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씽 THE ONE THING』
두 마리 토끼를 쫓으면……
두 마리 다 잡지 못하고 말 것이다.
9.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는 거짓말)
우리가 목표 달성을 힘겨워하는 이유는 장애물 때문이 아니라
덜 중요한 목표 쪽으로 훤히 뚫린 다른 길 때문이다.
- 로버트 브롤트(미국의 저널리스트)
p. 114~
옛날이야기부터 포크송에 이르기까지 큰 것이 나쁘거나 위험하다는 생각은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해 왔따.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큰 것이 위험할 수 있고 위험한 것이 클 수도 있지만 그 둘은 동일한 단어가 아닐 뿐더러 연관되어 있는 단어도 아니다.
큰 것이 위험하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심한 거짓말일지도 모른다. 큰 성공을 두려워하면 성공을 피하거나 그것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중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p. 115~
누가 큰 것을 두려워하는가?
이런 생각 모두가 ‘크다’는 개념에 거부감을 일으킨다. 신조어를 하나 만들자면 메가포비아(megaphobia), 큰 것에 대한 비이성적인 두려움이라 할 수 있겠다.
큰 일에는 위험이 따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를 두려워하면 사고의 범위가 점점 작아진다. 궤도를 낮게 잡는 것이 안전하다고 느끼고, 지금 이 자리에 그대로 머무는 게 신중한 선택 같기만 하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큰 일을 두려워하면 작은 사고가 당신의 하루를 지배할 것이고, 큰 일은 결코 현실이 되지 않는다.
p. 116~
큰 생각이 만들어 낸 4억 달러 기업(feat. 핫메일)
닿을 수 있는 궁극적인 천장의 높이가 얼마나 되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니 그것에 대해 걱정하는 건 시간 낭비일 뿐이다.
(중략)
크게 생각하는 것은 곧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생각하는 것이다. 이 개념을 받아들이면 큰 것을 다르게 바라볼 수 있게 된다.그런 의미에서 큰 것이란 가능성의 도약이라는 말로도 바꿔 이야기 할 수 있다. 새로 입사한 인턴사원이 이사회에 앉은 자신을 상상하는 것이나, 낯선 땅에 방금 도착한 무일푼의 이민자가 성공적인 기업가가 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도 모두 이에 해당한다. 또한 그것은 스스로 익숙하고 편안함을 느끼는 범위를 벗어나게 만드는 대담한 상상인 동시에 당신의 가장 큰 기회를 비춰 주는 거울과 같다. 큰 성과를 가능하다고 믿으면 기존과는 다른 질문을 던지게 되고, 다른 길을 따르게 되며, 새로운 것들을 시도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것들은 다시 지금까지 당신의 머릿속에만 있었던 다양한 가능성들에 문을 열어 준다.
p. 118~
성공은 생각의 크기에 비례한다
크게 생각하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데 빠져선 안 될 필수요소다. 성공하려면 행동이 필요하고, 행동은 생각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 조건이 있다. 커다란 성공의 발판이 되는 행동은 큰 생각에서 비롯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크게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 수 있다.
(중략)
하는 일과 하는 방법, 함께 하는 사람들 모두를 생각할 수 있는 최대치로 상상해 보라. 끝을 모를 정도로 큰 상자라면 아마 평생토록 그 어떤 벽에도 부딪치지 않을 것이다.
자신의 커리어나 사업을 ‘재창조’하겠다는 사람들의 말을 듣다 보면 자신을 가둔 작은 상자 때문에 그런 결심을 하게 된 경우가 많다. 오늘 만드는 상자가 내일이면 당신에게 더 큰 힘을 줄 수도, 당신의 움직임을 제한할 수도 있다. 그것은 더 높은 수준의 성공으로 가기 위한 발판이 될 수도 있고, 상자가 되어 당신을 그 자리에 가둘 수도 있다.크게 생각하는 것은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남다른 성과를 낼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한다.
