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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워런버핏 삶의 원칙 독서후기[월부학교 가을학기 ㅇ1봐 0ㅕ기야 니 인생의 턴잉포인트_새로움s]

25.11.16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워런버핏 삶의 원칙+ 구와바라 데루야 지음  :

저자 및 출판사 : 구와바라 데루야/필름 출판사

읽은 날짜 :11/7~11/1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원칙 #행동 #원칙에 따라 행동함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

 

 

1. 저자 및 도서 소개

: 95년간 워런 버핏의 지혜와 원칙만을 모아놓은 단 하나의 책!
빌 게이츠, 찰리 멍거, 벤저민 그레이엄 등 거장들과의 일화 수록

버핏의 삶은 엄격한 원칙 위에서 완성됐다.
투자에서도, 인생에서도 그의 성공을 따르고 싶다면
삶의 방식부터 훔쳐야 한다!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의 삶에서 최고의 원칙을 얻다.”

《워런 버핏 삶의 원칙》은 가치투자의 대가이자 수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워런 버핏의 신념과 행동, 그리고 철학이 어떻게 거대한 성공을 만들어냈는지를 보여주는 일종의 일대기다. 

 

 

2. 내용 및 줄거리

: 6세부터 90세가 넘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버핏의 생애를 다섯 시기로 나누고, 각 시기의 결정적 선택과 그 배경이 된 철학을 그의 실제 발언과 함께 기록했다. 또한 그동안 투자법이나 수치로만 주목받았던 버핏의 성공을, 삶과 그의 어록으로 새롭게 조명했다.
이 책에 담긴 말들은 세계 최고 투자자의 명언이지만, 놀랍게도 정작 그 메시지는 ‘돈을 버는 법’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태도’에 맞춰져 있다. 버핏은 자신의 원칙을 투자뿐만 아니라, 삶에 있어서도 적용했던 것이었다. “일단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실패한 방법을 굳이 반복할 필요는 없습니다” 등 버핏의 원칙이 담긴 한 문장 한 문장을 읽어가다 보면 그가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갔는지 뼛속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수십 년간 버핏은 주주 서한과 언론매체를 통해 투자뿐 아니라 삶의 본질에 대해 말해왔다. 이 책은 그 메시지 가운데 마음에 새길 만한 365가지 문장을 엄선해 담았으며, 돈을 다루는 방법부터 인간관계, 시간 관리, 성공과 실패에 대한 통찰까지 삶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지혜가 담겨 있다. 또한 각 원칙들에는 버핏의 삶과 연관된 뒷이야기가 있어 읽는 재미가 있는 책이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원칙에 맞는 행동을 오래 꾸준히 함으로 결국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책을 읽으면서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면서도 또 새로워지는 워런 버핏의 삶에 대해 알게 되는 재미가 있었다.

가장 놀라웠던 것은 워런 버핏이 어떤 깨달음을 얻었을 때 멈추지 않고, 배우고 행동을 바꾸었다는 점, 원칙을 따라 계속해서 행동했다는 점이었다.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다수의 행동과 생각을 따라가는 편인데, 버핏은 어떻게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을까? 고민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그에게는 성공 경험이 쌓여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마하의 현인으로 증권가에서 벗어나 자신의 고향에서 성과를 만들어낸 경험. 모두가 틀렸다고, 늙었다고 이번엔 틀렸다고 말하는 때에도 결국은 버핏이 맞았다는 말을 들었던 경험이 그에게 있었다. 

또한 그는 실패라고 생각한 일을 복기하고 그 행동을 반복하지 않았고, 그것을 자신의 원칙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계속 생각했고, 생각하는 것을 즐거워 했고, 생각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생각을 결과로 만들어낸 사람이었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벌어낸다는 목표를 넘어서 가치를 위해 행동하는 단계로 넘어설 수 있었던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내가 좀 더 벌고 부유해지는 것, 내 자식에게 좋은 것을 물려주고 싶은 마음을 넘어 더 많이 세금을 내려 하고, 자신의 돈으로 더 많은 도움을 주려고 하는 모습. 자식들이 무위도식하지 않을 수 있도록 자식들을 교육하고 유산을 책정한 부분, 사람들의 평판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회사의 가치와 연결되었기에 평판도 신경 썼다는 것, 지금 사용하는 돈이 후에 어떤 가치를 만들어내는 지를 고민하고 돈을 사용했다는 점 등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었다.

