했을까?그리고 그 때 멈추지 않고,계속 투자할 수 있었을까?  당시에 잔금 길게 빼야 좋다는 얘기만듣고잔금을 길게 뺐다가바로 아래 신축이 들어오면서,공실을 6개월 뚜드려 맞고....세입자가 중간에 나간다고 해서 고생하고,하면서밤마다 잠을 설치며 부동산 투자란이렇게 어려운 거구나~ 를 배우고,다시 또 종자돈을 모으기 위해부동산 보러다니는 걸 멈췄었죠.투자하려면또 1~2억은 있어야 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형이 하나하나 알려주잖아. 나처럼 뭣모르고 고생하지 않게끔하나하나 알려주잖아. 그래서 저는,월급쟁이부자들을 참 좋아해요.제가 혼자 허우적 거리던걸이렇게나 하나하나 알려주잖아요.진짜 그냥 하면 되게끔 알려주잖아요. 물에 뜨는 법,발차는 법,숨쉬는 법,팔 젓는 법,하나하나 알려주잖아요. 저는 그냥 물속에서 살려고발버둥치다가 배웠던 그것들을이렇게나 하나하나 알려주잖아요.... 그래서 저는형이 하고 있는이 강의와 이 행동들이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원래는 얼굴 보고 꼭 얘기하고 싶었는데....강의 끝나면 김치찌개집(?) 가서이런 저런 얘기를 할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그런 분위기가 아니더라고요~ (오프 3강날 쭈삣쭈삣 가서 질문하고인사하던 동그란 애가 저에요.;;;) 진짜 하루하루 용써주심에 감사해요.매년 수만명 중에,월급쟁이부자들을 통해,너나위형을 통해,분명 많은 사람들이 성장하고 있을거에요. 저도 그 성장하는 사람중에 하나에요. 저도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할게요.저도 형처럼 생각하고, 형처럼 행동할게요. 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좋은 글을 나눠주신 이웃분에게 덧글은 큰 힘이 됩니다.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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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달성기

[두잇나] 빌라탑층에서 30억 자산이 되기까지, 그리고 다음을 준비하며

 안녕하세요.함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고 행동하는 투자자두잇나 (Do it now) 입니다.  저도 이곳에 글을 쓰게 될 줄 몰랐습니다. 신혼 때부터 열심히 모으기도 했지만사실 지난 몇년의 과정들 덕분에자산은 30억 즈음이 되었고,순자산은 그 반도 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아직 한참을 더배워가고 있는 과정이고,뭔가... 부끄럽기도 하고..아직 경제적 자유를 이룬 것도 아니어서 언젠가 '퇴직하게 되면 그때 한번 써봐야겠다' 라고생각했었는데, 10억달성기(명예의전당) 이라고 하는 이 게시판에글을 올릴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해주신월부엔젤 빈쓰 튜터님과 에3반에 감사합니다. :) 이왕 용기를 내고 글을 쓰는 길에함께한 소중한 분들에게도,제 스스로에게도,소중한 저희 가정에게도,의미 있는 시간이 되고자,지금까지의 과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경제적 자유를 얻었을 제 자신미래의 두잇나 에게 남겨놓는 글이기도 합니다.  조금 길 수 있지만, '아, 이렇게 느린 사람도 저만큼은 가고 있구나~''저 사람도 아직 골인까지는 못갔지만 저렇게 가고 있구나~'라고이 글을 보게 되실저 처럼 머리도 손도 느리고 둔하지만엉금엉금 기어서라도 한걸음씩 나가고 있으실누군가에게도 닿았으면 싶어서 마음을 담아보았습니다.    1. 빌라 탑층에서 시작할 수 밖에 없었던 신혼부부 쟤 들은 부모 잘 만나서 좋겠다...서른이 넘었는데 난 왜 가진게 없지?열심히 산 줄 알았는데 왜 나만 이렇지?이렇게 산다고 달라지는게 있나?배우자와 아이에게 미안하다... 제가 가졌던 마음들입니다. 이런 마음이 들었던 나름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9568282 너나위형에게 [내마반36기 운0진 두잇나] "형 고마워요"   이 글에 썼던 것 처럼 저는낮에는 학교를 다니면서오후에는 목동 학원강사로저녁에는 과외 선생님으로야간에는 사설 경마장 알바로때로는 술집 옆 편의점 알바로지냈던 시기가 있었고,그 과정을 지나고나서 운이 좋게 조기졸업을 하고졸업도 하기 전에남들이 좋다고하는 직장에 취업해서몇년을 다녔는데도결혼을 준비하다보니, 돈이 없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너무나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예비 배우자와신혼집으로 구할 수 있었던 집은언덕 비탈에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는빌라 다세대 건물의 탑층이었습니다.....   