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71기 19조 : 1호기 달성을 위해 9석구석 임장하조!! 아침에는 바흐] 너,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마라
어쩜 이렇게 주옥 같을까. 자모님 강의에서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귀와 손이, 머리와 마음이 쉴 수가 없었다. 본격적인 실준반의 첫 강의의 포문을 제대로 열어주셨다. 수강신청을 하면서도 이게 가능할까 제대로 할 수 있나 있을까 라는 갈팡질팡한 마음에, 인풋도 안 하면서 욕망만 가득한 본심에, 정신차리라는 공격의 신호처럼. 9월 열기를 첫 수강하면서, 임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