또한 새로웠던 부분은 젊은 시절의 그가 나서길 좋아하고, 아는 척 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었다는 것, 아내와 이혼했었다는 것 등에서 그 또한 인간이구나!! 라는 생각도 들어서 신기했다.

 

 

: 제1장 버핏의 6세부터 21세까지(1930~1951년)
001 “나는 아주 일찍부터 작은 눈덩이를 단단히 뭉쳐왔다. 만약 10년 늦게 시작했다면 지금 쯤 저 언덕 밑에 서 있었을 것이다.”
002 “눈을 잘 뭉치려면 절로 달라붙고 싶어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003 “발품 들여 판매하는 모습에 그 제품의 매력과 가능성을 강하게 실감했습니다. 그로부터 52년간 콜라가 전 세계로 퍼져 나가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004 “10살 때는 이미 오마하 도서관에서 제목에 금융이라는 말이 들어간 책은 전부 두 번씩 읽었지요.”
005 “일단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006 “사업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무엇일까요? 연구를 했더니 바로 사업을 시작한 나이였다고 합니다.”
007 “저는 학생들에게 이런 질문을 자주 합니다. 같은 반 친구 중 한 명에게 투자한다면 누구에게 하겠는가. 이때 나는 가장 실행력이 강한 사람을 선택할 겁니다.
008 “아버지의 일터에 가서 일과 관련된 책을 닥치는 대로 읽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투자의 재미에 눈떴지요. 아버지가 목사였다면 그렇게 열심히 일터를 찾지는 않았을 겁니다.”
009 “적은 금액이어도 좋으니 투자하세요. 책만 읽어서는 안 됩니다.”
010 “두 번째 연주자처럼 남이 하는 대로 따라서 사는 것은 쉽지만, 첫 번째 연주자가 잘못된 음을 불면 소용이 없어집니다.”
011 “돈 자체가 좋은 건 아니에요. 돈을 벌고 그 돈이 불어나는 걸 보는 게 즐거울 뿐이에요.”
012 “할아버지는 주식 매매에 아주 부정적이고 식료품점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게 진정한 노동이라 생각하셨어요. 결국 두 손 두 발 다 들었죠.”
013 “오마하의 농장을 구입하려 할 때 매일 가격만 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가격과 비교해 기대할 수 있는 생산량이 얼마나 되느냐를 보겠지요.”
014 “아버지도 어머니도 나를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 모두 내 편이었지요. 나를 믿어주는 부모 