실제로 이 사진 왼쪽 있는 빌라 탑층이었는데,겨울이면 베란다에 나가있는 냉장고와 세탁기가얼지는 않을까 걱정을 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당시 저희의 상황에서는빌라 탑층에서 시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돈도 없었고, 대출 받을 용기도 없었고,집을 볼 수 있는 안목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희한하게도,저희는 나름 행복했습니다 :) 날이 추우면 가위바위보해서베란다에 있는 냉장고에서김치를 꺼내오는 것도 재밌었고, 날이 더우면 시원한 회사에서 야근하다가깜깜한 밤이 되어서 퇴근해서 시원하게샤워하고 선풍기 바람을 쐬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빌라탑층에서도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니,가진 돈이 없었고,대출 받은 용기가 없었고,집을 살 수 있는 지식이 없었기에이 모든 상황이 결국은"빌라 탑층에서 시작할 수 밖에 없었던 신혼부부"였고"그 와중에 행복을 찾아냈던 신혼부부"였다는 것을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2. 아이를 낳고서야 알게 된 내집마련의 기쁨과 위기 그렇게빌라 탑층에서도 행복하던 신혼부부에게도소중한 아이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낳고보니 현실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보니빌라 탑층은 정말 살기 어려운 환경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씻길 욕조도 없었고,아이가 기어갈 공간도 없었고,아이 이유식을 만들 주방도 없었고,아이 침대를 놓은 자리도 없었습니다. 그래서방이 2개고, 주방이 있고, 거실이 있는아파트로 이사를 결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빌라 탑층의 보증금과아이를 낳기까지 모든 돈으로좋은 아파트는 꿈도 꾸지 못하고언덕에 있는 녹물이 나오는구축 복도식 방2화1의 아파트로 이사가게 됩니다. 그 아파트는 새빨간 녹물이 나오고언덕에서는 봅슬레이를 탈 수 있을만큼언덕이 심한 구축 아파트였습니다. 그렇게 살 던 중에그 아파트에서 수도관 교체 공사를 한다며몇달동안 온수를 못쓴다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집주인은 온수기를 설치 해주기 싫다고 했습니다.이렇게는 도저히 살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나내집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전세를 끼고 어거지로 내집마련 + 투자를 했습니다. 몇달은 기뻤습니다.내집이 생겼다는 생각에 퇴근길에 일부러 들어서그 집 앞을 돌고 집으로 올만큼 기뻤습니다. 그런데뭣 모르고 한 투자의 과정은 참담했습니다.공실을 맞았습니다. 잔금을 치루고도 공실이 계속됐습니다.공실 기간동안매달 제 월급보다 큰 대출원리금이 빠져나갔습니다. "나는 부동산이랑 안맞나봐."라며 포기할 수도 있었습니다.   3. 육아휴직이 끝날 즈음 알게 된 월급쟁이 부자들 그렇게 부동산 투자의 어려움을 알게 되고한동안 대출을 갚아가던 중에저희 가족에는 또다른 어려움이 찾아옵니다. 가족의 건강이 좋지 않아큰 돈이 들어가는 일이 있었고,부모님 가정에도,저희 가정에도,지금의 근로 소득이 언제든지한순간에 끊어질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서울에 내집 한칸 있고,차 한대 있고,배우자와 맞벌이하면서아이하나 키우는 정도는이제 걱정없겠다 싶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근로소득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것은하루하루 무탈하기를운에 기대는 것과 다름없음을생각하게 된 일들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평범한 일상은운이 좋아서하루하루 무탈하게 살고 있었던 거더라고요... 그렇게 몸도 마음도 불안한채로이대로는 안되겠다싶어서닥치는대로 재테크 방법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회사근처 서점에가서재테크 서고에 있는 책을끝에서 끝까지 다 읽을 생각으로점심시간마다 퇴근하고도 가서 읽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접하게 된월부유튜브의 콘텐츠 들을 보며그냥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하면서한번씩 들었는데~ 어느날 아래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구해줘 월부의 사연 중에"마흔에 하늘의 별이 된 언니의 이야기"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https://youtu.be/t0Ly2BpBwAo?feature=shared&t=972  그리고 그 사연에 진심으로 답변을 해주시는너바나님, 너나위님, 코크드림님세분의 이야기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너나위님이 유튜브에서"3년동안 만시간 넣어서 했는데 그래도 모르겠으면 찾아와요.