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집마련 고민 3년째, 기다리다 놓친 전세금 1억의 후회
얼마전 사촌 동생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거의 2년만에 온 연락이었습니다. 2021년 결혼 후 성동구 전셋집에 자리잡은 사촌동생 부부. 전세가 무섭게 올라가던 때였지만 운좋게 당시 시세보다 저렴하게 전셋집을 구했다고 합니다. 동생은 2022년 첫 아이가 태어나면서 내집마련을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차갑게 얼어붙는 시장을 보며 막상 집을 사려니깐


주식 투자는 SPY 같은 미국 주식 ETF만 모아가면 된다는 맘 편한 소리에 대하여..
마지막에 ETF 딱 1개만 모을 거면 이 ETF를 모으면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끝까지 따라와 보세요 :) 제 게만아 유튜브 영상 중에 유독 싫어요 비율이 높은 영상이 있습니다. 조회수가 얼마 없긴 하지만.. 네 바로 아래 영상이예요 ㅎ 미국 지수에 투자 하는 S&P500 ETF를 적립식으로 모아가지 말라는 영상이었죠. 건전한 비판이 아닌 악플도 상당해


돈 벌어본 사람들이 절대 전세로 살지 않는 이유
포제스 한강 투시도 / 출처 : 브릿지경제 부자들은 돈 있으면 전부 집을 살까? 월세나 전세로 좋은 집을 충분히 살 수 있으니까 굳이 집을 사려나? 나라면 이곳저곳 좋은 곳을 마음껏 옮겨다닐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라는 궁금증을 한 번쯤 가지셨을 것 같습니다.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해 실제로 강남에 40년간 거주하며 청남동 건물을 보유하고, 40년 동안 10


서울 부동산 매수타이밍은 이것만 이해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주우이입니다 오늘 점심시간에 잠시 벚꽃을 보러 갔는데 벌써 조금씩 사라지고 있더라구요 그 모습을 추억에 남기고자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도 보았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는거에요 벚꽂이 만발했을 때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지만 벚꽃이 지게 되면 관심도 사라지게 되는데. 어떻게 보면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과 비슷하다는


[너나위] 토허제 재지정 이후 서울 수도권은 4개 그룹으로 나뉩니다
안녕하세요. 너와나를위하여입니다. 얼마 전 토지거래허가제가 강남 3구와 용산으로 확대 재지정되었습니다. 부동산 10년 하면서 이런 경우도 처음 봤습니다(35일만에 거래 규제가 완전히 바뀌는 건 정말 처음입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고 불안해 하시는 것 같아서 방송을 통해 말씀을 드렸는데 제 최근 글에도 ‘힘들다’라는 댓글이 좀 보여서 최신 통계를 업데이트하


‘7년 일했는데 모아둔 돈이 2천도 안 돼요’ 불안하다면 딱 3가지만 하세요
‘몇 년을 일했는데, 모아둔 돈은 고작 2천만 원 뿐이네..🤯’ ‘월급 받으면 뭐해. 카드값 빼면 남은 건 작고 귀여운 텅장 뿐인걸.💸' ‘난 당장 저축도 빠듯한데, 쟤는 차도 있고 집도 사고 여행도 가네? 하ㅏㅏㅏ' (내 얘긴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이런 고민을 해보셨을 거예요. 분명 열심히 일했는데 잔고를 보면 땅이 꺼질 듯 한숨만 푹푹 나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