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살고 싶은 드림하우스 확언하기 제가 앞으로 살고 싶은 집은 래미안 ‘원베일리’ 입니다. 저희 회사 분이 여기 사시는 분이 계신데 회사를 취미로 다니시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이런 곳은 금수저들이나 사는 곳인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회사분이 사신다고 하니 나도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간 이런 곳에 살 수 있겠구나! 라는 희망이 생기곤 합니다. 저는

그 유명한 월부 내마기… 1강 수강 완료하였습니다. 1강만 들었는데도 수강료 40만원이 전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출이 뭔지 아예 몰랐던 제가 대출의 순기능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왜 사람들이 대출도 자산이다.’라고 말씀들 하셨는 지 이제서야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득과 종잣돈을 기반으로 안전하게 투자 가능한 예산을 구하

저는 오늘 처음으로 조모임 참석을 했습니다. 깜짝 놀란 부분이 제가 30대 중반인데 저보다도 더 어려보이는 조원분들이 많은 것 같아 나는 저 나이 때 너무 미래에 대한 고민 없이 살았구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처에 거주하는 사람들 위주로 조편성을 해주셔서 저희 조는 아무래도 거주환경에 대한 비슷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함께

서울 재개발 지역에 소형평수 빌라를 갭투자했습니다. 짧은 기간(2년)이지만 가격은 1억 정도 올랐습니다. 내집마련 강의를 듣다보니 비아파트는 일절 하지말라고 말씀주셔서 이 빌라를 팔고 아파트를 사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ㅠㅠ 해당 재개발지역은 이미 조합원 동의율도 60프로 이상 나왔고, 거의 확정상태입니다. 역세권 활성화 개발이라 기간도 타유형의 재개발보다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부 다 10억이 넘는 줄로만 알고 살아왔던 무지한 사람입니다. 내마기를 통해 어느 지역을 사야하는 지, 대출은 어떤 종류가 있는 지 하나하나 알아가는 중이에요. (LTV, DSR이 뭔 지도 몰랐었는데;;) 근데 알면 알수록 좌절감이 드는 건 저만 그런걸까요..? 저는 미혼에 당장 결혼계획도 없고, 각종 정책대출에 소득

40만원 피같은 쌩돈 날리는거아닐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돈을 쉽게 많이 벌고 싶은 마음에 유료로 진행하는 주식투자 리딩방도 해보고 재무설계 컨설팅도 받아봤어요. 그때마다 회생 불가능한 단타주에 물려서 고생을 하거나 설계사한테 종신보험 가입을 하는 등.. 제대로가 아니라 쉽게 부를 쫓으려 했던 어리석음의 댓가를 치뤘었죠;; 월부 내집마련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