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인생은 순간이다 독서후기

  • 24.05.07

1. 본깨


○ 사람이란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하고, 생각해야하고, 거기서 나온 아이디어를 실행하며

살아야 한다. 그냥 사는 인생은 없다. 나이가 들어도 그렇다.

○ 항상 '왜?'라는 생각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라. 타협하고 후퇴하지 마라. 시선은 늘 앞으로, 미래로.

→ 깨) 이 두문장이 이 책의 핵심 문장인 것 같다. 80이 넘으실때까지도 이러한 생각으로 사신다니 존경스럽다.


[1장 : 이겨내기 위한 의식, 내일 죽는 한이 있더라도 베스트를 하라]


○ 그래서 인생에 나타나는 그 움직임 하나하나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인생이란 결국 순간이 축적되어 만들어지는것이기 때문이다. 어제, 오늘, 내일 마주치는 순간들, 매 순간에

한 결정과 행동이 쌓이고 쌓여 인생이 된다. 

→깨) 이 책의 제목인 '인생은 순간이다'의 의미인 것 같다. 나는 이렇게 살고있는가? 아니다. 찰나의 순간들을

허투루 보낼때가 많다. 특히 한국 복귀해서 더 그런것 같다. 이런 순간들이 쌓이면 내 미래는...? 갑자기 아찔해진다.

○ 내일이 있다는 것을 핑곗거리로 삼지 않았다. 내일이 있으니 오늘은 어떻게 되든 괜찮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는 게 아니라, 오늘 해야할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내일이 와있는 삶을 살고자 했다. 

→깨) 뜨끔! 오늘 해야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있는 내자신.........

○ 결국 어떤 한계를 마주하든 돌파하는 것은 '의식'의 문제다. 

→깨) 역시 생각이 제일 중요하다. 나는 스스로 어떠한 한계를 만들고 있는가? 

○ 뭘 해도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했다. 힘들다기보다는 '어려운 길'이란 생각만 하지 않았나 싶다.

→깨) 힘들다는 생각 금지. 그냥 하라.

○ 한계를 스스로 설정하고 마는 '의식'의 문제다. 

→깨) 이부분은 내가 좋아하는 가수 박진영이 생각났다. 대기업 총수이지만 영원히 '딴따라' 라며 아직도 몸관리,

노래 춤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고 60살까지도 콘서트를 할 계획이라는 박진영을 보면 스스로에게 한계를 두지 않는 모습이 이런 것이구나 라는 걸 느끼게 된다.

○ 시행착오가 많다는 것은 결국은 실패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시행착오가 많았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고민하고,

도전하고, 결과를 내면서 자기 길을 만들어갔다는 뜻 아닌가. 그래서 나는 시행착오가 많은 인생이야말로 베스트라고 생각한다.

→깨)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한다는 건 생각하고 있었지만 결국은 실패하지 않았다고, 베스트인생이라고는 생각해보지 못했다. 지금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실패할까봐 두려워하고 아무것도 안하지는 않는다. 잘하든 못하든 비가와도 해가떠도 매 주말마다 임장은 다니고있다. 하지만 한번씩 현타가 올때가 있긴하다. 이게 맞는걸까? 하는. 하지만 이 모든게  나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겠지? 

○ 위로를 믿으면 강해질 수 없다. 남들이 아무리 '그쯤 했으면 괜찮다'고 위로해도 그것은 내 인생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남의 말일 뿐이다. 그러니 위로를 받아들인다는 건 결국 내 앞길을 막는 행위인것이다. 

→깨)캬... 주말에 혼자 임장다녀 온 날이면 온 식구들이 날 위로해준다. 고생했다고 이제 그만 쉬어라고... 물론 나를위해 해주는 따뜻한 한마디이지만 그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주진 않는다. 감사하게 생각하되 나는 나의 길을 걸어 나가야한다.


[2장 : 나는 비관적인 낙천주의자, '어차피 안 돼'에서 '혹시'로, '혹시'에서 '반드시'로]


○ 그저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걸 찾았다. '가졌냐, 못가졌냐'는 중요하지 않았다. '된다, 안된다'를 따지지 않았다. 

'무조건 되게 한다'는 방향만 생각했다. →깨) 환경을 탓하지 말것.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기.

○ 최악의 상황을 어마어마하게 상상한다. 이것 자체만 보면 비관이다. 하지만 이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까지

생각이 뻗을 때면 나는 엄청난 낙천주의자가 된다. →깨) 지난달 돈독모 책에도 나오는 내용이다. 

