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부의전략수업 독서후기_불확실성 시대의 투자 태도_[나도언젠가]

부의전략수업 - 폴 포돌스키 지음 여타의 투자 전문가들이 쓴 책과는 달리, 이 책은 조금 다른 온도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전문적인 재무지식이나 정형화된 이론보다는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배움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한 편의 자전적 기록을 읽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오기도 했고, 때로는 ‘이렇게까지 솔직해도 되나?’ 하는

[실전32기 투자으1 돌풍, 돌벤져스 나도언젠가]_실전반 한 달 마무리에 꼭 필요했던 주우이 멘토님의 강의 후기

실전반 한 달 마무리에 꼭 필요했던 주우이 멘토님의 강의 후기 실전반 한 달을 마무리해가는 시점에서 만난 주우이 멘토님의 강의는 저에게 꼭 필요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내내 느껴졌던 편안함은 멘토님께서 지닌 유연함과 정신적인 여유로움이 그대로 전해졌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 편안함 덕분에 강의에 집중할 수 있었고, 부담 없이 내용을 흡수할 수 있었습니다

[실전32기 투자으1 돌풍, 돌벤져스 나도언젠가]_최종임장보고서 제출

[실전32기 투자으1 돌풍, 돌벤져스_나도언젠가] 월부 입성 6개월 차, 우당탕탕 실전반 도전기 _ 아직도 실전반을 망설이고 있다면?!

월부 입성 6개월 차, 우당탕탕 실전반 도전기 실전반에 들어가기 전, 다양한 소문을 들으며 잔뜩 긴장했습니다. “실전반은 잠을 잘 수가 없다더라.” “가정이나 일을 포기해야 겨우 해낼 수 있다더라.” 솔직히 겁이 났습니다. 괜히 시작했다가 끝까지 못 버티고 도망쳐 나오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가득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실전반을 선택한 이유는 단 하나였

실전32기 투자으1 돌풍, 돌벤져스 나도언젠가] 4강후기_소중한 매임 그리고 확실한 앞마당 관리와 결론

홍역마마보다 무서운 매임에서 꼭 해야 하는 소중한 매임으로, 스쳐 지나가던 앞마당에서 확실한 나의 앞마당 만들기로 감사하게도 오프라인 강의에 초대받아, 일주일 중 가장 바쁜 금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사업장에서 함께 일하는 부모님께 양해를 구하고, 신랑에게도 도움을 부탁해 강의장으로 향했습니다. 일정 때문에 포기해야 하나 잠시 고민도 했지만, 오프라인 강의에서

[실전32기 투자으1 돌풍, 돌벤져스 나도언젠가] 월부제니 버린돌튜터님과의 튜터링데이후기

배움과 감동이 교차한 하루, 버린돌 튜터팀과 함께 한 튜터링데이 후기 실전반에 들어와 처음 맞이한 ‘튜터링데이’. 하루 종일 튜터님과 함께하며 사전 임보 발표도 하고, 임장도 나가고, 질의응답까지 이어진다니… 처음에는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가?’ 싶을 만큼 설렘과 기대가 가득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때는 마음이 벅차올라 눈시울이

용맘님 실전반 강의 후기_한 여름의 시원한 아아같은 용맘님 강의 들어서 행복했습니다_[실전32기 투자으1 돌풍, 돌벤져스 나도언젠가]

감사와 설렘, 그리고 귀한 배움의 기회 이런 소중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니, 정말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실전반의 강의를 통해 배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행운이라고 생각했고, 용맘님께 배울 수 있어서 더없이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받는 시간을 넘어, 그동안 임장과 임보를 하면서 늘 막혀 있던 연결고리를 풀어내 주신 강의라 더욱 특별했습니

[실전32기 투자으1 돌풍, 돌벤져스 나도언젠가] 8월 원씽 캘린더

이제는 진짜 실전이다_경기 직전의 테이핑과 워밍업처럼_[실전32기_투자으1 돌풍, 돌벤져스_나도언젠가]

실전반에 처음 도전하는 이번 달, 마음속에는 두려움과 설렘이 동시에 자리했습니다. 과연 끝까지 잘 해낼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묻게 되는 시점에서, 권유디님의 강의는 마치 올림픽 실전에 나가기 전 테이핑하고 워밍업하는 그 순간처럼 느껴졌습니다.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실전으로 나가기 전 반드시 점검하고 마음을 다잡아야 할 본질적인 준비물을 정

대구 수성구 임장보고서_[지투기 29기 8조 대구에서 2리터 땀흘려 9채 투자하고 8조 _ 나도언젠가]

대구시 수성구 임장보고서 3주차_[지투기 29기 8조 대구에서 2리터 땀흘려 9채 투자하고 8조 _ 나도언젠가]

3주차강의후기_눈물참으며들었던강의로무적수퍼마리오되기_[지투기 29기 8조 대구에서 2리터 땀흘려 9채 투자하고 8조 _ 나도언젠가]

