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 후기는 잔쟈니 튜터님의 실전 투자자의 매도전략과 투자 갈아타기 로드맵입니다.
지난 23년 가을 잔쟈니 튜터님의 시간 관리법 강의를 듣고 정말 많이 배웠었는데
이번 강의에서도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나의 물건은 언제 팔아야 하는가?
이에 대해서 여러 케이스별로 준비해주셔서 설명해주셨습니다.
공통적인 것은 내가 감당 할 수 없으면 정리를 해야 하는 것이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데 수익이 나지 않으면 가져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수익이 났다면 내 물건이 적정한지 비싸졌는지를 판단해서 비용과 편익을 따져서 매도를 결정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0호기 매도를 준비하고 있었기에 이번 강의는 더더욱 와닿았습니다.
학교를 시작하고 제주바다 멘토님께 제 상황을 말씀드렸을 때 멘토님께서는
2호기 단지를 먼저 찾고, 0호기 단지를 매도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생각이 짧은 저는
'우리집 거래 될 때 까지 시간이 한참 걸릴 텐데. 먼저 내놓으면 안되는 걸까? 그래도 멘토님의 말씀을 듣자. 이유는 나중에 생각하자.' 라는 마음으로 2호기 단지를 준비 중이었습니다.
강의에서는 제바 멘토님처럼 똑같이 갈아타기 단지를 먼저 준비하고 본인의 물건을 매도하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내가 준비가 되지 않은 채 매도가 되면 목돈이 들어오게 되고, 그로 인한 투자의 조급함이 생긴 다는 이유, 그리고 갈아탈 집의 가격에 따라서 내 목표 매도가가 결정이 됩니다. 이 목표 매도가가 없으면 누가 내 물건을 살 때 얼마를 깎아 달라고 할 때 바로 바로 결정을 못하고 다른 상황에 의지하게 되는 점도 있습니다.
이렇듯 내가 명확한 기준을 세우고 물건을 정리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일임을 배웠습니다.
또 새롭게 강의에서 배웠던 부분은 바로 랜드마크 아파트의 시세트래킹이었습니다.
대장의 가격이 꺾이면 결국 그 지역의 가격이 내려간다!는 점이 다시금 지역 내에서 내 물건의 위치를 살펴볼 수 있는 방법이 되겠구나를 배웠습니다. 랜드마크가 깎이고 있는데,, 파도가 치고 있는데 내 물건에는 아직 파도가 치지 않았다고 방심하고 그 가격을 고수하면 결국 그 파도가 왔을때 더 힘들게 물건을 빼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랜드마크의 가격을 잘 지켜봐야 한다!!
늘 좋은 강의로 많은 것을 배우게 해주는 잔쟈니 튜터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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