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0기 쏠 뚜 이또🔫 아직 1발 남았다9~ 토마토09] 게리롱님 2주차 강의후기

"비교평가와 1등뽑기 원리와 본질을 이해한다"

월부에서 강의를 수강하며 1번씩 누구나 들어봤던 비교평가

가치와 가격을 비교해서 가치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곳을 찾는다

또는 가치와 가격을 비교해서 가격은 비슷하지만 가치가 좋은 곳을 찾는다.

말은 이해가 되지만 구체적인 방법 프로세스는 잘 모르겠다는 마음이 컸다.

지투반을 처음 수강하며 제대로된 프로세스를 배우고 실천하면

나도 제대로된 1등을 뽑을 수 있겠다는 마음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겼다!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고정" 이라는 점이다.

중구난방 이것저것 막 뒤섞여 있는 상태에서 느낌만으로

1등단지를 뽑던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고정"이라는 요소는 단지 대 단지를 비교할때 가격 또는 가치(입지)를 일정하게 두는 것이 핵심이었다.

아파트의 선호도를 결정하는 여러요소 중 가격이 비슷한 것(=가격 고정) 중에 뽑는 것과

가치가 비슷한 것(=가치 고정) 중에 뽑는것이 중요함을 알게되었다.

항상 궁금했던 지역간 비교평가의 경우 똑같이 가격이 비슷한 것 중에

지역별 체급과 지역내 생활권 위상 및 생활 내 단지 별 선호도를 종합하여 가치가 좋은것을 비교한다.

또는

가치가 비슷한 것(=가치 고정)

예를 들어 내가 알고 있던 비슷한 선호도 단지 [A광역시 중간 선호도 단지= B중소 도시 상위 선호도단지]를

가치를 고정시켜 놓고 싼지 비싼지 가격만을 비교한다.

가치와 가격을 비교하려면 둘 중의 한 가지 요소를 "고정" 해야만 알 수 있다

"저평가된 물건들 중에 나에게 맞는 진짜 1등을 고를 수 있다."

나의 생각은 이랬다. [최고의 저평가 물건 = 1등 물건]

그러나 강의를 듣고 난 후 최고의 저평가 물건은 1등 물건이 아니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저평가와 1등 뽑기는 뭔가 비슷한 느낌이라 그 둘을 구분하는 것이 어려웠다.

내가 이해한 것은

저평가된 아파트라는 것은 정답이 정해져 있을 수 있다.

1등뽑기로 뽑은 아파트는 투자자의 상황에 따라 다른 것이 맞고 정답이 없다.

제대로된 앞마당은 아니었지만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앞마당을 하나씩 나름대로 만들다보면

나도 자연스럽게 투자를 하겠지. 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하나씩 하나보니 웬걸? 동료들은 다 투자도 하고 매물코칭도 하고 뭔가 잘하는 것 같은데

나에게는 투자 단지가 보이지 않는다.

실력이 없어서 그런것도 맞지만 제대로된 1등뽑기 프로세스를 모르고

막연하게 명확하지않은 방법으로 투자공부를 이어오지는 않았을까 라고 깨닫게되었다.

앞으로 게리롱튜터님이 말씀하신 시세트레킹/ 1페이지 정리를 실행에 옮기고

꾸준하게 실행해야겠다!

"생각하기 나름이다."

모든 상황들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생기고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는 지는 나의 영역이다.

어떤 상황에서 장점을 바라보고 그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의식적으로 집중하면

꾸준하고 반복적인 독강임투에도 나를 발전시키고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

좋은 환경과 좋은 동료와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지금 수강하는

지투반을 충실히 그리고 열심히 참여해서 튜터님 조원들과 조장님에게 배우고 나누고 발전해야

좋은 동료 그리고 실력있는 투자자로 가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

즐거운 임장과 쉽지않지만 꾸역꾸역 임보를 쓰고 조모임에 참여하여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더 들었다.

19조 뚜또튜터님 지니플래닛 조장님, 덴버님, 완전한행복님,

사달라님, 닝니님, 꿈자람님, 꼬꼬현님, 성실불도저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