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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매니아] 매일 독서 10분 실천, 3월 14일 『원씽 THE ONE THING』(10) 껄무새의 후회를 멈추고, 초점탐색 질문의 스위치를 켜다

26.03.15 (수정됨)

『원씽 THE ONE THING』

 

두 마리 토끼를 쫓으면……

 

두 마리 다 잡지 못하고 말 것이다.

 

제2부. 진실
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

 

세상을 해석할 때는 조심하라.

해석한 그대로 되기 때문이다.

-에릭 헬러(영국의 작가)

 

 

 

p. 130~

 

성공한 사람 흉내 내기


그렇게 해서 나는 무엇을 얻었는가? 성공을 얻긴 했지만 동시에 병도 얻었다. 그리고 결국 내 곁에는 지친 일상만이 남게 되었따.

그 상황에 처해서야 나는 특별한 결단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나는 잘못된 믿음을 버리고 정반대의 길로 가기로 했다. 성공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사람들을 위한 모임인 ‘오버어치버스 어나니머스’(overachievers anonymous)에 가입하고, 성공을 가져다준다는 모든 성공 ‘전술’과는 정반대의 행동을 시작했다.

 

(중략)

 

성공하는 사람들이 쓰는 말투와 태도를 버리고 본래의 나 자신으로 돌아갔다. 가족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했따.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을 되찾았고 그 상태를 유지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을 적게 하기 시작했다. 그렇다, 적게 말이다. 의도적으로, 의식적으로 일을 줄였다. 평생을 통틀어 그 어느 때보다도 헐거워졌고, 느긋해졌다. 그러자 제대로 숨을 쉴 수 있게 되었다.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이라는 것들에 반대로 도전했더니 내 삶은 어떻게 되었을까? 나는 꿈꾸었던 것보다도 훨씬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살면서 지금처럼 행복감을 느낀 적이 없었다.

 

(중략)

 

시간을 관리하는 건 불가능하고, 성공의 열쇠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아니라 우리가 잘하는 핵심적인 몇 가지의 일에 달려있다.

내가 배운 성공의 핵심은 이렇다. 삶의 매순간마다 가장 적합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떳떳하게 “여기가 지금 내가 있어야 할 곳이고, 나는 내가 이 순간에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라고 말할 수 있다면 당신의 삶 속에 숨어 있는 모든 훌륭한 가능성들이 현실이 될 것이다.

 

 

10.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그 모든 ‘하려고 했어’와 ‘할 수 있었어’와 ‘했어야 했어’들은

창피한 듯 달아나 ‘했어’로부터 몸을 숨겼다.

 -  쉘 실버스타인(아동 문학가)

 

p. 134~
 

여기 성공의 기본 조건이자 위대한 비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여러분의 에너지와 생각, 돈을 현재 하고 있는 일 하나에만 집중하는 것입니다.
달걀을 모두 한 바구니에 담고 그 바구니를 잘 지켜라.
(앤드루 카네기)

 

앞서 가는 비밀은 시작하는 것이다. 시작하는 비결은 복잡하고 어려운 일들을 관리하기 쉬운 작은 조각들로 나눈 다음, 가장 첫 번째 조각에 덤벼드는 것이다.

(마크 트웨인)

 

 

p. 136~
 

인생은 질문이다

 

이런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답인데 왜 질문에 집중해야 하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답은 질문에서 나오고, 답의 질(quality)은 질문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잘못된 질문을 하면 잘못된 답을 얻고, 올바른 질문을 하면 올바른 답을 얻는다. 그것을 통해 얻은 답은 당신의 인생을 바꿔 놓을 것이다.
 

(중략)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이 되는 해답이 정해진다.

(중략)

명확한 시각은 우리 자신으로부터 나와야 한다. 여정을 직접 계획하고, 지도를 만들고, 우리만의 나침반을 만들어야 한다. 원하는 해답을 찾으려면 올바른 질문을 스스로 만들어 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온전히 우리의 몫이고,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떻게 특별한 해답으로 인도해 줄 특별한 질문을 만들 수 있는가?

  하나의 질문을 던지면 된다. 바로 초점탐색 질문이다.

  남다른 삶을 꿈꾼다면 인생을 살아갈 남다른 방식을 찾는 것이 곧 해답이다. 초점탐색 질문이야말로 바로 그것을 위한 특별한 접근법이다. 누구 하나 내게 지시를 내려 주지 않는 세상에서, 이 질문은 남다른 성과로 이어질 특별한 해답을 찾는 간단한 공식이 될 것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중략)

 

초점탐색 질문은 큰 그림을 위한 지도인 동시에 다음으로 나아가기 위한 작은 나침반이기도 한 것이다. 

위대한 성과는 우연히 나타나지 않는다. 성과는 우리가 내리는 선택과 우리가 취하는 행동에서 나올 뿐이다. 초점탐색 질문은 성공에 반드시 필요한 일, 즉 의사결정을 하게 만듦으로써 선택과 행동에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낸다. 일상적인 의사결정이 아닌 최고의 의사결정을 말이다. ‘실행 가능한 것’ 따위는 과감하게 무시하고 반드시 필요한 것, 중요한 것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길게 늘어선 도미노 줄에서 반드시 넘어뜨려야 할 첫 번째 도미노로 당신을 이끄는 것이다.

