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의 강의, 임장을 반복하면서 나름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었지만, 지금 돈이 묶여 있는 상황이라 당장 투자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답답하고, 점점 마음도 풀어져 잠시 쉬고 있던 차에, 전부터 눈에 들어왔던 훨훨님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매번 강의 들었던 강사님들의 의견도 초보인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또다른 견해의 강사님의 강의를

부천과 산본을 아직 가보지 않았지만, 가격 절대가가 참 착해서 강의내내 귀가 솔깃하면서 집중해서 들었다. 1기 신도시 대표 단지 비교에서는 매매시세만 비교해서는 어떤 단지를 투자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전세시세를 비교해보니 전세가가 더 높게 형성한 단지가 눈에 보이면서 투자의 선택을 이렇게 결정하는구나~ 하고 깨달았다. 지금까지 내 앞마당의 비슷한 가격의 단

내가 현재 살고 있는 하남. 살기 좋은 곳이란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투자는 서울에 해야지~라고 생각했던 나를 반성하면서 하남도 훌륭한 투자처가 될 수 있겠구나…하며 내가 사는 지역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되었다. 특히, 하남 원도심에서는 교통이 더 우선하여 역세권 단지가 더 가치있고 비쌀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렇지 않은 단지들의 가격을 보고 선

지금 시장의 흐름이 상승으로 돌아선 것인지, 아니면 반짝 반등인 것인지 모르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뉴스, 기사에서는 서울은 거의 전고점까지 올라왔다는 이야기들이 매일 들린다. 내가 가봤던 지역들은 1~2억씩 가격이 올라 버렸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는 있지만 참 마음이 씁쓸하고 기회가 또 이렇게 가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