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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신도시투자 기초반 1기 13억 달성 빵(0)긋- 엔디마 2강 수강후기 작성

24.07.22

지금 시장의 흐름이 상승으로 돌아선 것인지, 아니면 반짝 반등인 것인지 모르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뉴스, 기사에서는 서울은 거의 전고점까지 올라왔다는 이야기들이 매일 들린다.

내가 가봤던 지역들은 1~2억씩 가격이 올라 버렸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는 있지만 

참 마음이 씁쓸하고 기회가 또 이렇게 가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다.

 

이미 오른 지역은 보내고, 그 다음 지역을 보세요…

괜찮아요. 기회는 아직 많이 널려있어요…

1강때 들은 자모님의 목소리가 약간의 위안이 된다.

 

평촌, 수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지역이지만, 

강의에 나오는 이들 지역은 참으로 매력이 있는 곳은 확실한 것 같다.

지금 많이 올라버린 서울을 내 마음에서 보내고,

수도권을 봐야하는 이 시점에 딱 좋은 지역인 느낌이 든다.

 

일자리와 학군은 오랜 시간에 거쳐 형성되는 결과물이기 때문에

쉽게 변화하기 어렵다. 

평촌, 수지는 이미 학군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라는 큰 메리트가 있는 곳이다.

 

평촌은

주요 일자리로 이동하는 교통이 이미 있거나, 더 좋아질 것이라는 점,

과천지식정보타운이라는 양질의 일자리의 배후 수요지라는 점,

수지는

판교, 강남으로의 접근이 용이한 점,

경기 남주 반도체 메가스터, 용인플렛폼시티의 양질의 일자리 확충으로

자족도시로의 변화 가능성이 있다는 점,

이것만으로도 이 지역으로 가봐야 하는 이유가 충분한 것 같다.

 

아직 생소하고 낯선 지역이라 

강의를 들으면서 솔직히 집중하느라 애먹었지만,

강의 내내 이들 지역을 내 앞마당으로 꼭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은 

더 확실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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