015 “정신과 육체는 하나뿐이며 그것을 평생 써야 합니다. 정신과 육체를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40년 후에는 오래 탄 자동차처럼 삐거덕거리게 되지요.”
016 “아무 생각 없이 레이스에 참가하는 사람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요컨대 제대로 분석해서 돈을 거는 사람이 없는 집단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017 “첫 번째 원칙, 경주 하나가 끝났다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은 없다. 두 번째 원칙, 손해를 같은 방법으로 벌충하려 할 필요는 없다.”
018 “실패한 방법을 굳이 반복할 필요는 없습니다.”
019 “아버지는 내게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르쳐주셨습니다.”
020 “자기 내면의 점수에 만족하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반대로 외면의 점수만 신경 쓰는 사람은 다소 공허한 인생이 되겠지요.”
021 “버핏 집안에서 막대한 유산을 남긴 사람은 한 명도 없었을지 몰라도, 아무것도 남기지 않은 사람은 없었습니다.”
022 “부모님에게 재산을 물려받지 않았고 받을 생각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주 멋진 장소와 시기에 태어났습니다. 태어나며 로또에 당첨된 것이지요.”
023 “굳이 대학에 갈 필요가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저는 제가 뭘 하고 싶은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충분히 먹고살 돈도 있었고요. 대학은 그저 제 발목을 잡을 뿐이었습니다.”
024 “단주에 관한 통계 사용법을 적어서 보냈습니다. 채용되기는 했지만, 제가 통계를 이용해 번 돈은 이 5달러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요.”
025 “저는 76세가 된 지금도 19세에 책에서 얻은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026 “이 책을 손에 든 것은 제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이었습니다.”
027 “그 책에 대해서는 내가 훨씬 잘 알았습니다. 어떤 부분이든 인용할 수 있었거든요. 글자 그대로 모조리 외우고 있었지요.”
028 “지금껏 내가 한 일 가운데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올바른 스승을 선택한 일이었습니다. 나의 모든 것은 그레이엄과의 만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029 “1929년 이후에 나온 신문들을 모두 읽었습니다. 아무리 읽어도 부족했지요. 온갖 글을 모조리 읽었습니다.”
030 “US스틸이 좋은 회사인지, 아닌지 생각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어떤 열차에 올라타는 것인지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031 “그레이엄은 ‘시장에서 가격은 당신과 함께 회사를 경영하는 미스터 마켓이라는 변덕스러운 남자에 의해 결정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032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고, 누구보다 존경하는 사람 곁에서 일하세요. 그러면 인생 최고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033 “중요한 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특출하게 잘하는 겁니다. 돈은 그에 따르는 부산물에 지나지 않지요. 자신이 멋지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는 것이 참된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아직 찾지 못했다면 계속해서 찾으세요.”
034 “나보다 훌륭한 사람을 사귀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그러면 나도 조금은 나아지지요.”
035 “사람은 습관에 따라 행동하므로 올바른 사고와 행동을 일찍이 습관화해야 합니다.”
036 “재능이 있는 사람은 어디에 있든 굉장히 눈에 띄기 마련입니다. 그 사람의 행동이 그렇게 느끼게 하기 때문이지요. 일에 대한 에너지, 높은 완성도, 주변 사람을 대하는 방식 등이 그렇습니다.”
037 “투자는 힘을 쓰는 일이 아닙니다. 남보다 배로 읽고 배로 생각해야만 합니다.”
038 “그건 내가 얻은 학위 가운데 가장 중요한 학위였습니다.”
039 “연례 주주총회는 질문을 위한 시간과 장소입니다. 그러니 찰리와 저는 얼마나 시간이 걸리든 기꺼이 모든 질문에 답하고 싶습니다.”
040 “그린은 제 얼굴을 보고 원 스트라이크라고 말했습니다. 그 눈빛과 말은 평생 잊을 수가 없습니다.”
041 “우리는 좋아하는 걸 잔뜩 포식하는 성격이거든요.”
042 “그때 제가 가진 돈은 1만 달러였습니다. 만약 그레이엄의 조언을 따랐다면 지금도 수중에 1만 달러 정도밖에 없었겠지요.”

행동해야 한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야 한다.

틀렸다는 것이 확인되기 전까진 가진 원칙대로 행동하고

틀렸다는 것이 확인되면 그 원칙을 고집하지 않는다.

 

 