그렇게 했는데도 모르겠으면 내가 어디 사라고 알려줄게."라고 이야기하시는데, 그 때 결심합니다. "느리지만 근성은 자신있다.내가 3년 갈아넣고 나서도 모르면너나위 형 진짜 찾아간다."의 마음으로 했어요. 지금 막 월급쟁이 부자들이라는공간을 알게 되신 분들도 있으실 거에요.그분들도 한번속는 셈 치고 해보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3년 1만시간 갈아 넣고도 모르겠으면내가 너나위 형 찾아간다!"    4. 초보 투자자의 어려움 내가 3년 1만 시간 갈아넣고너나위형을 찾아가겠다는 마음으로호기롭게 시작했지만,너나위 형을 찾아가겠다는 마음이 무색하게어려움이 찾아오더라고요...^^ 임장을 가야한다는데임장을 갈 줄 몰라서 런닝화에 등산양발을 신고 갔더니발톱에 멍이들고 나중에는 그 발톱들이 빠지더라고요..임장보고서라는 걸 써야한다는데PPT로 뭔가를 하고 몽키인가 뭔가를 한다는데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서 그냥 손으로 임보를 썼고요… 유리공을 지켜야 한다는데숙제는 해야겠고 손 발은 안따라주다보니맨날 늦게 잠이 들도 낮에는 졸다보니아이의 그림에서는 저는 점점 사라지고아이와 배우자와 점점 멀어지는 일도 생겼고요…분명 누군가는 이런 과정을 지나시고 있으시리라 생각해요.아직 초보 투자자로서는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을지 있지요.하지만, 그 초보 때의우당탕탕의 과정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더라고요. 뭔가 어려울때마다 한번씩 생각해주세요.씨익~ 웃으시며,"그래~ 내가 두잇나보다는 낫다~ ㅎ"라고 말이에요~ 저도 한번씩 힘이들 때 생각해요~"그래~ 지금의 내가 지난날의 두잇나보다 낫다~ㅎ"     5. 1만 시간 이전에 만난 너나위형 그렇게 1만시간을 넣고 그래도 모르겠으면너나위형을 찾아가야겠다 하고 있었는데, 2년이 되지 않는 시점에내집마련 갈아타기를 하고 쓴 복기들을 통해너나위형을 만나게 되었습니다.https://cafe.naver.com/wecando7/10764278 [내집마련반 수강 후 갈아타기 성공] [두잇나] 1.5룸 빌라탑층에서 20억이될 아파트 까지 (서울 갈아타기 그리고 그 다음을 준비하며)  22년초에 수업을 듣기 시작해서23년말에 매도와 매수를 진행했으니,그리고 그 매도와 매수건이 벌써 수억원을 벌게 해주었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1164902 너나위형에게 배운대로 투자하고 자음과모음님과의 식사에서 배운 "ㅇㅇㅇㅇ 투자자" [두잇나]  1만 시간이 되지 않아도스스로 매도와 매수를 진행 하며과정에서 크고 작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1만시간이 안되었지만모르겠다고 너나위형을 찾아간 것이 아니라,고맙다고 너나위형을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제가 1만 시간을 넣고 너나위형을 찾아가려고 했던 마음도,1만 시간을 넣기전에 제가 투자의 과정을 도움 받을 수 있었던 것도,단 한가지 덕분이었습니다. "배운대로 행동했기 때문에"스스로 더 당당하게 찾아가겠다는마음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초보 투자자의 과정을 지나면서그만할까? 다르게 해볼까?이거는 안해도 되지않을까?등등 다양한 유혹의 순간들이 있더라고요. 하지만,배운대로투자 기준인 저환수원리에 맞는지 보기,매도 먼저하고 매수하기,잃지 않는 투자 하기,등등 배운대로 행동했기 때문에1만시간 이전에 너나위형을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5-1 “배운대로 행동한다는 것” 물론 이 과정들이 그냥 뚝딱! 나온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처음 부동산 투자자의 꿈을 키우며월급쟁이부자들에 들어온 22년 봄에는서울수도권은 아직 불장이었습니다.  당시 제가 관심있게 보던 단지인데, 22년 봄까지상승장이 대단했네요.   21년 상승장의 고점을 찍던 단지들의호가는 여전히 전고점이었고, 당시에 패닉바잉이라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 였거든요.  그래서 저도 무조건 지방 다주택자를 꿈꾸며천안, 대전, 부산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운이 좋게 실전반에서 MVP를 받아서월부에 들어온지 1년이 되지 않는 시점에23년 봄 월부학교에 가게 됩니다.  