○ 이길때는 비관주의자, 질 때는 낙천주의자의 마음으로

○ 이길 것 같을 때는 비관하고 질 것 같을 때는 오히려 낙관하는 것. 그게 무엇이 다가 올지 모를 인생의

순간순간에 가장 최선의 '준비'인 것이다. →깨) 나는 지금 투자준비를 잘 하고있는 것일까? 매매할 때, 전세 맞출때 등등 무슨일이 닥칠지 모르는 상황에 대해 최선의 준비를 하고있는가? no.... 투자경험담을 필사해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야한다.

○ 살아보니 인생에는 그런게 중요하다. 버리는 것 말이다. 선입견을 버리는 것, 상식을 버리는 것, 과거를 버리는 것

○ 이긴 것은 지나간 것, 대비해야 하는 것은 내일의 것. 그러니 '다음은 무엇일까'를 계속 고민해야 한다. 성공한 순간 과거를 버리고 그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다. →깨) 1호기를 한 미래를 상상하면 1호기를 했다는 행복감에

취해 다음단계로 나아가지 않고 만족할 것 같다. 1호기를 한 순간 그 다음을 고민해야한다. 1호기 했다고 나의 노후가 해결되지 않으니까.


[3장 : 개척자 정신, 비상식을 상식으로 바꾸는 것이 내 인생이었다]

○ 살아보니, 정신에 목적의식이 있는 사람은 육체에 지배당하지 않는다. '이걸 반드시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면 육체가 아픈지도 모른다. →깨) 난 아직 정신에 목적의식이 새겨지지 않았나보다. 새벽기상은 여전히 힘들다.

○ 인간은 언제나 도전해야 한다. 만족이란 곧 실패다.

→깨) 크 만족이란 실패라니. 옳은 말씀이다. 만족하는 순간 그 다음은 나락이다. 계속 시선은 앞으로!


[4장 : 이름을 걸고 산다는 것, 돈을 받으면 모두 프로다]

○ 한순간 한순간이 쌓여서 인생이 된다. 인생이란 매 순간을 붙잡으려고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 3할을 치는 선수들은 그 일곱번의 실패를 겪으며 무엇이 문제인지 찾고 , 고민하고, 해결하려 시도한 끝에

다음에 찾아온 기회를 성공으로 만들어낸 사람이다. 실패에서 근거를 찾아 성공으로 만들어낸 사람들이다.

결국 인생이란 수없이 마주하는 위기, 실패를 어떻게 극복해 가고 성공으로 바꿔나가느냐에 달려 있다.

→깨) 실패없는 인생은 결국 실패한 인생이다. 실패를 시행착오 끝에 극복해서 성공으로 나아가는 것이 성공이다.


[5장 : 비정함 속에 담은 애정, 리더는 부모다]

○ 밑에서 물이 받쳐주면 배는 계속 뜰 수 있고 나아갈 수 있다. 그러니까 윗사람들이 아끼는 리더가 아니라

아랫사람들이 신뢰하고 받쳐주는 리더가 훨씬 강한 것이다.

→깨) 이전 부서 차장님이 생각난다. 나 포함 우리 파트 직원들이 전부 그 차장님을 좋아했고 존경했다. 그래서 그 차장님의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했다.


[6장: 자타동일, '나'가 아닌 '팀'속에서 플레이하라]

○ 죽을때까지 성장해야 한다. 결국 인생이란 나이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것이다. 몇 살을 먹었든 몸이 어떻든 자기의 베스트를 다하는 것. 세상살이에 중요한 건 그 뿐이다.

○ 성장하려면 누구에게나 시간이 필요하다. 개입을 하더라도 직접 다 나서서 해결해 주는 게 아니라 대략의 방법만 알려주고 아랫사람이 직접 하면서 느끼고 배우게 해줘야 한다. 사람을 키우려면 리더에게는 그 정도의 깊은 인내가 필요하다. →깨) 부모도 똑같지 않을까. 리더는 정말 부모구나.


2.적

○ 모든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실제투자경험담을 꾸준히 읽고 정리하기

○ 책 제목을 기억하기. 인생은 순간이다. 순간이 모여 인생이 된다. 순간순간을 허투루 보내지 말자

○ 실패할때마다 나는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중이고 성공하는 인생을 향해 가고있다고 믿기

○ 만족하지 않기. 시선은 늘 앞으로 미래로!


3.연관지어볼만한 책 : 고수의 생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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