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지투20기 쏠 뚜 이또🔫 아직 1발 남았다9~ 토마토09] 지투20기 쏠뚜 수강후기

"모르던 것은 무엇이었는지?"

실전투자자들의 진정한 태도를 몰랐다.

조장님과 조원분들을 만나면서 극도의 노력과 높은 수준의 수용적인 태도 그리고 본업과 투자를

동시에 한다면 취해야 할 태도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질문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 , 더 적극적으로 시간을 쪼개서 만들어 낼 수 있는 매물임장 타임테이블,

매번 1박2일 또는 2박3일을 임장지에서 보내겠다는 마음가짐.

알고 있는 것을 100% 나눠주려는 마음과 조그마한 한 가지라도 팀에 도움에 될까

나눔을 하는 모습들이 분명 부자로 만들어줄 태도라고 생각했다.

그 모습들을 보고 배우고 나누면서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도와야 내가 성장할 것으로 깨닫게된 시간들이었다.

"안다고 착각한것은 무엇이었는지?"

단지임장이라는 것을 안다고 착각했다.

단순히 단지를 돌아보며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는 행위가 아니라 지역민의 선호도를 파악하는 과정이다.

단지임장을 한번에 다 끝을 내기도 어려운 지역도 있지만

여유가 있는 임장지라면 2번씩 할수도 있는 것이었다. 2번의 단지임장은 내 생각의 틀을 깨는 과정이었다.

안 보이던 것들이 더 보이고 단지안과 밖을 모두 살펴보면서 지역민의 입장에서 눈에 보이듯

임장지를 머리속에 구조를 넣는 작업이 되었던 것 같다.

"알고 있지만 과연 행동을 했는지?"

앞마당 원페이지 정리 / 시세트레킹 / 양적인 횟수를 높이는 전임과 매임이

알고 있었지만 내가 행동하지 못했 던 것들이다.

투자를 하려고 임장지를 보지만 어느 순간 투자 공부를 하는 학생의 입장이 되어

임장을 했던 것 같았다.

단순히 지역분석을 하고 단지를 한번 가보려고 임장을 하는 것이 아닌

그 지역 사람보다 그 지역을 더 알고 실제로 돈을 투자하기 위해 임장을 해야 함을

이번 지투반을 통해 깨닫게되었다.

그 동안 1호기 투자를 못했던 부분은 내가 진정한 개별적인 단지 선호도를

흐릿하게만 알고 또렷하게 알지못해서 일어났던 것으로 깨달았다.

극도의 노력을 하지 못하고 찝찝한 마음이 한 구석에 있기에 내가 자신있게 투자를 아직

못해왔던 것이라고 깨닫게 되었다.

24년 4월 너무아름다운 벚꽃임장을 함께해주신 19조 뚜또튜터님, 지니플래닛 조장님, 덴버님, 완전한행복님,

사달라님, 닝니님, 꿈자람님, 꼬꼬현님, 성실불도저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