(중략)
커다란 질문을 던지는 건 언뜻 겁이 날 수도 있다. 커다란 목표가 처음에는 닿을 수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처음에는 말도 안 되는 것처럼 보이던 일이 막상 시작하고 나자 생각보다 쉬웠음을 깨닫게 된 적이 얼마나 많았는가? 때로는 일이 상상했던 것보다 쉬울 때도 있고, 때로는 생각보다 훨씬 힘들 때도 있다. 바로 그런 때, 큰 성과를 올리기 위한 여정에서 자기 자신도 더 커진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크게 되려면 성장이 필요하다. 그리고 큰 목표에 도달할 때쯤이면 당신도 이미 성장해 있을 것이다. 멀리에서는 오를 수 없는 높은 산처럼 보이던 것도 거기에 도달했을 땐 그저 작은 언덕처럼 보일 것이다. 적어도 당신의 커진 키에 상대적으로 비교하면 말이다. 당신의 생각, 기술, 인간관계, 무엇이 가능하고 그것을 성취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생각, 이 모두가 커지기 위한 여정에서 다 같이 자라난다.큰 것을 경험할수록 당신도 커진다.

p. 123~
성장의 사고방식이 가져온 세상의 혁명
스탠포드 대학교의 심리학자 캐롤 드웩 교수는 40년 넘는 시간 동안 우리의 자아상이 우리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했다. 그녀의 연구는 크게 생각하는 것이 왜 그리 중요한지에 대한 위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드웩의 연구는 하나의 행동에 담긴 두 가지의 사고방식을 보여 준다. 하나는 전반적으로 크게 생각하면서 성장을 추구하는 ‘성장’(growth)의 사고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인공적인 한계를 가하고 실패를 피하려 하는 ‘고정’(fixed)된 사고방식이다. 성장 위주의 사고방식을 갖춘 학생들은 고정된 사고방식의 학생들보다 더 나은 학습 전략을 쓰고, 무력감을 덜 느끼며, 더 긍정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고, 학습 성적도 더 좋았다. 또한 자기 삶에 한계를 정하지 않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가능성이 높았다.
p. 125~
내 안의 거인을 깨우는 법
큰 것은 곧 위대함, 남다른 성과를 상징한다. 큰 삶을 추구하라. 그러면 당신이 살 수 있는 것 중 가장 위대한 삶을 추구하게 될 것이다. 위대하게 살려면 크게 생각해야 한다. 또한 당신의 삶과 당신이 이룬 것들이 위대해질 수 있다는 가능성에 마음을 열어야 한다. 성취와 풍요는 올바른 일을 하고 거기에 어떤 제약도 두지 않을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성과물이다.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하라.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라. 큰 일을 두려워하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피하려고 애쓰게 된다. 그러면 미약한 결과물이나 사소한 기회를 향해 달려가거나 큰 것들로부터 도망치게 될 것이다. 작은 생각으로 삶까지 작게 쪼개지 마라.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높게 잡고, 대담하게 행동하라. 그런 다음 삶을 얼마나 크게 만들 수 있을지 보라. 용기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넘어서는 것이라면, 크게 생각하는 것은 의구심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내가 꿀 수 없는 꿈이라고 생각하며 포기하며 살았다.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보다는 ‘못할거야’라는 부정적인 확언으로 내 어깨를 스스로 짓눌렀다. 자신감은 낮아지고,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은 작은 목표들만 세우면 하루를 버텼다. 어떤 리스크도 짊어질 수 없었.. 아니 짊어지고 싶지 않았다. 리스크로 인해 무너지고 싶지 않아서.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삶은 이제 질렸다. 80세 인생이든, 90세 인생이든, 절반 정도 남았다. 사실 나는 원하는 것이 너무나도 많다. 원하는 거 다 이루고 살고 싶다. 이제까지는 ‘내가 원하는 것=불가능한 것’이라는 공식을 세워놓고, 꿈들을 작게 접었다. 더이상 작게 접을 수 없을만큼 작게. 내게는 너무 큰, 도달하지 못할 목표지점이라고 생각하며 멀리서 지켜보기만을 반복했다. 오늘부터는 그때 접었던 그 꿈들을 다시 펼쳐보려고 한다. 내가 과거에 무엇을 꿈꾸었든 그 꿈을 향해 나아가기로 마음먹었다.
