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강의후기_마법의안경을쓰고빛나는돌을발견하자_[지투기 29기 8조 대구에서 2리터 땀흘려 9채 투자하고 8조 _ 나도언젠가]
“돌멩이처럼만 보이던 도시, 그 안에서 빛나는 돌을 발견하다” 처음 ‘창원’이라는 도시 이름을 들었을 때, 저에겐 아무 감정도, 아무 기대감도 없었습니다. 창원은 그냥 우리나라에 있는 수많은 도시 중 하나, 제가 살아오면서 열 번도 채 들어보지 않은 이름이었고, 그저 부산보다 조금 작은 곳 정도로만 생각되는 도시였습니다. 마치 길가에 아무렇게나 흩어진 돌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