버핏의 22세부터 39세까지(1952~1969년)
043 “중요한 건 내가 영웅이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겁니다.”
044 “처방하는 약의 양으로 보수가 결정된다니, 그런 의사를 대체 누가 찾고 싶어 할까요.”
045 “저는 고객 충성도가 얼마나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지 깨달았습니다. 그건 누구도 바꾸지 못합니다.”
046 “제게는 야망이 있었습니다. 가이코 주식의 0.1%를 소유할 생각이었지요.”
047 “벤은 결산서의 숫자만 들여다보았지만, 저는 장부에 적히지 않은 자산이나 눈에 보이지 않는 자산에 주목했습니다.”
048 “저는 벤에게 많은 것을 배웠지만, 이 점(좋은 투자처를 공유하는)만은 물려받지 않았습니다.”
049 “회사가 멀지 않을 때는 직접 경영진을 만나러 갔습니다.”
050 “오마하에서 지내는 게 훨씬 좋습니다. 여기서 생활하는 편이 생각이 더 잘 정리됩니다.”
051 “오마하에 있으면 도시에서 살아가는 고통을 견딜 필요가 없습니다.”
052 “고객과 탁자를 사이에 두고 앉기는 싫었습니다. 파트너들과 탁자 한쪽에 나란히 앉아 모두가 정보를 알게 하고 싶었습니다.”
053 “저는 7명과 작은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운용 자금 10만 5,000달러를 맡았습니다. 그들은 자금을 직접 운용하는 것보다 제게 맡겨야 자산을 더 많이 불릴 수 있다고 믿어주었습니다.”
054 “저는 사람들을 실망하게 하고 싶지 않아요. 처음 주식을 팔기 시작했을 때부터 사람들에게 너무 큰 기대를 심어줄까 봐 정말 두려웠지요.”
055 “정말 이 머리에 30만 달러를 들여야 하나?”
056 “먼저 자기 자신이 고객이 되고 그다음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하루 1시간을 자신에게 할애하는 것이죠.
057 “그때 저는 찰리 멍거의 영향으로 서서히 변화하고 있었습니다. 이리저리 왔다 갔다 했지요. 마치 종교 개혁이 한창인 시기 같았습니다.”

060 “유능한 기수도 명마를 타면 이기겠지만, 다리가 부러진 짐말을 타고는 이길 도리가 없다.
061 “쓰고 말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소통하는 능력은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지요.”
062 “투자의 세계에는 삼진 아웃이 없습니다.”
063 “2월에 미래를 내다보지 못했다면, 어째서 5월이 되었을 때 8월에 일어날 일을 알 수 있을까요?”
버핏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는 자신에 대해 잘 알았다는 점인 것 같다.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눈이 있었고, 좋은 사람들 옆에 있기 위해 애를 썼다. 

또한 자신의 소신대로 일하는 법을 익혔던 것. 

그리고 실수라고 생각하면 과감하게 고치고 바꾸었다. (명마도, 기수도 둘 다 중요하다)

자신의 지속적인 성공 앞에서도 교만하거나 자만하지 않고, 자신은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을 알았다는 것

등등이 성공의 비결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064 “저는 이 영화가 앞으로 몇 년간 계속해서 상영될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065 “이건 아마 저의 편견일지도 모르지만, 집단 안에서는 뛰어난 투자 실적이 나오지 않습니다.”
066 “최고의 CEO라 불리는 사람은 회사를 경영하는 것을 좋아하지, 사업가들의 원탁 회의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하는 게임 따위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067 “열정이야말로 최고의 대가입니다.”
068 “주식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투표 기계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측정하는 저울이 되어주지요.”
069 “단순히 많은 사람이 한때 당신에게 동의했다고 해서 당신이 옳다는 뜻은 아닙니다. 중요한 인물이 동의했다고 해서 당신이 옳다는 뜻도 아니고요.”
070 “언제 일어나느냐가 아니라 무엇이 일어나느냐에 초점을 맞춥니다.

언제 일어나는지는 예상할 수 없지만 어떤 일이 일어나는 지는 오랜 시간 투자 시장 안에 있었던 버핏에게는 엄청 어려운 일은 아니었을 것 같다. 그리고 그는 예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준비했다.