이번 챕터는 뭔가 ‘근자감’ 챕터라는 생각이 든다. Think Big! 큰 것은 곧 위대함, 남다른 성과를 상징한다는 말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솔직히 큰 성과를 이뤄내어 큰 박수도 받아보고 싶다. 어렸을 때는 J.R.R. 톨킨처럼, 조앤 롤링처럼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고 싶었다. 그런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직장에서 하루하루를 살아내는데 집중하고 있는 나 자신이 너무 안쓰럽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나는 분명히 나만의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20대 때만큼의 체력은 아니지만 노력해서 뭔가를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왜냐면 세상은 스스로 만드는 거니까.
J.R.R. 톨킨이, 조앤 롤링이 그렇게 멋진 작품을 썼던 것은 ‘크게 생각했기’ 때문이고, 크게 생각한 이유는 ‘자기 자신의 세상을 스스로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의 세상을 스스로 멋지게 창조해냈기에’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그 세계 속에서 또 다른 세계를 만들며 살아가고 있다. 나 또한 그 중의 한 사람이었고.
-나는 깨달았다. 내게 종이와 펜으로 써 내려가는 판타지 소설의 재능은 없을지 몰라도, 자본주의라는 거대한 현실 세계 속에서 내 땀과 노력, 그리고 투자라는 무기를 통해 '완전히 경제적으로 독립된 나만의 세계'를 창조할 힘은 충분히 있다는 것을. 톨킨에게 '반지의 제왕'이 있었다면, 나에게는 '5년 뒤 완성될 나의 경제적 자유(비전보드)'라는 위대한 작품이 있다.-
앞으로 나는 내가 추구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삶을 추구하고자 한다. 내가 하는 일에서 일류가 될 수 있도록, 업무 시간에는 철저히 업무에 충실하면서 ‘전문가’로 거듭날 것이다.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일이 내 뒤를 걷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직장인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비전 보드에 적은 목표 달성 금액을 손에 쥐기 위해 열심히 배울 것이다. 그리고 포기하려고 마음먹고 접었던 꿈들을 펼쳐 비전보드에 함께 붙이려고 한다. ‘나’라는 존재를 위한 ‘가치 성장 투자’, ‘잃지 않는 투자’를 실천하여 마침내 ‘행복’이라는 수익을 내고 싶다. 비전보드에는 60세 정도(20년 후)에 이루길 바란다고 적었던 목표를 5년 이내에 달성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려 한다.
이제는 나 자신을 작은 상자에 가두지 않으려 한다. 물론 앞으로 마주할 수많은 거절과 그로 인한 상처들이 있겠지만 스스로 일어서겠다. 누구도 내 손을 잡고 끌어줘야 할 의무가 없다. 내 삶은 내가 만든다. 위대한 삶도, 쪼그라들대로 쪼그라들어서 말라비틀어진 삶도 내 선택에 의해 만들어진다.
뭔가 THINK BIG이라고 하면 허황된 느낌이 있을 수도 있지만 오늘은 이상하게 다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THINK BIG’이라는 마법 같은 단어라는 느낌이 든다. 원씽이라는 책이 가진 힘이 아닐까 싶다.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책이니까 말이다.
미래에 대한 기대로 들썩이는 지금 이 마음을 적절히 표현할 문장이 잘 안 떠오르는게 유난히 아쉬운 밤이다.

[오늘의 핵심 - 세 줄 요약]
큰 성공을 두려워하면 안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사소하고 작은 문제들이 내 하루를 지배하는 평범한 삶에 갇히게 된다. 성공은 생각의 크기에 비례한다. 내가 하는 일, 방법, 관계 모두를 상상할 수 있는 최대치(Think Big)로 끌어올려라. 큰 것을 경험할수록 나 자신도 커진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내 재능이 낭비되는 것과 내 삶이 쪼그라드는 것을 더 두려워하라.
[Value 한 줄 인사이트]
'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을 넘어서는 것이 용기라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라고 묻는 것이 바로 'Think Big'이다.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포인트]
5년을 위한 1년 목표 세우기: 5년 안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당장 '올해 12월 31일'까지 반드시 이뤄야 할 큰 과제 1개 정하기 (예: 1호기 투자, 종잣돈 O천 달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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