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사기 조심 안내❗ 및 사기꾼에서 쓰는 감사편지 (짧은 글)
첫 아이를 임신 중인 와이프가 산전 검사를 받고 전화가 왔다. " 나 사기 당했어..." 사기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다. 1.아이 유모차를 저렴하게 사려고 '중고나라' 사이트에서 물건을 찾고 2.'네이버페이'를 통해 '무통장입금'을 했는데 3.알고 보니 '네이버페이' 사이트 전체가 가상의 페이지였고 4.'하윤맘'이라는 신뢰가 가는 닉네임을 가지고 (프사도 아

[긍정몬] 해본 것만 리뷰 #9 - '나눔' 편
와이프랑 해외여행을 가면 항상 투닥투닥 거리는 포인트가 있다. 돌아가서 가족들과 친구들을 준다고 선물들을 작은 과자라도 꼭 산다. 한 두명이면 몰라도 슈퍼인싸라서... 선물 짐만 한보따리가 된다. 긍정몬 : 그냥 안주고 안받으면 되는데 이렇게 많이 사야해? 트렁크 공간도 없는데 와이프 : 그냥 이렇게 하나하나 포장해서 가족, 친구들 주면 그들이 기뻐할 때

[긍정몬] 해본 것만 리뷰 #8 - '슬럼프' 편
오늘 매임에 대한 벽을 한 번 깨본 날이다. 소중한 연차도 쓰고 임장지를 와서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10개 부동산 사장님을 만나 매물을 봤다. 첫 워크인도 해봤다. 목표했던 것 그 이상을 해낸 지금 나의 기분은 아주 좋지않다... 마음이 불편하다. 분명 어제 돈독모를 하며 힐링하고 의지 충만한 상태로 임장지에 와서 기분 좋게 시작했고 목표했던 것 그

[긍정몬] 해본 것만 리뷰 #5 - '시세 감잡기' 편
1. '시세 감잡기' 루틴을 만든 계기 정말 잘하는 동료와 임장을 다닐 때 '아 이건 4억 아파트인데, B지역 C아파트가 4억 대이고 D지역 E아파트도 4억 대에요!' 그걸 어떻게 술술 기억하지...?? 내가 앞마당 다니는 지역도 시세 감이 없는데 말이다. 너나위님 강의하실 때면 네이버 켜서 어느 아파트는 얼마고 어느 정도의 투자금이 드는 지역이고 바로

[긍정몬] 월부챌 1위 비결과 이를 통해 얻은 것
안녕하세요. 긍정의 힘으로 그 무엇도 될 수 있는 긍정몬입니다. '월부닷컴'에 들어오시다가 위에 있는 걸 보시면... '저 점수는 뭐지...???' '저 미친자는 뭘까..??' '백수인가...?!' 싶은 생각이 드셨던 적이 있으실 거 같아요. 왜 제가 '월부챌린지'를 열심히 도전하고 있고 이를 통해 얻는 게 무엇인지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1.'월부챌린지'


월 200버는 직장인은 언제 회사를 그만둘 수 있을까? (+은퇴가능 시점 계산기)
"아... 내 월급 200만원은 그냥 욕 값이구나” 매일 평균 전화통화 횟수 100통 이상을 하는 원자재 구매 담당자였습니다. 제 우선순위는 가족도 연애도 아니고 일이었습니다. 전자부품회사 구매팀에서 일하다보니 원자재가 새벽이든 밤이든 수시로 들어와 새벽까지 일하고, 주말에 데이트 할 때든 신혼여행 갈 때든 노트북을 끼고 다니며 남자친구(구남친 현남편)에게

내집마련중급반 1주차 과제팁! (전고점/전저점 찾는법(리치고 활용))[내마중7기 우리 모두 3만보는 7ㅣ본이조_ 종코치]
안녕하세요! 건강한 삶과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운동하는 월부인 종코치 입니다^^* 전고점/전저점 찾는 부분에서 개념은 알고 있지만 해당 지점을 찾기 어려워하시는 동료분들이 많으실것 같아서 제가 사용했던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바로바로 저는 '리치고'사이트를 활용해서 전고점/전저점을 찾았는데용^^* 1) 우선 리치고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https://m

[서기 7기 우리 같이 서울뽀개러 슝=33_하멘] 월부생활 1년 만의 조장 경험 후기
안녕하세요 하멘입니다. 벌써 서울투자기초반 3주차가 끝나고 어느새 최종과제 제출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제가 월부를 시작한 지 1년이 되던 때에, 그리고 2024년이 오기 전 마지막 2023년 12월에 조장이라는 소중한 기회가 주어졌는데요 짧다면 짧은 3주의 시간을 보내면서 느낀 점들을 복기해보고자 합니다. 조장을 지원한 이유 : 더 큰 성장을 위한 나눔

선배와의 대화 이렇게 준비하세요 [베즈] (feat.선배와의 대화 운영 시트)
안녕하세요! 여유로운 노후를 꿈꾸는 베즈입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선배와의 대화가 이번주~다음주 중에 예정되어 있는데요! 제가 월부에 처음 입성하고 들었던 열반스쿨 중급반에서도 선배와의 대화 시간이 있었어요. 하지만 그게 어떤 시간인줄도 모르고 제대로된 질문 하나 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보냈던 것이 너무 후회가되어, 지금 열기를 함께 듣는 분들은 피가되고 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