그렇게 간 월부학교 6강에서너나위님께 질문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당시 질문에 대한 너나위님의 답변은 "저는 옆집으로라도 갈아탈 것 같은데요?그런데 모르면 그냥 있는게 나아요.서울 집은 소유하고 다는 것도 의미가 크거든요." 22년 당시에는 아직 서울투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전이었습니다.  그런데네?갈아타기요?지방 다주택 말고요? 그래서 저는 그 때부터 갈아타기냐 투자냐를 고민하게 됩니다.  당시 고민하며 보았던 칼럼들인데요.  [젊은우리] 갈아타기, 매도 고민하시는 분들 잠깐!! 이것만 알고 하세요.https://cafe.naver.com/wecando7/9422975  [빈쓰] 투자 VS 실거주, 여기서 딱 정해드립니다!!https://cafe.naver.com/wecando7/5017457  아내와 함께 정말 치열하게 고민을 하다가저희 부부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했음에도지식과 경험이 부족해서 투자의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을 때 거인의 어깨를 빌릴 수 있는 기회를 받습니다.  바로 마스터 멘토님과의 투자코칭을 통해갈아타기를 결심하게 됩니다.   [두잇나] 6개월에 수 억 벌 수 있는 방법을 배운 마스터 멘토님과의 투자코칭 후기 : https://cafe.naver.com/wecando7/10304814   그렇게갈아타기를 결심하고 23년 하반기에 서울 4급지 대장 34평으로 갈아타기를 하게 됩니다.     그 갈아타기 덕분에몇억 이상의 더 가치 있는 물건을 충분히 할인된 가격에 싸게 가질 수 있게 되었고,양도세 수억원을 아낄 수 있었고, 취득 가액을 높여 놓았기에, 다음 매도에도 양도세에 이득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갈아타기로 6개월만에 자산도 순자산도 수억이 늘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멈추지 않고, 그로부터 1년반 이 지난 24년 연말에는 월부학교 에이스반을 하면서 또 투자를 하게 됩니다.  당시에는 상황상 투자코칭과 매물코칭이 안되던 시기였어서  당시 저희 반 멘토님이셨던 한가해보이 멘토님께 조언을 구하며수도권 4급지 신축 25평에 투자하게 됩니다.  1억 중반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를 하려노력했던 시간들이 저의 성장을 가져왔다 생각합니다.  그렇게 치열하게 고민했던 매도,그리고우여곡절이 많았던 매수, 이 경험들 덕분에 시간이 지나서 하게 된 매수,그리고 운명처럼 구했던 전세 계약, 이전에 보유했던 주택과 함께이런 과정들로 자산이 30억 즈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순자산은 그 반이 넘는 것 같고요. 그 과정에서 저의 비전보드의 꿈들이 하나씩 채워져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가정의저의 비전보드들을 채워나갈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이제 투자금이 없고, 시장에는 아직도가격보다 높은 가치를 가진 물건들이 많다보니지금 실거주 집을 자산재배치하고 한 채라도 더 모으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이것이 배우자나 아이를 배려하지 못하는투자자인 저의 욕심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도 있지만,  이 또한 배우자와 아이와 계속 이야기를 해보며 서로의 생각을 맞춰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생각하게 된 것은 지금 시기에서 멈추지 않기 위해앞으로의 시간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앞으로의 시간을 잘 보내며그 다음의 단계 까지 갈 수 있을지를 말이죠. 그래서 설레임이 익숙해지는 권태에 빠지지 않도록하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다음 1만 시간을 어떻게 즐길지에 대한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1만 시간 이후에 알게 된 것들로,다음 1만시간을 채우고자 합니다.       6. 1만 시간 이후에 알게 된 것들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1만 시간을 채우고 나서 알게 된 많은 것들이 있지만,그 중에 3가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 누구에게나 초보의 시기는 있다.