071 “자신이 보유한 주식의 시장 가격이 20%나 30% 하락했을 때 감정적으로 또는 금전적으로 괴로워질 것 같다면, 주식 투자에는 손을 대지 말아야 합니다.”
072 “새로운 방식이 큰 이익을 낳고 동시에 내 방식이 효력을 잃어 큰 손실을 낼 가능성이 있다고 해도 저는 지금까지의 방식을 바꿀 생각이 없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투자에 대해 잘 알아야 하고,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잘 이해해야만 바른 행동을 할 수 있다. 
073 “조금 더 높은 이익을 내겠다고 끝없이 새로운 유행에 편승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074 “우리는 기업을 사는 것은 좋아하지만, 파는 것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산하로 거둔 기업과의 관계가 평생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075 “처음에는 아침마다 입금 우편이 날아오기 바쁘고 보험 청구는 거의 없습니다. 그때 드는 감정은 마치 처음 신용카드를 받았을 때처럼 유쾌한 기분이지요.”
076 “수지와 저는 영화 보러 갈 돈을 아껴서 684만 9,936달러를 투자했습니다.”
077 “‘얼마 전 파티에서 언뜻 듣고 200주를 사봤다’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데, 사람들은 소액 투자를 마땅한 이유도 없이 결정하는 경향이 있는 듯합니다.”
078 “성격과 적성에 맞는 방식으로 일하는 것이 결국 가장 효율적이라는 뜻입니다.”
079 “때로는 적은 금액을 쏟아붓는 것이 오히려 실수가 되기도 합니다. 기나긴 인생에서는 때때로 믿기 어려울 만큼 큰 기회가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080 “시간은 훌륭한 기업에게는 친구이지만, 시시한 기업에게는 적입니다.”
081 “멍거와 저는 걸음을 서두를 생각이 없고, 결과보다 과정을 한껏 즐기고 있습니다.”
082 “간절히 바라면 꿈이 이루어지는 건 디즈니 영화 속 이야기일 뿐, 사업에는 독이 됩니다.”
083 “설령 실수를 하더라도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084 “이름을 바꾼다면 버핏 앤드 파더겠지.”
085 “다른 사람이 욕심을 낼 때는 조심하고,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는 욕심을 내라.
086 “우리는 경제학에서 말하는 순수한 경제적 동물이 아닙니다. 그 때문에 경제 효과가 조금 악화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지금의 방식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087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자꾸 성가시다는 듯 내쫓으면 분명 불편한 마음이 들 겁니다.”
088 “말이 아니라 기수에게 걸었습니다.”
089 “이 시가에 내 돈이 들어 있다.”

090 “‘워런, 당신이 황금 건초 더미에서 금바늘을 찾으려 한다면 그냥 바늘을 찾는 것보다 나을 게 뭐가 있죠?’ 하지만 저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일수록 좋았습니다.”
091 “처음에는 다들 작은 부자처럼 보였는데, 지금은 모두 큰 부자입니다.”
092 “지금은 비참해도 10년 후에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며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093 “어떤 상황이든 거짓말을 해선 안 돼. 변호사가 하는 말은 신경 쓰지 말고.”
094 “엑설런트 컴퍼니라 불리는 우량 기업이 비정상적인 사태로 주가가 마땅한 평가를 받지 못할 때. 투자에 나설 절호의 기회란 바로 이럴 때 찾아옵니다.”
095 “가격은 당신이 지불하는 것, 가치는 당신이 얻는 것입니다.”
096 “비단 지갑은 비단으로 만들어야지, 돼지 귀로 만들면 반드시 실패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097 “장래성과 업계의 고유한 강점, 훌륭한 경영진 등을 갖춘 알맞은 회사를 사면 주가는 저절로 오릅니다. 그럴 때 금전등록기는 노래를 부르지요.”
098 “저는 지금 시장에 맞지 않고, 제가 알지 못하는 경기에 참여하려다 지금까지 이룬 근사한 성적을 망치고 싶지는 않습니다. 영웅인 채 떠나가고 싶습니다.”
099 “경제 활동 외에도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설정하고 싶습니다. 그 목표는 적당히 쉽고 안전하며 이득이 되고 즐거운 일들로 좁히고 싶습니다.”
 
제3장 버핏의 40세부터 55세까지(1970~1985년)
100 “2인자는 설 자리가 없습니다. 2등이 받을 빨간 리본 따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101 “피라미드를 짓기 위해 돈을 나르는 사람들을 고용하는 것을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터무니없는 착각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투입하는 것만 생각하고 거기서 뭐가 만들어지는지는 생각하지 않는 겁니다.”

