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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사이의 기다림 최근한 투자와 다음 투자 사이의 공백을 못견디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 기다림의 시간은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아니다. 공백기를 못견디고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길 바란다.

행복은 불행이 사라질 때 오는 게 아니더라고요 불행을 대하는 ‘내 태도’가 바뀌는 순간 비로소 찾아오더라고요 제가 처음 아파트 투자 공부를 시작했을 때 전세 빠지고 은행 알림 울릴 때마다 심장이 쿵 내려앉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이거 잘못된 거 아닌가…” 늘 불안했죠 그런데 같은 상황에서도 어떤 멘토 튜터님들은 늘 담담했어요 “이런 일은 원래 있어요 이제
행복은 '성취'가 아니라 '발견'입니다 우리는 종종 행복을 '로또 당첨'이나 '등기 치는 날'처럼 특별한 이벤트로 착각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성공하면 행복해야지"라며 현재의 기쁨을 유예하곤 합니다. 하지만 워런부핏, 조자 소로소 등 유명 투자자들은 내 손안의 자산을 소중히 여기듯, 행복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침에 마시는 따뜻한 커피, 퇴근길의 노을, 가족의
모닝을 사려다가 결국 제네시스를 계약하고 나오는 투자를 하다보면 조금만 더 보태면 좋은 층, 향, 동을 가진 물건을 살 수 있고 여기서 조금만 더 보태면 연식이 좋은 단지를 살 수 있고 다시 또 조금만 보태면 수도권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한번 더 보태면 평형을 넓힐 수 있을 것 같고 마지막으로 보태보면 상급지를 살 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보
당신이 벌 수 있는 돈의 크기 각자 가지고 있는 재능이 무엇인지? 그 재능으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지? 어떤 일을 할 때 제일 살아있다는 느낌이 드는지? 누구와 그걸 나누고 싶은지? 당신이 올바르게 갈 수 있도록 누가 도움을 주고 있는지? 가이드 해주는 사람이 누군인지? 대부분 지식과 기술만 익히면 부자가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큰 돈을 번 이들은
스스로 정리하는 것의 중요성 최근 어떤 과정을 보낼 때마다 정리해 두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고 감정은 시간이 지나면 무뎌집니다. 과정에서 배우고 느끼는 것들 그때의 생각을 직접 정리해 보고 반복해서 읽어 보면 한층 더 깊게 내 것이 되더라고요. 오늘 작은 수첩을 하나 샀습니다. 앞으로 사소하다고 느껴지는
부동산 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만 알아도 5천은 네고 가능합니다 :) "사장님 그냥 좀 깎아주세요!" 초보 시절 이렇게 말했던 적이 있다 돌아오는 건 사장님의 냉담한 반응 협상은 본디 내가 얻는 것이 있다면 상대방도 얻는게 있어야 한다 소위말해 줄건 줘야 내가 얻을 수 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명분이 있어야 가격 협상이 가능하다 명분을 만드는 방법은

A단지가 좋을까? B단지가 좋을까? 대게는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려고 합니다. 'A단지가 더 좋다' 혹은 'B단지가 더 좋다' 처럼 말이죠. 하지만 A단지랑 B단지 '둘다' 좋다라는 선택지가 있습니다. 내가 단지의 선호도 혹은 입지를 잘 확인했다면 선택을 하기 어렵다는 것은 비슷하기 때문이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얻게 되는 결과에는 큰 차이가 없을 가능성이
여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법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고민은 다 잘하고 싶은 것에서 시작된다. 열 가지 어려움을 만나면 하나씩 해결하는데 급급하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잘못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열 가지 문제를 다 덮어버릴 수 있는 일 하나에 몰입함으로써 다시 똑같은 어려움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맞았다. 어떻게 그렇게 10
3차 민생 지원금 1,2차 민생 지원금에 이어 3차 민생 지원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려운 내수 경기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이 큽니다. 다만, 돈을 받는 다는 것에 대해 즐거워하기보단 돈이 더 늘어나게 된다는 것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춰서 생각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돈이 계속 풀릴수록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갖는 것에 대한

왜 하필 투자자로 생활하다보면 마음먹고 무엇인가 해보려고 하는데 무슨 일이 생기거나, 의지를 꺾게 만드는 일이 생기곤 합니다 혹은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투자나 내집 마련을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규제라는 것이 나오기도 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럴 때 '왜 하필..'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투자만 하기에는 편하거나 쉬운 시기는 그리 많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