손으로 임보를 쓰는 시기도,임장다니다가 발톱이 빠지는 시기도,유리공인 가족들과 어려운 시기도,투자자의 과정에서 분명 올 수 있는 과정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혹시나 이게 맞나?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맞는지 틀린지 상관말고 우선 해보시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그 시기를 지나다보면뭔가 다른 방법을 찾는 시기가 오기도 합니다.여긴 안봐도 되지 않을까?이건 안써도 되지 않을까?이건 기준에서 벗어나도 되지 않을까?그런 생각이 드는 순간들이 올 수 있습니다. 그때 한번더 자리잡아준 것은저에게는 너나위님이었습니다. 3년동안 해보고 안되면 찾아가야했기에배운대로 행동했습니다. 2) 배운대로 행동하면 된다. 배운대로 행동하면,가르친 사람들만큼이나,아니면 그보다 더 좋은 결과를가질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https://cafe.naver.com/wecando7/11454802 [두잇나] 배운대로 투자한다는 것  왜냐하면가르쳐주시는 분들은 그과정을 통해스스로 배운 것 까지 녹여내서 가르쳐 주시는 것이기에 배운대로 행동하면최소한 가르치는 분들이 하셨던 실수는하지 않을 수 있고,그것이 잃지 않는 투자가 될 수 밖에 없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3번째로는1만 시간을 넣다보니,이 월급쟁이 부자들에서는나보다 나를 위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3) 나보다 나를 더 위해주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두잇나 님이 잘되셔야해요.''두잇나님,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이렇게는 해보셨나요?'등등 저의 투자과정에 어느하나 바라는 것 없이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이 안에는 너무 많은 것을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이 환경안에서 저도 참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저의 첫 조장님이셨던 찐지니님부터,저의 첫 튜터님이셨던 잔쟈니 튜터님,저의 첫 코칭을 해주신 마스터 멘토님,저의 첫 에이스를 이끌어주신 권유디 튜터님,저의 첫 순간들을 이끌어주신 참 많은 분들이계셨고, 그 분들 모두가저를 제가 위하는 것보다 더 소중하게 여겨주셨어요. 이 월급쟁이 부자들 안에서 1만시간을 넣어보니,저보다 저를 더 위해주는 사람들이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더라고요.  1만 시간 넣어보고 알게 된 것들 1) 누구에게나 초보의 시기는 있다.2) 배운대로 행동하면 된다.3) 나보다 나를 위해주는 사람이있을 수 있다.        7. 이 다음 1만 시간을 선택한 두잇나 최근에 참 좋은 기회로너나위님과의 독서모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때 주신 메시지가 참 크게 와닿았습니다. "인생은 설레임 -> 익숙함 -> 권태의반복이라고 생각해요.권태가 왔을 때 그만하면 축적이 되지 않아요.이것이 반복적으로 왔을 때 극복하는 방법을 찾는훈련을 해야해요." 저도 이제 4년차 투자자가 되었기에,3년차 투자자 이상의 동료들이 많이들그만하는 것을 보고는 합니다.쉬어가는 것일 수도, 다른 방식으로 하는 것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분명한 것은 이 투자의 과정에도설레임이 왔다가그게 익숙해시는 시기가 오고,그로인해 권태에 빠지는 시기가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쁜게 아닙니다.당연한 순서이고 과정인 것입니다. 하지만,이때 우리는 다음 3년을 또 어떻게 설레임으로바꿀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 저의 1만 시간은6년차 투자자까지나아가기 위한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1) 누구에게나 고수가 되는 과정이 있다.2) 배운 것을 알려 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3) 당신 만큼이나 당신을 위해주는 사람이 된다. 어느 분야에서든 10년을 계속하면 숙련자가 된다고 합니다.하지만 그 10년이 되기 전에 그만두는 경우가 많아서고수가 되지 못하고 그만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3~4년차 동료분들께서도혹시 이 글을 보시고 있다면, 아니면 미래의 두잇나가권태에 빠지게 된다면, 이 글을 꼭 다시 읽어봤으면 합니다. 1) 누구에게나 고수가 되는 과정이 있다."잇나야, 누구에게나 고수가 되는 과정이 있는거란다.네가 겪은 설렘 -> 익숙함 -> 권태의 과정은 당연한거야.하지만 권태에서 그만하면 거기서 끝이다.