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님의 3강을 듣고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물론 다시 머리를 쥐어 짜게 될 테지만요 ㅎㅎㅎ) 비교평가를 해야한다는 걸 알고 있었고, 대충 어떻게 하는지도 약간 알듯? 말듯? 그랬던 제게 파파님이 알려주신 비교평가는 눈이 번쩍 떠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아하 이렇게 해보면 되는구나~ 그냥 감으로 하는 게 아니구나~ 를 알게 되니 마음이 한결 편해

게리롱님의 1강도 너무 좋았고, 뒤이은 양파링님의 2강도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아직 투자를 시작하지 못했지만, 현재 전세로 거주하고 있어서 많은 부분들이 와닿습니다. 들으면서 계속 드는 생각이 ‘꼭 투자가 아니더라도 이런 강의는 진짜 꼭 들어야 하는 강의다’라는 생각 큰 돈으로 전세계약을 하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던 제 자신이 좀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열반스쿨 중급반 24년 11월 독서 다짐 [닉네임] 나는 성격상 할 거면 확실하게 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계획서도 꼼꼼히 세우고 일 할 때도 그렇게 해야 만족스럽다. 하지만 이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확실하게 하려면 시간을 확보해야 하는데 시간 확보가 안 되니 아예 시작을 안 하고 미루게 되는 거다. 살다보니 이게 참 안 좋다고 느낀다. 일단 시작을

열반스쿨 중급반 두 번째 강의를 신청하고, 지난 열반 중급반 때 적어두었던 강의 노트를 보았습니다. 언제였는지도 몰랐는데 다시 보니 딱 일년 전 이었네요. 그 때도 열심히 듣고 적으며 강의를 들었었는데… 왜 아직도 투자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을까 되짚어 봅니다. 마흔이 넘은 늦은 나이에 얻은 쌍둥이 아들의 육아 그리고 바쁜 직장생활, 다른 것 할 여유가 없을

언제나 유쾌하고 통쾌하고, 거기에 예리하기까지 한 자모님의 명강의를 목요일 오늘에서야 완강했습니다. ‘이번엔 뭐라도 좀 달라야지ㅡ’라는 마음으로 수요일까지 강의 완강을 목표로 했더니 목요일에 완강하게 되었네요. (사실 지금까지 항상 주말까지 늘어지곤 했거든요) 수도권투자를 해보려고 월부에 발을 들였는데 가진 돈에 비해 수도권이 비싸서 갈피를 못 잡았고 그러

투자공부를 처음 시작했던 게 벌써 1년하고도 반년 그 때는 신도시에 살아도 신도시 투자를 생각하지 못했던 때였습니다. 적어도 1억 중반 정도를 가져야 신도시 투자가 가능하다고 했어요. 여러가지 상황 때문에 투자공부를 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마음으로 어렵게 강의를 들으며 지금 지방투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아직 지방에서도 1호

지방투자 기초반을 두 번째 수강 하면서 새록새록 알아가는 기쁨을 누리는 중입니다. 저는 직장+육아+건강 등등의 이유로 지방은 내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굳건(?)했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지금 수도권에서는 괜찮은 물건은 살 수가 없고...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으로 점점 갈 길을 잃어가는 느낌만 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저 같은 상황

임장보고서 작성하는 법 강의를 듣고 여기서 또 게리롱님 강의를 듣게 되니 반가웠습니다! 서울+수도권에서만 40년 이상을 살다보니 지방 어느 도시나 다 저에겐 낯선 곳이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남들 다 놀러가는 전주 한옥마을도 별로 안 가보고 싶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통해 여기구나! 내가 알아야 할 곳이 여기 또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여긴

강의를 들으면 들을 수록 '나 이거 듣기 너무 잘했다! 이거 들어서 진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 무작정 해당 지역 분위기 임장을 한번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땐 지방투자에 대한 지식이 지금보다 더 없는 상태여서 수도권만 살아보다가 지방에 가니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지금 강의를 듣고보니 그 때 본 곳에 대해 내가 잘 못 생각을 했구나

불과 며칠 전까지 '임장보고서 쓰는 법' 강의를 듣고 처음 임보를 정식으로 써보고 있었던 터라 이번 지방투자 기초반 강의는 다음에 들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안 듣고 미루면 2~3개월 후에나 들을 수 있다는 말에 서둘러 막차를 탑승하게 됐네요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동료들이 점심을 먹으러 나간 후 혼자 자모님의 오프닝 강의를 들으면서 역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