최고의 날, 달, 해, 혹은 커리어로 가는 길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면 초점탐색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라. 그리고 그것을 묻고 또 물어라.

 

 

 

p. 142~
 

질문의 구조

 

초점탐색 질문은 다음의 세 파트로 나뉜다.

①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② “그 일을 함으로써”

③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을”(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초점탐색 질문은 첫 번째 도미노를 찾아서 그것을 넘어뜨릴 때까지 거기에만 초점을 맞출 것을 요구한다. 일단 첫 번째 도미노를 쓰러뜨린다면, 그 뒤로 줄줄이 넘어질 준비가 되어 있는 도미노나 혹은 이미 쓰러져 있는 긴 도미노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는 나에게 어떤 질문을 할 것인가? 

지금까지의 나는 나에게 어떤 질문을 해왔는가?

 

사실 초점탐색 질문에 대해서는 아직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다. 그래서 떠올려보기로 했다. 지금까지의 내가 나에게 어떤 질문을 던져 왔는지.

 

첫 번째 질문 유형은 이러했다. ‘왜 그런 선택을 했었지?’, ‘그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와 같은 질문. 과거에 대한 후회 또는 ‘만약 ~했다면’과 같은 가정법 질문, 내 독서기록에 자주 등장하는 ‘껄무새’의 질문이다. ‘껄무새’의 질문이 가진 특징은 그에 대한 대답이 무의미하다는 것. 수학 시험에서 틀린 문제를 오답노트에 정리하고 다시 풀어보는 것은 수학실력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되지만 ‘껄무새’의 질문은 오답노트로서의 기능보다는 과거에 느꼈던 불쾌함을 다시 재생하고, 결과적으로 다시 쓸 수 없는 과거의 이야기를 지우개로 지우려는 헛된 노력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나는 왜 ‘껄무새’의 질문을 반복했을까? 현재에 만족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과거의 어떤 좋았던 순간이 내 인생에 가장 좋았던 순간이었다고 ‘확신’하고 현재를 살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다.

 

두 번째 질문 유형은 이러하다.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나 스스로에게 가능성을 묻는 질문. 과거의 내 모습을 아는 사람이라면 내가 이 질문에 어떻게 대답했는지도 알 것이다. “아마 난 못 할 거야.”, “힘들겠지..”, “안 하는 게 시간 절약이야.” 스스로의 가능성을 차단하는 답을 매번 내놓았다. 과거의 실패가 현재에도 똑같이 이어질 거라고, 해봤자 안 될 거라고 생각했다. 사실 이 질문은 ‘질문’이라기보다는 ‘불안함의 표현’이었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정당화하기 위해 과거의 실패 사례를 ‘불러오는’ 버튼의 역할을 했을 뿐이다. 내 인생의 ‘연애’ 영역 시험을 마주 했을 때 내가 늘 ‘불러왔던’ 주문이었고, 그 결과 나는 늘 실패했다. (두 번째 질문의 follow up question으로 “나 같은 사람이 저렇게 예쁘고 좋은 분에게 마음을 전하는 건 저 분에게 불쾌한 일이 되겠지?”와 같은 자기 비하 질문도 있었다.)

 

내가 나에게 던졌던 질문을 살펴보니 초점탐색 질문과 확실하게 구분이 되는 것 같다. 초점탐색 질문은 ‘과거’에 대한 질문이 아니다. ‘가능성’을 묻는 질문도 아니다. 

 

이제 나는 묻고 싶다.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아니, 책의 공식을 빌려 더 날카롭게 벼려야겠다. '내가 원하는 삶(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위해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첫 번째 도미노는 무엇인가?' 이 거대하고 뾰족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 내일부터 내가 해나가야 할 진짜 숙제다.

 

 


[오늘의 핵심 - 세 줄 요약]
과거를 뜯어고치려는 '만약 ~했다면'의 질문과 스스로의 한계를 긋는 '할 수 있을까?'의 질문은 내 삶을 갉아먹는 오답이다. 위대한 성과는 우연이 아니라, 올바른 질문을 통해 찾아낸 뾰족한 선택과 행동에서 나온다. 내 삶의 수많은 과제들을 무의미하게 만들, 가장 강력하고 파괴적인 '첫 번째 행동'이 무엇인지 나 자신에게 집요하게 물어라.
 

[Value 한 줄 인사이트]
과거를 향한 질문은 후회를 낳고, 나를 의심하는 질문은 포기를 낳지만, 내일의 '단 하나'를 묻는 질문은 기적을 낳는다.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포인트]
내일 아침의 초점탐색 질문: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하루 중,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 다른 일을 쉽게 만들 단 '한 가지' 업무는 무엇인가?" 묻고 그것부터 처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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