몇 년 전, 아이와 함께 ‘수퍼마리오’ 게임을 하게 됐습니다. 예전엔 제법 잘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막상 다시 해보니 너무 못하겠더라고요. 점프 타이밍도 틀리고, 괜히 뛰어내렸다가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자꾸 똑같은 곳에서 죽고 또 죽고. 아이는 옆에서 “왜 그렇게 못해~” 하고 구박하고 ^^;; 저는 속으로 ‘이놈아, 나도 잘하고 싶다고…’ 외쳐되며 애를

2주차 과제 제출_[지투기 29기 8조 대구에서 2리터 땀흘려 9채 투자하고 8조 _ 나도언젠가]

2주차강의후기_마법의안경을쓰고빛나는돌을발견하자_[지투기 29기 8조 대구에서 2리터 땀흘려 9채 투자하고 8조 _ 나도언젠가]

“돌멩이처럼만 보이던 도시, 그 안에서 빛나는 돌을 발견하다” 처음 ‘창원’이라는 도시 이름을 들었을 때, 저에겐 아무 감정도, 아무 기대감도 없었습니다. 창원은 그냥 우리나라에 있는 수많은 도시 중 하나, 제가 살아오면서 열 번도 채 들어보지 않은 이름이었고, 그저 부산보다 조금 작은 곳 정도로만 생각되는 도시였습니다. 마치 길가에 아무렇게나 흩어진 돌멩

[지투기 29기 8조 대구에서 2리터 땀흘려 9채 투자하고 8조 _ 나도언젠가] 대구 임장보고서 1주차

대구 수성구 임장보고서 1주차 제출

'두려움'버리고'기준'에올라타,지방투자서핑을즐겨볼까나_지투기1강후기_[지투기 29기 8조 대구에서 2리터 땀흘려 9채 투자하고 8조 _ 나도언젠가]

“서핑보드 위에서 수평선을 처음 보았을 때처럼” 서울과 수도권만을 바라보며 공부하던 내게 ‘지방 투자’라는 말은 너무나 멀고 낯선 단어였습니다. 괜히 해보다가 실패하면 어쩌나, 기차는 새벽에 어떻게 타지, 가서 더위 먹으면 어쩌지, 아무 근거도 없이 계속해서 불안한 생각만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 아직 시도도 안 해봤는데 마치 큰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온몸이

멜탈의연금술_멘탈근육통에직방!!_[열중 4는 건 책, 5르는 건 실력, 3키는 건 두려움, 9하는 건 우리의 자산이조_나도언젠가 ]

멘탈의 연금술 원서 : Mentale Alchemie 보도 섀퍼 저/박성원 역 토네이도 출판 2020년 12월 14일 발행 열중반 끝, 현장으로 가기 전. 지금 나에게 딱 필요한 멘탈 셋업 열중반을 끝내고, 이제 본격적으로 현장으로 나가야하는 시기. 멘탈이 단단해졌다고 믿었지만, 이상하게도 '처음으로 지방 임장을 가는' 이 낯선 행보 앞에서는 마음이 다시

기브앤테이크_기버인가?기브업하던사람인가?_[열중 4는 건 책, 5르는 건 실력, 3키는 건 두려움, 9하는 건 우리의 자산이조_나도언젠가]

기브앤테이크 애덤 그랜트 저 생각연구소 출판 2013년 06월 07일 발행 “주는 게 진짜 이득일까?” 예전에 ‘행복’에 관한 강의를 듣다가 애덤 그랜트의 『씽크 어게인』을 추천받았고, 그 책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브 앤 테이크』도 꽤 기대하며 펼쳤어요. 책 제목만 보고는 “많이 베푸는 사람이 되자”는 메시지겠구나 싶었지만,

찰리 멍거 바이블_살아 있는 지혜와 대화하다_[열중 사(4)는 건 책, 오(5)르는 건 실력, 삼(3)키는 건 두려움, 구(9)하는 건 우리의 자산_나도언젠가]

찰리멍거 바이블 김재현, 이건 저 에프엔미디어 출판 2022년 12월 20일 발행 * 책의 여운이 길었던 만큼 책 내용을 정리하는데 정말 오랜시간이 걸렸다…ㅜ.ㅜ 조만간 또 읽어서 나의 생각으로 완벽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책이다. 이 책은 단순한 독서가 아니었다. 마치 찰리 멍거와 1:1로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경험이었다. 페이지

일독_나의독서습관체크체크_[열중 4는 건 책, 5르는 건 실력, 3키는 건 두려움, 9하는 건 우리의 자산이조 _나도언젠가]

일독 이지성, 스토리베리 저 차이정원 출판 2018년 02월 20일 발행 이지성 작가의 책을 처음 접했을 때, 저는 그의 봉사와 기부 활동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흥미롭게 읽으며 큰 자극을 받았던 기억도 생생합니다.. 하지만 최근 여러 논란들을 접하면서 작가에 대한 신뢰가 흔들렸고, 자연스럽게 그의 책을 다시 펼치는 일이 주저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