다시 너를 설레게 하는 이유를 찾아.그래서 다시 투자자의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 매일같이 보던 비전보드도,매일 아침 외치던 목표도,매달 쓰던 임장보고서도 이제는 익숙해졌지? 이제는 스스로 새로운 설렘의 방법을 찾아야한다. 2) 그중 하나가 이번에 빈쓰 튜터님과 함께하며 배운"누군가를 알려준다고 생각하고 해보는 것" 입니다. 이제 지난 3~4년 이라는 시간동안배워서 하는 것이 익숙해졌다면,이제는 누군가를 알려준다고 생각하고 해보니또 새로웠습니다~ 이는 꼭 멘토라는 튜터라는 운영진이라는역할을 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아는 것을 잘 정리해서 글로 알려주는 것도 즐거울 수 있고,내가 아는 것을 기초반 조장을 하면서 알려주는 것도 즐거울 수 있고,내가 아는 것을 월부닷컴 Q&A 게시판에서 알려주는 것도 즐거울 수 있고,내가 아는 것을 놀이터에서 알려주는 것도 즐거울 수 있고,내가 아는 것을 튜터링이나 돈독모나 선배 활동에서 알려주는 것도즐거울 수 있는 것입니다. 어디에 있든 지난 시간동안 알게 된 것을알려주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다면이 또한 앞으로 4~6년차 투자자의 과정의즐거움중 하나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마지막으로는제가 그동안 참 감동 받았던 것 만큼, 3) 당신만큼이나 당신을진심으로 위해주는 사람이 되어보려 합니다.지난 3년동안 제가 받은 것에 비하면 한없이 부족할지 모르지만제가 받았던 관심과 사랑을 저도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그럴수 있는 경험도 과정도 조금 생겼습니다. 그 과정에서 가질 수 있는 즐거움으로저도 4~6년차 투자자의 시기를 보내고자 합니다.그리고 이렇게 1만시간을 또 보내고 나서, 다시금 자산을 점검하고이 명예의 전당에 글을 한번 더 올리면서지금 이 글이 또 다음 글의 과정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두잇나의 다짐 -  8.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 앞선 과정에서 주절주절 이야기 드렸듯,정말 느리고 볼품없던 사람 중 하나인 제가 10억 달성기 (명예의 전당) 이라는 게시판에글을 쓸 수 있음에 참 감사합니다. 그리고이렇게 길고과정을 하나하나 써놓은 것은,분명 누군가는이 과정 중에 하나에 있을 수 있겠다는생각을 했기때문이에요. 누군가는 지금 신혼이시고,누군가는 이제 아이를 낳으셨을수도,누군가는 투자과정에서 실수를 하셨던 분도,누군가는 이제 월부를 처음 알게 되신 분도,누군가는 지금 초보 투자자의 과정이신 분도,누군가는 지금 투자를 하고 있으신 분도,누군가는 3년이상 계속하시면서 권태에 빠지신 분도,누군가는 그 시기를 넘어 이것이 생활이 되신 분도그리고 또 누군가는 저의 다음 다다음 과정을지나고 있으신 분들도있으실거라 생각해요. 그럼에도 어떤 상황에서든계속하면자산은 쌓이게 되어있고, 실수도 많았고,손도 느렸고,임보도 못쓰고,발톱도 빠질정도로 둔한 사람이었지만계속하다보니어느새 자산이 30억이 되어 있었다는 것을이야기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이 자산의 수준에서멈추는 것이 아니라,제가 원하는 배우자의 퇴직이나양가 부모님들의 평안한 노후 생활이나제가 원하는 방식의 복지재단처럼제가 원하는 것을 위해서저도 계속해나가듯, 저와 함께했던 분들께서도투자자의 생활을 꾸준히 해나가야 하는 이유를찾아보시는 것도 이야기 드리고 싶었어요.  제가 꿈꾸는 저의 투자자의 모습처럼함께 부자가 되는 투자자가 되고 싶어요. 매년 자산을 점검하며,10억 달성기에하나~ 둘~ 셋! 하면서함께 연간 복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10억 달성기 (명예의 전당)게시판을 보면,21년 상승장에 참 많은 글들이 있었죠.분명 25년 오늘을 시작으로 계속 더 많은 글들이 올라올 꺼에요.그리고 또 몇년 후에 잠잠 했다가 또 몇년 후에 더 많은 글들이 올라올거에요. 그때 우리 손잡고 같이 10억 달성기, 20억 달성기, 100억 달성기를함께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꼭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 때까지 참 많이 감사하고참 많이 사랑할 수 있음에 또 감사하다는그 이야기를 꼭 드리고 싶었어요. 저희를 하나하나 챙겨주시는 빈쓰 튜터님과서로 용쓰며 응원하고 배려해주는 우리 에이스3반 친구들그리고 제가 4년차 투자자가 되면서 만난 모든 분들에게참 감사드리고, 참 사랑한다는 이야기를 꼭 드리고 싶었어요.참 감사......랑.... 하합니다. 두잇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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