114 “늘 관행이 아니라 무엇이 가장 옳은 길인지를 중시했습니다”

118 “만능 선수가 될 필요는 없지만, 자신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는 알 필요가 있습니다.”

120 “시장 폭락으로 투자자 손실 발생'. 그러나 앞으로 투자할 사람들에게는 이익이 됩니다.”

122 “모든 걸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어깨 위에 올라서는 건 조금도 나쁜 일이 아닙니다.”

127 “만약 자꾸 물이 새는 배를 타고 있다면, 새는 곳을 막으려고 애쓰기보다는 새로운 배로 갈아타는 편이 훨씬 생산적입니다.”

130 “할 필요가 없는 일은 잘해봤자 의미가 없습니다.”

139 “미래가 확실했던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불확실성이야말로 장기 투자자의 아군이지요.”

157 “투자를 할 때 대부분의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오히려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아는 것입니다.”

 

제4장 버핏의 56세부터 70세까지(1986~2006년)

169 “ 정말로 중요한 것만 골라내고 그 외에는 요령껏 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조언이었죠.”

171 “10년, 20년, 30년 후의 정신과 육체는 지금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172 “굳이 건초 더미에 파묻힌 바늘을 찾을 필요는 없지요. 눈앞에 바늘이 놓여 있을 때는 말입니다.”

178 “사업이라는 길에는 구덩이가 여기저기 널려 있습니다. 그러니 구덩이를 모두 피하려만 한다면 앞으로 찾아올 것은 재난 뿐이지요.”

180 “워낙 바보 같은 낙천주의자인지라 가장 재미있는 장은 이제부터 시작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191 “자기 능력 범위 안에 이렇다 할 투자처가 없다고 해서 함부로 원을 넓혀서는 안 됩니다. 그럴 때는 그저 가만히 기다립니다.”

198 “만약 첫 번째 방법으로 성공을 거두었다면 다른 방법을 시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216 “투자란 소비를 미루는 것입니다. 정말 중요한 문제는 단 2가지 뿐입니다. 하나는 얼마나 돌아오느냐, 또 하나는 언제 돌아 오느냐이지요.”

228 "눈이 휘둥그레지는 숫자가 눈앞에 펼쳐져 있어도 결국 0을 곱하면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243 “기회가 찾아왔을 때만 행동하면 됩니다.”

 

제5장 버핏의 71세 이후(2001년 이후)

300 “채무자는 그제야 신용이 산소와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316 “확실히 잘못하는 것보다 대체로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편이 낫습니다.”

343 “투자자에게 손해를 입히는 건 미국이 아닙니다. 투자자 자신입니다.”

355 "올해 졸업생들에게는 이 말을 전하고 싶군요. 저는 그들과 같은 입장이 되고 싶습니다. 학생들은 이제부터 불확실한 세상에 뛰어들어야 한다고 느끼겠지만, 그만큼 재미있는 시기는 없으니까요. 

362 “어떤 행동이 규칙을 어기는 일인지 아닌지 헷갈린다면 그건 이미 규칙에 어긋나는 일이라 생각하고 당장 거리를 두고 잊어버려야 합니다.”

365 “저는 버크셔를 경영하는 일을 매우 즐기고 있습니다. 만약 인생을 만끽하는 것이 장수로 이어진다면, 므두셀라가 남긴 기록도 깨트릴 수 있을 정도이지요.”

 

적용할 점))

기준을 따라 생각하고, 결정하기

기준에 맞다면 의심하지 않고, 기다리기

수동적인 태도와 행동을 벗어나 즐거워하면서 상황을 즐길 필요가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불확실함을 재밌는 것으로 여길 수 있는 정도로 약간은 크게 보는 시야와 믿음이 필요하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세이노의 가르침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5월 너나위 추천도서 바로 보러가기

 


댓글


꿈꾸는사피엔스
25.11.16 06:41

우왕 새로움님 정성후기 최고👍👍👍

아잘리아
1시간 전N

원칙에 맞는 행동을 꾸준히해서 성과내기!! 움님 할수있다!!!! 저도 와닿는 구절이 많이 보이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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